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0 16:19

-'컬투쇼', 박보영 이어 조정석 출동. -

컬투쇼’ 조정석이 자신의 박보영과 어머니를 언급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태균과 함께 배우 조정석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이날 조정석은 ‘컬투쇼’ 스페셜 DJ로 참여한 것에 대해 “게스트로 나올 때와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다. 호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 DJ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 대타로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오늘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정석은 지난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스페셜DJ를 참여했던 박보영을 언급하면서 “(박보영이) 너무 잘 하더라. 보영이는 원래 상큼하다. 목소리도 너무 좋더라”고 칭찬하며 “저도 잘 해야할텐데”라고 말했다. 

조정석의 걱정과는 달리 이날 그가 스페셜 DJ로 나서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조정석은 “저번에 ‘컬투쇼’에 출연을 했을 때 저희 어머니가 검색어 1위를 하셨었다. 오늘도 부탁드린다”며 “김포에 사시는 저희 어머니, 장아숙 여사님”이라고 말하며 검색어 1위를 부탁하기도 했다.

앞서 15일 정찬우는 ‘컬투쇼’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당분간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조정석이 박보영에 이어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오 나의 귀신님'가 재조명 받고 있다. 

조정석과 박보영은 지난 2015년 방송됐던 tvN '오 나의 귀신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실감나는 로맨스 연기로 불꽃 케미를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열연 덕분에 '오 나의 귀신님'은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조정석과 박보영의 키스신은 여러차례 언급되며 화제를 모았다.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조정석과의 키스신에 대해 연기생활 10년 만에 첫 키스신이라고 밝히며 "찍기 전에 공부를 많이 했다. 드라마에 나온 키스신을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조정석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보영에 대해 "정말 귀엽다. 내가 박보영 때문에 웃음을 참지 못해서 NG를 많이 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 당시에도 조정석은 "박보영은 애교가 철철 넘치게 연기한다. 특히 박보영이 안길 때는 밀어내기가 너무 어렵다. 대본에 묘사된 성격처럼 성질도 마구 내야 하는데 박보영 애교 때문에 그러기가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20일 정찬우 대신 '컬투쇼' DJ로 나선 조정석은 앞서 DJ로 먼저 활약한 박보영에 대해 "보영이는 원래 상큼하고, 톡톡튀고 그렇다. 어제 잘 하더라. 나도 잘 해야될텐데"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 '나 혼자 산다', 예고. -

<이시언>

‘나 혼자 산다’ 레트로 마니아인 이시언이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클래식카 구경 원정을 떠난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보다 오래된 자동차부터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희귀한 아이템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클래식카 구경에 빠졌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1회에서는 이시언의 클래식카 구경 삼매경이 공개된다.

19일 세련된 외관과 달리 허름한 내부를 가진 이시언의 클래식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레트로 마니아인 지인들의 클래식카를 구경하며 전국의 차덕후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지인이 모은 형형색색의 자동차를 구경하며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57년생이시거든요”라며 자신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은 자동차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만들어진 지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발견해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시언이 이날 만났던 지인 중에는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도 있었는데, 친구의 자동차를 보고 자신의 차와 교환을 시도하며 노예계약까지도 불사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혜진>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소속사 모델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위해 60~70인분에 달하는 음식 만들기에 도전, 과정은 물론 결과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소속사 모델 체육대회를 맞아 간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주먹보다 더 큰 주먹밥을 들고 생각보다 커진 주먹밥 사이즈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는 소속사 모델들의 체육대회를 맞아 주먹밥과 김치전을 준비했는데 모델들과 스태프까지 합쳐 60~70인분이라는 어마무시한 양의 요리를 만들어야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진은 쌀을 씻으려다 쌀을 쏟아버리면서 시작부터 사고를 쳤다.

