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3 14:25

- 동갑내기 연인과 결혼, 5월의 신부 김민서. -

 

배우 김민서(34)가 깜짝 결혼 소식을 알렸다. 상대는 1년 간 열애한 동갑내기 일반인이다. 예상치 못한 결혼 소식에 김민서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쏠리고 있다.

23일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는 "김민서가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밝히며 결혼 사실을 인정했다. 두 사람은 1년 여 간 서로를 향한 신뢰와 사랑을 쌓아온 끝에 결혼이라는 아름다운 결실을 맺게 됐다.

김민서는 지난 1999년 걸그룹 민트로 연예계 생활을 시작했다. 이후 잠시 휴식기를 가진 그는 2008년 SBS 드라마 '사랑해'를 통해 연기자로 본격 데뷔, 2010년 KBS 2TV 드라마 '성균관 스캔들'을 통해 시청자들에게 눈도장을 찍었다.

극중 김민서는 기생 초선 역을 맡아 사내인 줄 알았던, 윤희(박민영)을 향한 애틋한 짝사랑을 내비쳤고 송중기, 박유천, 유아인 등 당시 최고의 루키들과 유려한 호흡을 자랑했다. 특히 화려한 외모 뒤에 드러난 김민서의 절절한 감정 표현은 시청자들에게 큰 호평을 받았다.

그리고 '해를 품은 달', '굿 닥터' 등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쳤던 배우 김민서가 깜짝 결혼 소식으로 팬들의 축하를 듬뿍 받고 있다.

김민서는 1999년 걸그룹 민트로 연예계에 데뷔해 2000년대 후반부터 배우로 전향했다. 여러 뮤직비디오를 비롯해 드라마 '사랑해', '나쁜 남자', '성균관 스캔들' 등 화제의 드라마에서 시청자들의 눈도장을 찍었다.

2011년에는 '동안미녀'로, 2012년엔 '해를 품은 달'로 얄밉지만 미워할 수 없는 악역 연기를 펼쳤다. 이후에도 '7급 공무원', '굿 닥터', '장미빛 연인들', '화정', '미세스 캅2', '아임 쏘리 강남구', '마녀의 법정' 등으로 대중적인 인기를 얻었다. 

김민서는 다양한 작품으로 팔색조 연기를 펼쳤지만 대체로 남자 주인공을 짝사랑하는 캐릭터를 맡았다. 인터뷰에서 "남자 주인공에게 사랑을 받는 캐릭터를 한다면 좋겠다. 저도 민서앓이 같은 게 생긴다면 좋지 않을까"라고 답하기도 했다.

그랬던 그가 진정한 인연을 만나 한 남자의 사랑을 오롯이 받는 5월의 신부가 된다. 소속사 측은 23일 "김민서는 오는 5월 서울 모처에서 동갑내기 일반인과 백년가약을 맺는다"고 알렸다. 양가 가족들과 친지들만 초대해 비공개로 식이 진행된다. 

김민서는 1년간 연애 중이었던 걸로 알려졌다. 열애설 없이 조용히 비밀 연애에 성공, 결혼이라는 결실을 보게 됐다. 상대가 일반인인 까닭에 가족들을 배려해 조용히 결혼을 준비해왔다고. 

관계자는 "앞으로 한 가정을 이루어 새 출발을 앞둔 두 사람의 앞날에 따뜻한 축복과 응원 부탁드린다. 보내주신 사랑과 관심 만큼 더욱 좋은 모습으로 보답할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고 김민서를 대신해 인사했다. 

아름다운 5월의 신부가 된 김민서를 향해 팬들은 축하와 응원의 박수를 보내고 있다. 


- '슈가맨' 란, 음원 대박치고도 왜 신용불량자 되었나. -

가수 란이 활동 당시 신용불량자가 될 수밖에 없었던 안타까운 사연을 뒤늦게 밝혔다.

22일 방송된 JTBC 예능 프로그램 <투유 프로젝트-슈가맨2>(이하 <슈가맨2>)에서는 2004년 노래 ‘어쩌다가’를 부른 란이 출연했다. ‘어쩌다가’는 미니홈피 BGM으로 큰 사랑을 받았던 곡이다. 

이날 란의 ‘어쩌다가’는 69불을 획득했다. 란은 14년 만에 노래를 불러본다며 “음악방송 3사에서 한 번도 불러본 적이 없다. 방송에서 완곡은 처음 불러본다”고 말했다. 그는 “14년 동안 이 노래를 만 번은 불렀지만 너무 떨린다”고 감회를 밝혔다.

이날 란은 여전히 가슴을 울리는 목소리로 슈가송 '어쩌다가'를 부르며 등장해 판정단의 환호를 받았다. 란은 "1대 란과 2대 란이 있는데, 제가 1대 란이다"고 밝히며 "가수 데뷔 14년 차인데 제대로 완곡을 불러본 건 처음이다. 이 노래를 만 번쯤 불렀는데 너무 떨려서 넘어질 것 같았다"고 너스레를 떨었다. 최근 육아에 한창 빠져있다는 란은 "사실 시즌1 때도 섭외 전화가 왔었는데, 당시 만삭이었다. 몸 풀고 나오려고 했는데 시즌1이 끝났더라. 좋은 기회가 돼서 오늘 '슈가맨2'에 나오게 됐다"고 출연 이유를 밝혔다.

