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표브랜드로는 비너스, 와코루, 솔브 등이 있음. 비너스가 란제리 업계에선 큰 입지를 갖고 있는 점은 좋으나, 현재 일본자본이 많이 투입되어 있는 회사로 일본과의 갈등이 있는 점은 마이너스 요소임.
대표브랜드인 비너스의 브랜드가치가 예전만 못한 점도 하나의 불안요소임. 젊은층을 공략한 중소형 브랜드들이 많은 점 또한 불안요소.
52주 최저가의 근접하며 더 떨어질 것으로 예상. 그러나 어느정도 바닥을 친다면 반등의 여지는 충분히 있을거라 생각함. 이유는 시장에서의 입지는 작아질지 몰라도 기업가치 자체는 크게 요동칠것 같지 않음. 장기를 바란다면 관심을 가질 필요 없겠지만, 중단기라면 바닥에 근접하면 매수 의사가 있음.
금일 동종업계 중 하나인 남영비비안이 높은 상승을 기록했다. 경영권 매각 추진설에 이틀 연속 상한가를 기록했기 때문에 동종업계인 남영비비안의 상승이 큰 영향을 미칠것 같지는 않다. 하지만 동종업계 중 한 종목이 주목을 받는다는 점은 어느 정도 관심이 신영와코루에도 쏠릴 수 있다고 판단 내일 한 번 지켜 볼 만하다고 생각된다.
2019.03 한국능률협회 선정 브랜드파워 21년 연속 1위를 달성하면서 브랜드가치는 아직까지 굳건 하다고 판단된다.
52주 최저가인 만큼 기업가치를 생각했을 때 약간의 반등은 충분히 기대해 볼만하다고 생각된다.
인트론바이오
32,177
12,750
3,856
-10.4
12,850
1999년 설립. 바이오신약 개발, 동물용 항생제재체재, 분자진단 및 유전자시약 등의 사업을 영위.
중국시장개척 및 판매를 목적으로 하는 인트론생물과학기술(상해) 유한회사를 포함한 3개의 종속회사가 있음.
박테리오파지 및 엔도리신 분야에 집중 투자를 하고 있음.
Bacteriophage 원제를 공급하는 현재 국내 유일의 회사로 동물용 및 수산용 등 첨가제로 등록영역을 넓혀가고 있음.
현재 유럽에선 연간 3만 명이 슈퍼박테리아로 사망하고 있으며, 이를 대응하기 위한 업체 중 한곳임.
추후 특별한 큰 이슈는 없을듯 하지만, 현재 주가는 많이 떨어진 것으로 보임. 금일 바이오주가 전체적으로 약세를 보이면서 매수하기 좋은 가격대로 떨어졌다고 판단됨.
맨 밑 차트를 보면 2일 연속 하락을 보였지만, 매수물량이 더 강했던 점은 반등을 기대하게 만듬.
슈퍼박테리아의 문제점이 대두될수록 주목받을 수 있는 종목으로, 슈퍼박테리아 질병의 테마주로 생각됨.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