또 소금을 아무리 넣어도 간이 안 맞자 밥을 계속 주무르다 떡으로 만드는가 하면 주먹밥의 맛을 확인하다가 만든 음식을 다 먹어버려 “간 보다가 1000칼로리야!”라고 허탈하게 외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요리 지원군으로 모델 이현이까지 대동했다. 하지만 이현이와 다른 요리철학으로 인해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한혜진은 식단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모델들을 위한 간식인 만큼 간을 심심하게 한 자연주의 음식을 표방했고, 이현이는 맛을 우선시해 소금과 마요네즈를 팍팍 넣어야 함을 주장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한혜진은 체육대회를 위한 간식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그녀의 좌충우돌한 단체 음식 준비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지적 참견 시점', 끝나지 않은 영자미식회.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꽃시장에서 먹거리 쇼핑에 한창이 모습이 포착됐다. 각 지역의 맛집과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어 이제는 식물까지 점령한 ‘영자 미식회’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7회에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꽃시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는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평소 꽃을 가꾸는 취미를 발휘,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직접 만들어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에 이영자는 바자회에 함께 동참하기로 한 매니저와 화초를 사기 위해 꽃시장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꽃에 취해 기분이 좋아진 이영자는 차 안을 꽉꽉 채울 정도로 엄청난 양의 화초를 사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영자는 바질 등 식용으로 재배하는 허브를 산 뒤, “바질이 진짜 맛있거든~”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매니저에게 시식을 권했다고 전해져 장소를 가리지 않는 ‘영자 미식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매니저와 생이별(?)을 앞두고 있다. 그가 매니저 없이 혈혈단신으로 독일 여행을 떠나게 된 것. 공항으로 가는 길 애틋한 감정이 폭발한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최윤정, 연출 강성아) 7회에는 유병재가 매니저 없이 홀로 독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병재는 자신의 몸만큼이나 커다란 배낭에 짐을 챙기고 있다. 매니저도 옆에서 유병재가 빠트린 물건이 없는지 체크하며 세면도구까지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는 모습이다.

혼자 독일로 떠나야하는 유병재로 인해 매니저는 근심에 휩싸였고, “지금 혼자 가야 되잖아.. 독일까지!”라고 말하며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보듯 유병재를 걱정했다는 전언이다.

매니저는 공항으로 향하는 내내 유병재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슬퍼했고, 유병재는 매니저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러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유병재가 매니저도 없이 혼자 무사히 독일을 갈 수 있을지, ‘연인 모드’가 발동해 애틋함이 폭발한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21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푸파', 백종원, 먹방 끝판왕. -

해외 스트리트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자유로운 영혼이 된 백종원. 솔직한 맛 표현을 하면서, 그는 사유리가 된 기분을 느꼈다.

2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백종원과 박희연 PD가 참석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백종원이 세계 각 도시의 길거리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 특히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과 박희연 PD가 뭉쳐 화제를 모았다.

박희연 PD는 윤두준이 일본을 갔다왔다고 하면, 백종원이 현지 음식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기획하게 됐다고. 박희연 PD는 "음식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분이 음식에 대해서 깊이있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백종원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트'에 시청자 반응 보다 음식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다른 먹방 프로그램과 달리 하루 3끼~4끼 정도, 배고플 때 먹고 싶은 것을 먹었다면서, "억지로먹는 것과 내가 먹고 싶을 때 먹을 때는 다르다. 먹으러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다"고 말했다.