과거 '어쩌다가'는 미니홈피 BGM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던 바, 이와 관련해 란은 "방송을 거의 안 나왔는데도 불구하고 당시 미니홈피 명예의 전당란에서 금메달·은메달·동메달을 모두 땄었다"고 전했다. 이어 란은 "'어쩌다가'는 사실 녹음 30분 전에 가사를 쓴 곡이다. 가사를 쓰기 전날 우연히 전 남자친구의 미니홈피에 들어가게 됐다. 근데 대문에 여자친구랑 찍은 사진이 있더라. 그걸 탁 보는 데 마음이 좋지 않았다. 가사를 쓰려는데 그게 생각이 나면서 당시의 솔직한 심정을 담게 됐다"고 해 눈길을 끌었다.

중국에서도 '제2의 등려군'이라 불리며 많은 사랑을 받았던 그가 갑자기 사라진 이유는 생활고 때문이라고. 란은 "많은 분들이 '어쩌다가'를 사랑해주셨지만, 당시 저는 신용불량자였다. 그때만 해도 음원에 대한 개념이 없을 때여서 수익에 대한 부분이 계약서에 쓰여 있지 않았다. 가수 활동을 준비하면서 다른 일을 할 수가 없었고, 부산에서 서울로 올라와 생활했기 때문에 계속 조금씩 빚이 생겼다"고 털어놨다. 

란은 “사실 <슈가맨>시즌 1때도 전화를 받았는데, 그때는 만삭이었다”며 현재 24개월 아이를 키우고 있다고 밝혔다. 란은 과거 세종대학교 실용음악과 교수로 활동했다고도 말했다.‘어쩌다가’는 일명 ‘도토리 강탈곡’으로 불렸다. 도토리는 미니홈피 내에서 음원 구입에 필요한 가상 재화다. 란은 “방송에 거의 안 나왔지만 노래 버전이 네 개나 있다”며 “당시 싸이월드에 BGM 명예의 전당이 있었는데 금, 은, 동메달을 다 땄던 기억이 난다”고 말했다.

란은 이런 인기에도 불구하고 소리 소문 없이 사라졌다. 란은 “전 그때 신용불량자였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이는 당시 ‘음원 수익’이라는 개념이 없었기 때문이다. 란은 “계약서에 음원 관련 내용이 없었다. 앨범과 행사 비용에 대한 건 있었지만, 음원 수익 자체가 계약서에 써 있지 않았다”고 밝혔다. 

란은 “빚이 10만 원, 20만 원이 모여서 500만 원이 됐는데 활동을 하면서 신용 회복 센터에 가서 회복 절차를 밟아야 할 정도로 힘들었다”고 말했다. 이어 “잘 돼서 좋겠다고 했지만 현실과 괴리감이 컸다. 10만 원을 못 낼 정도로 가난한데, 내 노래가 강남에서 울려퍼졌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란은 이로 인해 우울증을 앓았다고도 고백했다. 그는 “당시엔 솔직히 죽을 것 같았다. 살기 위해서 가수를 그만 둬야겠다는 생각을 하게 됐다”며 “‘어쩌다가’는 제게 애증의 곡”이라고 말하며 감정을 추스렸다. 

란은 이후 중국에 진출했지만, 한국 기획사가 사라지며 중국 계약까지 무산됐다. 란은 전현선에서 전초아로 개명하고 본명으로 활동하게 됐다. 란은 “초아로 활동을 하려고 했는데, AOA 초아와 크레용팝 초아가 나와서 전초아로 활동하기로 했다”고 말했다.

란은 방송 말미 “난 얼굴 없는 가수가 아니다. 버젓이 얼굴이 있다”며 “나는 가수다!”라고 크게 외쳤다. 


- 5월 어벤져스3에 맞서는 한국 영화들. -

이창동 감독의 '버닝' 개봉이 확정되면서 5월 한국영화 라인업이 윤곽을 잡았다. 5월 극장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이하 어벤져스3)가 막대한 물량공세로 흥행이 예고된 가운데 이에 맞설 한국영화들이 속속 개봉 채비를 하고 있다.  

오는 25일 개봉하는 '어벤져스3'는 개봉을 이틀 앞둔 23일 예매율이 93%를 넘어섰다. 예매관객수도 70만명을 넘었다. 4월 비수기에 허덕이는 극장들은 '어벤져스3'로 스크린을 도배할 태세다.  

같은 날 '살인소설'과 '클레어의 카메라' '신 전래동화' 등 한국영화들이 개봉하지만 '어벤져스3' 화력을 막기에는 역부족이다. '어벤져스3' 개봉으로 낙수효과를 바라지만 극장들이 제대로 된 상영횟차와 관객들이 관람할 수 있는 시간대를 보장할지 미지수다. '살인소설'이 개봉작 중 한국영화 예매율 1위를 기록하고 있지만 쉽지 않은 싸움이다. 

'어벤져스3'와 본격적으로 맞붙을 한국영화는 5월1일 개봉하는 '챔피언'이다. 대세로 떠오른 마동석이 주연과 기획, 제작에 참여했다. 5월 가정의 달을 맞아 가족 관객을 겨냥한 팔씨름영화다.  

