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주식

주식 꿈의 종목은 꿈의 물질 그래핀.

꿈의 물질로 불리우는 그래핀은 눈으로 볼 수 없을 만큼 매우 얇고 투명하다. 물질 자체가 '꿈'이라는 단어와 잘 어울린다는 생각이 든다. 강도와 열전도성이 뛰어나고, 전자이동이 빠르다. 반도체, 디스플레이, 태양전지, 휘어지는 디스플레이 등 여러가지에 적용이 될 수 있는 소재다.

연필심에 사용되는 흑연의 한 층을 크래핀이라고 부른다. 유튜브에 찾아보면 집에서 그래핀을 만드는 방법도 나온다. 그만큼 우리의 근처에 있던 물질이지만, 주목 받은것은 2010년 영국의 한 연구팀이 흑연에서 그래핀을 떼어 내는데 성공하며 노벨 물리학상을 수상하게 되면서가 아닐까 생각한다. 

그래핀

그래핀을 잘 이용한다면 휘어지는 컴퓨터도 가능하고 TV 나 노트북을 주머니에 넣고 다니는 날이 올 수도 있다. 그만큼 활용성이 매우 큰 물질이기 때문에 향후 전망도 좋다. 

그렇다면 이러한 그래핀 관련주를 주식에서 놓칠 수는 없을 것이다. 이미 대표적인 테마주들은 높은 가격상승을 이룬 단계고, 향후 기대가 어느 정도 이미 주가에 반영되었다고도 볼 수 있다. 그러나 시간이 지나 개발이 점차 그래핀이라는 소재의 중요도가 높아지며 더 큰 영향력을 가진 물질, 주식시장에 큰 영향력을 끼칠 테마주들이 될 수도 있다고 생각한다. 

그렇기 때문에 그래핀 관련 테마주들을 알아두고 이 기업들의 앞으로를 계속해서 지켜 볼 필요가 있다고 본다. 

대표적인 관련주들로는 국일제지, 엑사이엔씨, 쎄미시스코, 솔루메타, 해성디에스, 코아시아, 아이컴포넌트가 있다.        이 중 대장주로 불리우는 국일제지는 2018년 중순 쯤 100%넘는 주가 상승을 보였고, 최근 또 한 번 높은 상승을 보여줬다. 최근 국일제지가 구글과 그래핀 기술 테스트를 들어간다는 소식에 국일제지 뿐만 아니라 관련주들의 주가가 높은 상승을 보여줬다. 현재 주시시장 전체가 불안해지면서 추후 행보를 정확히 볼 순 없었지만, 그 전에 높은 상승을 보여주며 그래핀이라는 물질을 또 한 번 생각나게 했다. 

아직 활성화가 된 물질은 아니지만 위와 같이 계속해서 그래핀을 활용한 제품 개발은 계속해서 이뤄질 것이고 호전적인 기사가 나온다면 주가 상승은 언제든 일어날 수 있다. 그러나 우리는 그런 기사를 미리 알 수 없고, 항상 주가는 기사가 나기전 이미 움직이기 시작한다는 것이다. 그러니 미리 매수를 해두는 방법밖엔 없지만, 그 타이밍을 알 수 없는 것이 참으로 속상하다. 

그러니 위 관련주들의 행보를 유심히 계속해서 지켜보며 매수 타이밍을 잡을 수 있도록 해야할 것이다. 꿈의 물질인 그래핀이 주식시장에서 꿈의 종목을 만들어 낼 가능성은 매우 높다고 생각한다. 그 꿈의 종목을 우리도 잡을 수 있도록 그래핀이라는 물질에 관심을 계속해서 가져야 할 것이다. 

[국일제지, 엑사이엔씨, 쎄미시스코, 솔루메타, 해성디에스, 코아시아, 아이컴포넌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