혼자서 1인 먹방을 찍다보니, '고독한 미식가'를 지향하는 것이냐는 질문도 나왔다. 백종원은 절대 아니라면서 "여럿이 먹어야 여러가지 메뉴를 맛 볼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다보니 집에 있는 아내 소유진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고 사랑꾼다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맛표현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백종원은 이영자와 과거 방송을 함께 했고, 음식을 사랑하고 고향이 같아서 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맛표현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이영자 씨와 저는 먹는 표현이 다르다. 제가 더 무식하다. 이영자 씨는 너무 재밌고 맛깔스럽다. 저는 만드는 사람도 아니고 파는 사람도 아니고 입장이 애매하다. 이번에도 직업 정신 나와서 그런지 '집에서 하려면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PD가 하지 말라고 하더라. 이영자 씨와 색깔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사실 백종원은 사유리의 맛 표현을 좋아한다고. 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하고, 음식점을 나가기 때문. '3대천왕'을 찍으면서 맛없지만 맛없다고 하지 못했던 백종원. 그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찍으면서 갈증을 풀었다. 백종원은 "한국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데, 외국에서는 맛없다고 할 수 있었다"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 모습을 보였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기존 예능과 달리,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감각적인 화면을 자랑한다. 여기에 백종원의 본능적인 맛 표현이 녹아들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될 예정.

박희연 PD는 "음식 동화책을 보는 것처럼 이야기와 예쁜 그림이 묻어나도록 만들고 있다"며 "백종원 선생님이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백종원은) 음식에 대한 관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연구를 하고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뭐 하나를 먹어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식재료가 쓰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색다른 맛 표현으로 다가오는데 시청자 분들한테도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차별화에 대해 짚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4.07 09:33
-  '숲 속의 작은집', 소지섭-박신혜 케미 빛났다. -

‘숲속의 작은집’ 1회 TV성적표

나영석 PD의 새로운 힐링 예능 '숲 속의 작은 집'이 관찰 카메라를 통해 박신혜와 소지섭의 다른 생화 패턴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숲 속의 작은 집' 첫 방송에서는 박신혜와 소지섭이 피실험자로 등장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신혜와 소지섭은 제작진에게 받은 셀프캠으로 자신을 찍으며 제공 받은 집에서의 생활을 시작했고 제작진에게 노트북을 통해 제작진과 소통했다.

'숲 속의 작은 집'은 나영석 PD의 새 예능이자 박신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예능. 박신혜, 소지섭이 공공 전기, 수도, 가스 없이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 관찰 예능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함께 생활을 하며 미션을 받고 다른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앞서 직접 가져온 짐에서부터 이들의 성향은 달랐다.

두 사람은 미니멀리즘 게임이라는 미션을 받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버리는 미션이었다. 불필요한 것을 줄이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 지를 알아보는 미션.

많은 짐을 가져왔던 박신혜는 미션을 받고 놀라워하며 "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고민을 하다 사과와 파, 옷 등을 반납했다. 박신혜는 "옷도 많이 사두는 편"이라고도 말했다.

반면 소지섭은 바로 실행에 옮겼다. 소지섭은 가방을 버리고 'ㅇㅋ'라고 답 문자를 보냈다. 소지섭은 "중요한 걸 잘 안 만드는 타입"이라고 말했고 "선수 시절 합숙 생활을 오래 했다. 그래서 필요한 것만 챙기는 게 몸에 뱄고 이번에도 한 벌만 챙겼다. 속옷하고 양말도 안 가져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 가지 쌀밥에 한가지 반찬만으로 식사를 하라고 미션을 받았다. 역시 박신혜는 "어떻게 한 가지 반찬으로 먹어요? 김치도 반찬인가요?"라고 되물었고 소지섭은 "배고프면 먹겠습니다"라고 답해 소지섭이 먹는 모습을 제작진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미션을 받았을 때 이미 바나나를 먹고 있었던 소지섭은 라디오를 켜고 책을 읽었다. 이후 소지섭은 고기 반찬으로 밥에 먹었다.

'숲 속의 작은 집'이 보여준 박신혜와 소지섭의 생활 패턴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GOOD

- 극과 극의 피실험자 ★★★★★

- 한 편의 ASMR ★★★★★

자발적 고립 생활을 시작한 박신혜와 소지섭에게 주어진 행복추진위원회의 첫 번째 행복실험은 ‘미니멀리즘’. 가지고 온 짐을 최소화하는 미션이었다.