'챔피언'은 이례적으로 화요일인 5월1일 개봉한다. 통상 개봉일인 목요일보다 이틀 앞당겨 개봉하는 것. 근로자의 날을 맞아 '어벤져스3'와 맞불을 펼친다는 계획이다. 5월7일이 어린이날 대체 공휴일인데다 다른 경쟁작들이 적다는 것도 '챔피언'의 맞불 전략에 한몫했다. 공휴일 극장을 찾은 관객들을 상대로 '어벤져스3' 낙수효과까지 고려한 개봉전략이다. 

'레슬러'는 '어벤져스3'와 2주 차이로 거리를 벌려 5월9일 개봉한다. 유해진 주연의 가족영화다. 공휴일을 포기하더라도 '어벤져스'와 맞불은 피한다는 계획이다. '어벤져스3'를 찾는 관객이 주춤해지면서 스크린 도배가 옅어지는 틈새를 노린다. 그나마 목요일이 아닌 수요일 개봉으로 앞당겼다. 
 
이창동 감독의 '버닝'은 5월17일 개봉한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부문에 초청된 '버닝'은 칸 효과를 최대한 활용한다. 5월19일 칸영화제 시상식이 열리기에 수상할 경우 칸 마케팅이 주효할 전망이다. '버닝'은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예상돼 칸영화제에서 전해지는 소식들이 영화에 대한 관심과 흥행에 상당한 영향을 줄 것으로 보인다. '버닝'은 개봉을 하루 앞당길 수도 있다. 5월16일 청불 슈퍼히어로 '데드풀2'가 개봉하기 때문. '어벤져스3' 개봉과 3주 차이가 나는 데다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라 관객층이 다른 점도 개봉 시기 조정에 영향을 줄 것 같다.  

5월24일에는 이해영 감독의 '독전'이 개봉한다. '독전'은 아시아 최대 마약조직의 실체를 확인하려는 형사와 마약 판매원의 이야기를 그린 영화.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예상된다. '어벤져스3'와 한 달 차이가 나기에 '독전'의 경쟁 상대는 '버닝'과 '데드풀2'가 될 전망이다. 세 편 모두 청소년관람불가 등급이 예상돼 19금 영화 삼색 대전이 펼쳐질 것으로 보인다.


- 컴백 솔리드, 아직 하고 싶은 음악은 많다. -

"아직 저희는 하고 싶은 음악도 많아요."(정재윤)

솔리드(김조한 이준 정재윤)의 욕심은 여전했다. 21년이라는 긴 시간이 지났음에도 이들에게 음악은 떼려야 뗄 수 없는 존재였고, 다시 만나 솔리드라는 이름의 앨범을 만들면서 느끼는 쾌감은 그 누구도 느낄 수 없는 것이었다.

솔리드는 23일 오전 서울 마포구 합정 프리미어라운지에서 스타뉴스와 인터뷰를 갖고 21년 만에 활동을 재개한 소감과 함께 앞으로의 행보 등에 대해 솔직한 생각을 전했다.

솔리드는 지난 1993년 데뷔, 미국 본토 흑인음악을 기반으로 한 R&B, 힙합 음악을 선사하며 국내 가요계에 센세이션을 불러일으켰다. 솔리드는 애드리브를 자유자재로 구사하며 'R&B 조상'으로 불린 메인 보컬 김조한과 선 굵은 외모, 매력적인 중저음이 인상적인 래퍼 이준, 그리고 뛰어난 프로듀싱 실력으로 팀을 이끈 리더 정재윤으로 구성돼 이전까지 존재하지 않았던 한국형 블랙뮤직을 완성했다.

솔리드는 데뷔앨범 'GIVE ME A CHANCE'를 시작으로 2집 수록곡 '이 밤의 끝을 잡고'로 앨범 판매 1위에 등극, 공전의 히트를 친 것을 비롯해 '천생연분', '나만의 친구', '끝이 아니기를', '넌 나의 처음이자 마지막이야', '힙합 네이션' 등 힙합, 소울, 재즈, R&B를 넘나드는 음악성과 함께 대중을 사로잡는 매력으로 인기를 끌었다. 

하지만 정규 4집을 끝으로 각자의 길을 걸으면서 솔리드의 완전체 활동은 오랜 기간 볼 수 없었다. 김조한이 솔로 가수로 대중 앞에 자주 모습을 비쳤지만 정재윤은 프로듀서로서 행보를 굳히며 후배 양성에 힘을 썼고, 이준은 미국으로 향해 사업가의 길을 택했다.

이후 솔리드는 21년 만인 지난 3월 22일 새 앨범 'Into the Light'를 통해 팬들 앞에 완전체로 돌아왔다. 이미 팬 사인회도 마친 솔리드는 오는 5월 18일부터 5월 20일까지 3일 동안 국내 단독 콘서트 일정도 확정, 기대감을 높였다. 솔리드는 "향후 해외에서의 공연도 준비하고 있다"고 덧붙였다.

스타뉴스와 마주한 솔리드는 컴백 재개 소감에 대해 각자 남다른 심경을 전하는 모습을 보였다.

"솔리드 프로젝트에 대한 구상을 재작년에 시작했고 곡 작업은 지난해부터 구체화가 됐었죠. 저도 혼자 활동하면서 곡을 쓰고 노래를 불렀지만 이번에 솔리드 활동을 준비하면서는 오랜만에 정재윤이 만든 곡을 듣고 싶었어요. 정재윤이 해외에서도 활동을 해왔기에 제가 옆에서 배울 점도 있을 것 같아서 오픈 마인드로 작업을 시작했어요. 예전에 손발이 잘 맞았어서 이번에 잘 될 지에 대해 걱정도 됐죠. 하지만 정재윤이 만든 곡에 내 목소리에 이준이 선사한 랩 보이스가 함께 했던 게 20년 만인데도 정말 소름이 돋았다. '역시 이런 느낌이구나'라는 걸 알았죠."(김조한)

"이렇게 솔리드로 오랜만에 활동하는 것이 아직은 어색해요. 솔리드 컴백 기자회견에 참여했을 때 어색했는데 이제 좀 익숙해지는 것 같아요. 지난 22일 저희가 팬미팅 사인회를 했는데 관객들하고 대화를 하는데 너무 어색했어요. 오랫동안 평범한 사람으로 돌아가서 살고 있었는데 나한테 '오빠'라고 하면서 떨고 있는 모습을 보니 '왜 저럴까' 하는 생각도 들었죠. 전 제가 연예인이라는 것 자체가 아직도 적응이 안 돼요. 하하."(이준)

"최근까지도 프로듀서로 활동을 했는데 21년 만에 아티스트가 된다니 실감이 안 나죠. 특히 방송국에 갔을 때 놀랐던 게 21년 전에 방송국에서 알고 지냈던 분들이 지금도 계시더라고요."(정재윤)

특히 솔리드는 이전에 비해 더욱 자유로워진 환경에서 작업을 할 수 있다는 것에 만족감을 표시했다.

"20년 전에는 저희가 기획사와 계약을 한 상태여서 마음대로 움직이지도 못하고 녹음실도 (정해진 곳에) 가서 노래를 해야 했는데 이제는 각자 다 녹음실이 따로 있잖아요. 공유도 인터넷을 통해 할 수 있고 화상 통화도 할 수 있고요. 영상 통화 미팅은 매주 화요일마다 준이가 미국을 가면 해요. 이제는 저희가 직접 알아서 음악을 만들 수 있고 저희가 마음만 먹으면 만들 수 있잖아요. 좋은 음악이 완성될 때까지 준비하려고요."(김조한)

아쉽게도 이날 인터뷰를 통해 솔리드의 다음 앨범 발매 시기를 들을 수는 없었다.

"방송인이 아닌 음악인으로 활동을 계속 하다 보니까 음악에 더 집중하는 것 같아요. 아직도 음악적으로 하고 싶은 게 참 많아요. 앞으로도 여러 음악 관련 콘텐츠로 팬들에게 인사를 하고 싶어요."(정재윤)

"사실 언제 새 음악이 나올 지는 저희도 잘 모르겠어요. 하하."(이준)

솔리드는 이와 함께 앞으로 보여줄 음악에 대해 "우리만의 색깔을 가져가면서 그렇다고 너무 또 요즘 트렌드에만 따라가는 음악은 만들지 않을 것"이라고 덧붙였다.

"제가 프로듀싱을 맡은 친구들이 다 10대라 이들이 갖고 있는 젊은 감각을 잊을 수가 없어요. 하지만 솔리드는 10대 위주의 음악이 아닌, 우리만의 색깔을 유지하면서 모든 세대들에게 어필할 수 있는 음악을 선사하도록 노력할 겁니다."(정재윤)

"21년 만에 선보이는 음악이잖아요. 후배 가수들도 저희를 보면서 '열심히 하는 선배들이고 나이가 있는데 이런 음악 하는구나'라는 반응을 듣고 싶어요."(김조한)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4.19 18:36

- 영화 '독전', 독한 6人의 독한 범죄극. -

완벽한 갱과 연출, 완벽한 배우들이 뭉친 비주얼버스터 '독전'이 관객을 만날 준비를 마쳤다. 

아시아를 지배하는 유령 마약 조직의 실체를 두고 펼쳐지는 독한 자들의 전쟁을 그린 범죄 영화 '독전'(이해영 감독, 용필름 제작). 19일 오전 서울 강남구 CGV압구정점에서 열린 제작보고회를 통해 베일을 벗었다. 이날 제작보고회에는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차승원, 이해영 감독이 참석해 자리를 빛냈다.

'독전'은 여러 장르에서 독특한 스타일을 창조해온 이해영 감독과 '친절한 금자씨', '박쥐', '아가씨' 등을 통해 남다른 스토리텔링 능력을 선보여온 정서경 작가의 협업으로 완성된 '독전'의 갱은 제작단계부터 충무로 최고의 시나리오라고 입소문이 났다. 여기에 강렬한 액션과 감각적인 미장센이 선사할 시너지는 여타 다른 범죄극과는 차별화된 매력과 '비주얼버스터'다운 볼거리를 선사할 예정이다.

여기에 마약 조직을 잡기 위해 모든 것을 건 미친 형사 원호 역의 조진웅, 마약 조직원 락 역의 류준열, 아시아 최대 마약 시장의 거물 진하림의 故김주혁, 마약조직의 임원 선창 역의 박해준, 연옥 역의 김성령, 조직의 후견인 조직의 숨겨진 인물 브라이언 차승원 등 대체불가 배우들의 강렬한 만남으로 더욱 기대를 높이고 있다.