두 사람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양심껏 알아서 버리라는 행복추진위원회의 말에 “전 먹을 거 앞에선 양심이 없는데”라고 하며 고민을 거듭한 박신혜는 식재료의 ‘종류’가 아닌 ‘양’을 줄여나갔다. 반면 소지섭는 칫솔, 휴대폰, 모자와 식재료를 남기고 가방을 통째로 버리며 “정말 쉬운 미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행복실험은 쌀밥에 반찬 한 가지만 해 먹을 수 있는 미니멀리즘.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해 먹을 기대에 부풀었던 박신혜는 김치도 반찬에 속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소고기뭇국을 해 먹으며 행복해한다. 소지섭은 한 가지 반찬을 선택할 필요도 없었다. 고기와 야채를 진공 포장해 온 그는 “쌀밥을 오랜만에 먹어본다”라고 하며 평소 식사에서는 고기가 주식, 쌀밥이 반찬이라고 밝혔다.

하루를 마무리하려는 밤, 두 사람에게 주어진 세 번째 행복실험은 ‘해와 함께 눈뜨기’. 해가 중천에 뜨고 나서야 일어난 박신혜는 창에 해가 들어올 때 일어나는 건 줄 알았다고 변명하는 반면, 소지섭은 지저귀는 새소리로 아침을 시작하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렇듯 가져온 짐부터 시작해 미션에 대한 반응, 그리고 날씨마저 달랐다. 화창한 박신혜의 집과 안개가 자욱하고 비 내리는 소지섭의 집은 극명하게 대비되었다. 이미 미니멀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소지섭과 미니멀 라이프와 거리가 있는 듯해 보이지만 내 모습이 투영되는 박신혜. 두 사람이 달랐기에 더 잘 어우러진 숲속 집이었다.

여기에 바람소리, 빗소리, 새소리는 숲속 생활에 묘하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화면으로 박신혜, 소지섭의 생활을 보는 것이지만 자연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예능이었다.

BAD

- 힐링을 강조해서 덜 힐링 되는 느낌 ☆☆☆☆☆

- 나레이션은 글쎄 ☆☆☆☆☆

자연스럽게 들리는 소리와 하나씩 내려놓으며 미니멀함을 즐기는 박신혜의 모습, 그리고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소지섭의 존재로 충분했다. 숲속 집에서 여유롭게 생활하는 피실험자들의 모습에 힐링 되는가 하면 중간중간 도시의 소음과 비교하는 데선 힐링을 권유받는 느낌이었다.

또 ASMR을 강조하기 위해서였을까. 잔잔하고 여유로운 목소리의 나레이션이 아쉬움을 남겼다. 자연의 소리와 박신혜와 소지섭의 목소리를 느끼고 싶을 때 나레이션이 흘러나와 집중을 흐트러뜨린다. 피실험자들과 자연이 주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불필요한 나레이션이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 집'은 느리지만 단순한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행복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L.A -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찬) 239회에서는 무지개회원들과 다니엘 헤니의 LA 여행이 공개됐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39회는 수도권 기준 1부 11.6%, 2부 13.8%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가뿐하게 넘겼다.

5주년 특집 3탄 LA 여행이 다니엘 헤니의 본격적인 합류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줬다. 지난주 다니엘 헤니는 이시언을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세트장 초대해 첫 만남을 가졌다. 다니엘 헤니가 이시언을 자신의 개인 트레일러에 데려오자마자 선물로 건넨 것은 바로 자신의 ‘크리미널 마인드’ 대본. 같은 배우인 이시언은 “저도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만 제가 썼던 대본을 드려요”라며 영광임을 드러냈다. 