이날 연출자 이해영 감독은 '독전'에 대해 "일단 설정은 아시아를 지배하는 거대 유령 마약 조직을 파악하는 이야기고 그 안에서 독한 미친 캐릭터들이 맞붙다"고 설명했다. 주인공 원호 역의 조진웅은 "굉장한 독한 사람들의 이야기이고 그런 이야기들이 흥미로워서 참여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하고 나서 정말 힘들어 후회했다. 이렇게까지 할 줄은 몰랐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또한 그는 "대한민국에서 형사, 경찰 역할을 좀 해본 배우인데 마약과 만나는 순간은 좀 다를 것 같았다. 그래도 정의를 구현하고 불철주야 뛰는 사람인 건 사람이다. 이 영화에서는 독한 아이템을 도장깨기하는 느낌이었다. 정말 캐릭터가 묘하다"며 캐릭터와 작품에 대해 설명했다.

이어 류준열은 "어렸을 때부터 선배님과 감독님의 팬이었고 함께 할 수 있어 기쁘게 생각한다. 이야기 자체가 독하고 치열한데 동떨어져 보이지만 일상을 함께하는 캐릭터들에 끌렸다"고 말했다. 이어 극중 락이라는 캐릭터에 대해 "제가 연기했던 역 중에 가장 대사가 없었다. 배우가 대사가 있어야 연기 하기가 편한 면이 있는데, 그게 없어서 고생을 했다. 대사가 없는 역은 상대 배우가 어떻게 받아주느냐가 좋아한데 선배님들이 너무 잘 받아주셨다"고 설명했다. 

특별출연으로 영화에 참여하게 된 차승원은 "길게 책임지진 않지만 짧지만 강렬하게 등장할 수 있는 영화가 뭐가 있을까 헤매고 싶었다"고 전했다. 이어 그는 "그런데 이 영화의 제작자가 저와 친분이 있는데, 여기서 우정 출연을 하게 됐다. 물론 우정이 그렇게 깊진 않다"고 너스레를 떨어 웃음을 자아냈다.

이날 이해영 감독은 김성령을 캐스팅하기 위해 극중 캐릭터의 성별을 바꾸며 시나리오를 전면 수정했다고 말해 눈길을 끌었다. 이 감독은 "원래 시나리오에는 연옥(김성령 분)이 아니라 연학이었다. 그런데 캐릭터의 클리셰를 답습하지 않는 방법이 잘 떠오르지 않았다"며 "그러다 새로운 조합을 떠오르다가 성령 선배님을 떠올렸는데 독전의 첫 느낌을 잡아주시는 분이다. 캐릭터의 성별을 위해 바뀌었다기 보다 김성령이라는 배우를 캐스팅 위해 시나리오를 대대적으로 수정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이 감독은 극중 악역 진하림 역을 맡은 고 김주혁를 설명하기도 했다. 그는 "극중 진하림은 극중 가장 강력한 캐릭터다. 독전 캐릭터들의 온도를 말한다면 가장 뜨거운 인물이다. 이 뜨거운 인물의 뜨거운 느낌을 끓는점을 짐작할 수 조차 없어서 언제 끓어 넘칠지 몰라서 보는 사람으로 하여금 계속 긴장을 하게 역할이다"고 설명했다.

이어 그는 "사실 주혁 선배님이 악역을 많이 하셨는데 이 진하림은 그간에 하셨던 캐릭터와 많이 다르다. 프리 프로덕선에서 선배님과 이야기를 할 때 선배님이 저에게 질문을 많이 하셨다. 목소리나 머리, 피부상태까지 물어보셨다. 그러고 나서 연기나 설정들을 제가 직접 말씀을 해주시진 않았는데 촬영장에서 선배님을 보니 정말 너무 엄청나서 입을 떡 벌어져서 바라만 보게 됐다. 정말 엄청난 경험이었다"고 덧붙였다.

한편, '독전'은 '천하장사 마돈나'(2006), '페스티벌'(2010), '경성학교: 사라진 소녀들'(2014) 등을 연출한 이해영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고 조진웅, 류준열, 김성령, 박해준, 진서연 등이 출연한다. 오는 5월 24일 개봉한다.


- 정가은, '모유수유 → 딸 사고' 2번의 해명. 순수한 마음. -

"엄마로서 순수한 마음 봐달라"

최근 이혼으로 홀로서기 중인 정가은이 SNS에 딸과 관련한 아찔한 사고를 공유하면서 지난 모유수유 셀카까지 재조명되고 있다.

정가은은 지난 18일 인스타그램에 "오늘 딸 소이가 엘리베이터 문에 손이 끼는 사고가 있었다. 정말 한순간이었다. 어찌나 놀랐던지"라며 글을 올렸다.

자신이 잠시 한눈을 파는 사이 딸이 엘리베이터 문에 손을 댔고 문이 열리면서 옆 문틀에 소이 양의 손이 끼었던 것. 정가은은 "문은 더 이상 열리지도 닫히지도 않아 주변 분들의 도움으로 소이 손을 조심스럽게 뺐다. 엘리베이터 문틀과 문 사이에 1cm 정도의 틈이 있어서 큰 상처로 이어지진 않았지만…정말 이번일로 많은걸 느꼈다. 아이와 함께 있을 때는 단 1초도 한 눈 팔면 안 된다는 거"라고 전했다. '#엄마가미안해' 등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에 일부 누리꾼은 "한눈 팔아서 딸이 다친 것이 자랑도 아닌데 왜 공개하느냐"며 악플을 달았고, 정가은은 "난 진짜 우리 소이 다칠 뻔한 게 너무 놀라고 속상했지만 다른 아이들한테 이런 일 없었음 하는 마음에 서둘러 인스타에 글 올린 건데. 그게 기사가 나고. 그걸 보고 또 악성댓글을 다신 분들이 계셨나보다"라고 했다.

이어 "정말 순수한 마음에 이런 사고가 날수도 있다는 얘기를 해주고 싶었던 것"이라며 "제가 미치지 않고서야, 딸 다칠 뻔한게 자랑이고 이슈라고 올렸겠나. 이건 방송도 아니고 돈이 나오는 것도 아니고. 그냥 제 공간이고 제 인친(인스타 친구)들과 많은 것들을 공유하고 공감하고 서로 도와주고 때론 도움도 받고 위로받고 위로해주는 그런 공간이기 때문"이라고 강조했다.

이후에도 악플이 지속되자 정가은은 "소이(딸)는 괜찮아요..다칠 뻔 한거지 다친 거 아니예요. 지금 잘 놀고 있어요..엄마는 겁나 피곤한데ㅋㅋ"라는 글을 올렸다. 이에 "조용히 살면 안되나?"란 댓글이 달렸고 정가은은 "조용히 살면 이일을 그만둬야하는데 어쩌죠..하하하"라며 "좀 시끌벅적 살아도 살만하잖아요^^"란 댓글로 분위기를 부드럽게 전환시켰다.

정가은은 딸 관련 SNS 논란이 이번이 처음은 아니다. 앞서 정가은은 2016년 딸 출산 직후 SNS에 모유 수유하는 모습을 셀카로 찍어 공개해 논란의 중심에 선 적도 있다.

이후 정가은은 MBC에브리원 '비디오스타'는 '프리티맘 스타' 특집에 출연해 "아직도 왜 문제인지 잘 모르겠다"고 안타까워햇다. 그는 "당시 대표님도 전화를 걸어 그 사진을 내리라고 했는데 내리지 않았다. 진짜 엄마가 된 것 같은 마음에 올렸던 순수한 의도의 사진일 뿐"이라고 밝혔다. 

정가은은 또 "수유를 해보지 않은 분들은 제가 테이블 위에 아이를 올려놓은 거로 아시더라. 그런데 수유 쿠션 위에 올려놓은 것"이라고 설명했다. 이날 함께 출연한 김미려도 "아기가 젖 먹는 걸 보면 정말 귀엽다. 그래서 저도 몇 개씩 찍어놨다"고 공감을 표했다. 

한편 정가은은 결혼 2년 만에 이혼해 싱글맘으로 방송활동을 펼치고 있다. 지난 1월 이혼한 정가은은 양육권을 갖고 와 아이를 홀로 키우는 숨 가쁜 육아일상을 SNS에 올리며 워킹맘으로서 많은 공감과 응원을 받고 있다. 


- 손은서-이주승, 연사연하 커플 대열 합류. -

배우 손은서와 이주승이 4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새로운 연상연하 커플 대열에 합류했다.

19일 오후 손은서의 소속사 점프엔터테인먼트 측은 손은서와 이주승의 열애를 공식 인정했다.

관계자는 "영화 '대결'을 통해 만나게 되어 친한 동료 사이로 지내던 중 최근 연인 사이로 발전했음을 확인했습니다"며 "두 사람의 만남을 애정 어린 시선으로 지켜봐 주시면 감사하겠습니다"며 응원을 부탁했다.

손은서와 이주승은 지난 2016년 개봉한 영화 '대결'을 통해 인연을 맺었다. 이후 홍보 일정 등을 함께 다니며 친분을 유지한 두 사람은 지난해 OCN 드라마 '보이스'를 통해 또 다시 함께 출연했다.

연이어 두 작품을 함께 하며 손은서와 이주승은 서로에게 호감을 느꼈다. 그리고 두 사람은 봄과 같은 따뜻한 연애를 시작하게 됐다.

두 사람은 4살의 나이차를 극복하며 또 한 쌍의 연예계 연상연하 커플이 됐다. 손은서는 1985년생으로 올해 34살, 이주승은 1989년생으로 올해 30살에 접어들었다. 

최근 연예계에는 연상연하 커플들이 대세를 이루고 있다. 박신혜-최태준 커플은 1살 차이의 연상연하 커플이며 오연서-김범 커플은 2살 차 연상연하 커플이다.

KBS2TV '살림하는 남자들2'에 출연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는 미나-류필립 부부는 17살의 나이차를 극복하고 결혼에까지 성공해 연상연하 커플의 가장 성공적인 사례로 떠오르기도 했다.

이 외에도 한채아-차세찌 커플, 신소율-김지철 커플 등 최근 열애를 인정하거나 결혼한 많은 스타들이 연상연하 커플로 맺어지고 있다.