이어 다니엘 헤니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크리미널 마인드’의 세트장 투어를 시작했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FBI의 사무실을 시작으로 전용기 세트까지 모두 공개해 무지개회원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그는 한국에는 없는 세트장 안 휴식 공간, 상시 운영중인 밥차를 소개하며 이시언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그런 이시언을 보며 “시언 씨 볼 때 뭔가 나랑 비슷한 것 같아요”라며 “저도 처음 LA 왔을 때 똑같은 느낌 받았어요”라며 배우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이시언은 LA의 유명한 시장에 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얼간미를 대방출했던 지난 시즈오카 여행 때와는 달리 주문할 때는 손짓 이용하기, 가격을 모를 때는 신용카드 결제하기와 같은 여행 꿀팁을 방출하며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헤니 투어’의 첫 번째 코스로 카탈리나섬을 방문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는 카탈리나섬의 경치를 오롯이 즐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여행을 다시 본 박나래는 “평생 가도 못 잊을 것 같아요”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각고의 노력 끝에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 방문 기회를 얻어내 무지개회원들들 촬영장으로 초대했다. 이로써 다니엘 헤니와 전체 무지개회원들이 대망의 첫 대면을 가졌다.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순간부터 그에게 푹 빠진 박나래와 한혜진은 그를 보자마자 심쿵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전현무는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는 다음날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우물쭈물하는 박나래의 어깨를 잡고 눈을 맞추는 매너를 보여줘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에 박나래는 그에게 홀린 듯 “‘라라랜드’ 거기 가고 싶어요. 아무 데나요”라고 진심으로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렇게 그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촬영장 방문을 마무리지었다. 

기나긴 하루 일정을 마친 무지개회원들이 도착한 숙소는 LA의 이국적인 풍경과 모던한 내부를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기안84의 조깅을 시작으로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의 방식으로 LA를 느꼈다. 탁 트인 숙소의 뷰에 기분이 좋아진 이시언과 박나래, 전현무는 당시의 기분을 춤으로 표출했고, 한혜진은 달걀을 써니 사이드업으로 구우면서 미국 분위기를 냈다. 조깅을 마치고 돌아온 기안은 LA의 기운을 풀충전한 나머지 치명치명한 자기애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북적한 아침시간을 보낸 무지개회원들의 숙소에 다니엘 헤니가 도착했는데, 박나래는 그를 보자마자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그 이유는 바로 그가 박나래와 한혜진을 위해 꽃다발을 사오는 센스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박나래는 꽃을 든 다니엘 헤니를 보고 “꽃을 든 헤니를 보니까 오늘 하루가 너무 기대가 되고..”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박나래의 소원대로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이 된 식당에 갔고 카탈리나섬 이야기, 몸이 아픈 망고 이야기, 혼자 사는 이유 등을 말하며 서로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며 다음주에 이어질 LA 여행 세 번째 이야기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5주년 특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역대급 스케일의 LA 여행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 볼 법한 카탈리나섬의 이국적인 풍경과 무지개회원들이 홀딱 반한 LA 숙소에 여심을 녹이는 조각미남 다니엘 헤니까지 더해져 진정한 눈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전현무가 다니엘 헤니 앞에 질투의 화신으로 등극했다. 전현무는 감기에 걸린 한혜진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권했다. 하지만 박나래가 눈치 없이 이를 밀어냈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그렇게 눈치가 없냐"며 핀잔을 줬다. 박나래는 "이 오빠가 날 좋아하나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반성했다.

이후 무지개 회원들은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을 찾았다.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 중에서 한혜진은 다니엘 헤니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질투의 눈빛을 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 뚫어지겠다"고 말했고, 기안84도 "다니엘 헤니가 무슨 죄가 있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왜 끌어안아"라고 나지막이 말했다.

다음날 회원들은 영화 '라라랜드' 콘셉트에 맞춰 옷을 입었다. 전현무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따라 했지만 '라이언 고슬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박나래와 이시언은 그의 복장을 지적했지만 한혜진은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전현무 편을 들었다. 

준비를 마친 회원들을 픽업하러 온 다니엘 헤니는 박나래와 한혜진을 위해 꽃을 전달했다. 이에 전현무는 "전형적인 선수다"라며 질투를 끊임없이 표출했다. 