나이는 이제 더 이상 사랑에 장애물이 되지 않는다. 서로를 향한 진심과 애정만 있다면 사랑을 향해 직진하고 있다. 대중들의 시선도 달라졌다. 열애 고백에 많은 팬들은 응원을 보내며 행복한 꽃길을 바란다. 

연예계에 불고 있는 연상연하의 바람. 이 바람을 탄 손은서와 이주승도 꽃길만 걸으며 행복한 공개 연애를 시작하기를 바란다.


- 왕빛나, 골프선수 정승우와 11녀만에 파경. -

 

배우 왕빛나가 프로 골프선수 정승우와 결혼 11년만에 파경을 맞게 됐다. 만남과 결혼에서부터 화제를 모으고 주변의 부러움을 받던 커플이기에 대중의 안타까움 역시 크다. 이와 동시에 어쨌든 달라진 삶을 시작할 이들에게 응원의 목소리 역시 쏟아지고 있다. 

왕빛나는 지난 2004년 그의 친동생 왕윤나 씨의 남편인 프로골퍼 김대섭으로부터 정승우 선수를 소개 받아 2년 반 동안 교제한 끝 2007년 결혼했다. 당시 왕빛나가 크리스마스 때 신혼집에서 프러포즈를 받은 사연 등을 공개하기도.

이후 2009년 4월 득남해 축하를 받았다. 결혼한 지 2년 3개월 만에 얻은 첫 아이였다. 그리고 5년 후인 2014년에는 둘째 임신 소식을 알리며 SBS '비밀의 문'에서 하차했다. 캐스팅되고 나서야 임신 사실을 알았기 때문. 그리고 이듬해 둘째 아들을 출산했다.

출산 후 연기 활동을 재개하며 복귀한 후 꾸준한 활동을 펼친 왕빛나는 한 인터뷰를 통해 "끝까지 내 편인 남편이 힘이 많이 된다"라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하지만 지난 2016년 KBS2 '해피투게더'에 출연해 부부 생활에 대해 '3년 고비론'을 이야기해 눈길을 끌었던 바다. 방송 당시에는 웃음을 선사했지만 이혼 소식이 알려진 후에는 당시 왕빛나가 언급한 내용이 다시금 회자되고 있다.

당시 결혼 10년차였던 왕빛나는 결혼 3년차였던 배우 소유진의 행복한 결혼 생활 이야기를 듣고 난 후 "저도 3년차때까지 그랬다. 제 3년차 때가 떠오르고 새록새록하다. 저도 3년차때 까지 편지는 물론 포스트잇 흔하게 받았다. 그런데 결혼기념일 꽃바구니 전부 딱 3년차 때까지다"라는 등의 이야기를 들려줬던 바다.  

새삼 화제되는 내용이지만 두 사람의 결별 이유는 두 사람만이 알 것임으로 추측은 금물이다. 왕빛나 측은 정승우 선수의 이혼 사유에 대해 '성격 차이'라고 공식입장을 밝혔다.

바쁜 촬영과 엄마로서의 삶을 겸해 온 왕빛나는 이혼 후에도 연기 열정을 발휘하며 활발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현재 KBS2 일일드라마 '인형의 집'에 출연하며 호평을 받고 있다.

한편 19일 왕빛나의 소속사 플라이업 엔터테인먼트 측은 "현재 왕빛나 씨는 성격차이로 인하여 신중한 고민 끝에 조정 협의 절차를 진행 중"이라며 "그 외 자세한 내용은 사생활이기 때문에 확인해드릴 수 없는 점 양해 부탁 드리며, 악의적인 댓글과 추측성 보도는 자제해 주시기를 정중히 부탁 드린다. 왕빛나 씨를 사랑해주시고 응원해주시는 여러 분들께 좋지 못한 소식으로 심려를 끼쳐드리게 되어 죄송하다. 왕빛나 씨는 더 좋은 모습으로 찾아 뵙겠다"라고 공식 입장을 밝혔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4.16 18:55

이본 심경고백 “문세흥 촬영감독과 열애 NO…피해 없길” -

배우 이본이 의도치 않은 ‘열애 해프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본의 남자친구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에 참여한 문세흥 촬영감독이라고 최초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본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동아닷컴에 “이본이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다. 금일 보도된 촬영감독과는 오랜 지인으로, 연인 같은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 완전 오보다”라고 말했다.