다니엘 헤니의 등장에 한혜진은 앓던 감기도 잊고 좋아했다. 그는 박나래와 자신을 위해 꽃을 사온 다니엘 헤니를 보며 감탄을 쏟아냈다. 당시 전현무와 한혜진은 비밀연애 중이었음에도 전현무는 끊임없이 질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과 '웃음' 모두 잡은 전현무의 질투였다. 


- '고등래퍼2', 이병재의 탓-김하온의 이별 파이널 라운드 진출.-

6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10명의 고등래퍼들이 숨 막히는 세미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미파이널에서는 10명의 고등래퍼 중 무려 절반이 탈락했다. 파이널 진출자는 100% 관객 투표로 이루어졌으며, 파이널 의자 5개를 놓고 자리 뺏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재민, 박준호, 김윤호, 윤병호, 윤진영, 김근수, 조원우, 이병재, 배연서, 김하온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무대를 펼친 5명의 고등래퍼들은 자동으로 파이널 존에 앉았다. 

여섯 번째로 무대를 선보인 김근수는 파이널 존에 앉아 있는 다섯 래퍼들 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해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조원우, 이병재, 배연서, 김하온은 자리 뺏기를 성공했다. 이에 낮은 점수를 기록한 박준호, 방재민, 김윤호, 윤병호가 탈락자로 호명됐다.

한편, '고등래퍼1'에서부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던 윤병호가 탈락하자 모두가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윤병호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렸던 멘토 딥플로우는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주 파이널에는 김하온, 배연서, 윤진영, 이병재, 조원우가 스폐셜 게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비긴어게인2', 신예능 스타 탄생? 윤건의 반전 허당미. -

가수 윤건이 포르투갈에서 허당과 뮤지션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6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2’에서는 윤건과 김윤아, 이선규, 로이킴의 포르투갈 버스킹 2일차의 여정이 그려졌다. 

포르투갈 버스킹의 2일차 아침, 윤건은 지친 동료들이 한식을 먹고 기운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강된장 전도사’로 변신, 맛있는 강된장을 만들기 위해 궂은 날씨를 뚫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윤건은 야심차게 마트에 방문했으나 필요한 야채가 다 떨어져 사지 못했고, 두 번째 시도 끝에 다른 마트에서 야채 구입에 성공했지만 시간 관계 상 강된장 요리는 다음날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윤건은 여행 내내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커다란 커피메이커를 가져오는 정성을 보였지만, 커피메이커의 물통을 미처 챙기지 못해 무용지물이 되는 등 허당 매력으로 팀원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이후 윤건을 비롯한 멤버들은 숙소에서 버스킹 연습을 마친 뒤, 포르투갈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 장소이자 ‘해리포터’의 성지로도 유명한 폰테 도스 레오스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들의 버스킹은 김윤아의 ‘헤이헤이헤이(Hey Hey Hey)’로 시작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두 번째 곡으로 윤건과 로이킴이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선곡, 기타 한대와 피아노 한대만으로 흥겨운 공연을 완성해 지켜보던 관객들을 춤추게 했다. 

이후, 윤건은 로이킴과 함께 ‘봄봄봄’으로 듀엣 무대를 다시 한 번 꾸몄으며, 윤건의 노래로 시작해 로이킴의 화음 그리고 듀엣이 더해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등 포르투갈의 봄날에 어울리는 생기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전체 멤버들이 자우림의 ‘하하하쏭’ 무대를 펼쳤고, 현장의 외국인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고, 함께 춤을 추며 유쾌하게 두 번째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버스킹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늦은 밤, 윤건은 자신의 노래 ‘점점’을 피아노로 연주했고, 이선규와 로이킴이 윤건의 연주를 감상하는 등 낭만적으로 무르익은 포르투갈의 밤을 완성했다. 

한편, ‘비긴어게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자우림 김윤아·이선규, 윤건, 로이킴,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