이본은 "배우 박상민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분 중 한 명이다. 함께 어울리는 날도 많고 싱글이라서 이런 말이 나온 것 같다"며 "(사람 사이에) 얼마든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건데 왜 제 지인분들을 저와 엮는 걸까"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본은 이어 "제 남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앞으로 공개 연애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본 성격상 남자친구가 대외적으로 공개된 상태라면, ‘쿨’하게 인정했을 거다. 이미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고, 굳이 숨길 이유도 없다. 다만, 상대가 일반인이기에 조심스러운 것뿐이다. 그 점에 대해서는 팬들과 대중에게 양해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이본이 예능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털털한 성격을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과 달리 배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작품과 배역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방송인 이본 외에 배우 이본에게도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본은 현재 출연 중인 MBN ‘비행소녀’에서 약 10년간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비혼’은 아니지만, 나를 위해 맞춰준다. 굉장히 무난하고 무던한 성격이다. 연애뿐 아니라 결혼해서 함께 살기에도 참 좋은 남자란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본은 15일 방송된 SBS ‘다시쓰는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편에서도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 난데없이 문세흥 촬영감독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본 측은 “문세흥 감독과는 오랜 지인 사이다. 친한 사이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 이본의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본은 ‘비행소녀’ 제작진을 직접 심경을 밝혔다. 이본은 “소중한 인연을 가진 지인들에게 피해 가지 않았으면 한다. 물 흐르듯 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지인들과 골프, 포켓볼 등 다양한 운동으로 소탈하게 어울리는 이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아, '브아걸' 해체, 멤버들 불화 없었다. -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이자 타이틀곡을 작곡할 만큼의 능력 있는 뮤지션이자 만능 보컬, ‘프로듀스 101’ 시즌1 보컬 선생님, 최근 ‘비행소녀’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까지, 팔방미인다운 행보로 활약하고 있는 제아와 bnt가 만났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데뷔 12주년에 대한 소감부터 전했다. “신화, god, S.E.S 선배님들 등 여전히 오랫동안 건재한 활동을 하고 계시지 않나. 물론 12년이란 세월도 길지만 정말 감동받았던 건 요즘 핫한 아이돌만 한다는 지하철 전광판 기념 광고 사진 옆에 우리 사진이 한 달 동안 걸려있었다. 그것도 삼성역 지하철이었는데 12주년 데뷔 축하 광고를 해주신 걸 보고 새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감사하고 잊지 못할 선물이었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브아걸 앨범 계획은 언제쯤이냐는 물음에는 “우리는 항상 작업 기간이 짧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네 명 모두의 에너지가 모였을 때 하고 싶고 지금도 여전히 각자의 음악 작업은 하고 있다. 항상 앨범에 관해 이야기는 많이 나누고 있는데 우선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나고 나서 보니 멤버들의 에너지가 모이는 시점이 있더라. 그때 박차를 가해서 해보려고 한다. 브아걸 앨범을 위해 멤버들 모두 에너지를 비축 중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장수 걸그룹의 잇다른 해체 소식에 염려하고 있을 팬들에게는 “내가 팀의 리더지만 사실 멤버들이 더 잘 챙겨줄 때도 많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겠지만 회사나 멤버들 간에 불화로 해체할 일은 절대 없을 거다. 단단함이 없었더라면 12년이라는 시간도 없었을 테니까”라며 그룹의 끈끈함을 전했다. 

브아걸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앨범이 나오면 뒤늦게 재조명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팬분들도 브아걸은 항상 어려운 걸 미리 한다는 의견이 많더라. 모든 앨범이 메가 히트를 하지는 못했지만 저런 반응을 보면 브아걸이라는 존재가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나도 브아걸의 팬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기분 좋은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파격적인 시도를 많이 했던 브아걸이지만 혹시 하기 싫었던 콘셉트가 있냐고 묻자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한창 ‘어쩌다’ 활동할 때는 조금 창피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니까 상큼한 콘셉트도 해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당시 활동한 걸 보면 마냥 소중한 기억이다”라고 전했다.

음악 작업 시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냐는 질문에는 “바쁠 때도 힐링 타임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한 번은 행사가 한창 많았을 땐데 5일 정도 시간이 나더라. 그때도 훌쩍 여행을 떠났는데 비행기에서 돌아오면서 썼던 곡이 솔로곡 ‘눈물섬’이다. 영감이라는 게 특별히 한정적인 공간과 장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랑 놀다가도 떠오르고 특히 요즘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떠오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비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결혼에 관한 질문은 덜 친한 사람들이 인사치레로 묻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나는 앞으로 2년 동안은 물어보지 말라며 웃고 넘기는 편이다. 지금은 혼자만의 라이프를 알차게 잘 살고 있기 때문에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예정인 그는 “2010년 때는 예능에서 콜이 많았다. 아마 내가 어떤 캐릭터인지는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아실 거다. 그런데 당시에 작업실을 차려 놓은 상태여서 음악 작업과 예능 출연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선택에 기로에 놓여있었다. 두 가지 병행할 생각은 못 했던 거다. 함께 음악 하는 사람들도 많고 협업이 잘되는 시스템이라 예능을 하든 뭘 하든 예전보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서 오히려 두 가지 모두 즐기면서 할 수 있겠더라. 지금이 내 인생의 황금기라고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비행소녀’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떤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브아걸의 리더, 센 언니, 선생님 등의 이미지로 생각해주셨던 분들은 ‘비행소녀’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다른 진솔한 면들도 봐주셨으리라 생각된다. 어떨 땐 옆집 언니처럼 어떨 땐 무대 위의 디바의 모습으로 팔색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은 ‘짠내투어’와 ‘정글의 법칙’을 꼽으며 제아만의 투어 팁이 있냐는 질문에는 “해외 어딜 가나 항상 로컬 친구가 있다. 공연하면서 생긴 인연들이 많은데 로컬 친구들이 있어야 진짜 맛집이나 여행의 묘미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가게 된다면 태국에 가고 싶다. 예전에 협업 했었던 가수 ‘핌’과도 친분이 있어서 아마 다른 분들보다는 훨씬 더 참신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브아걸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한 나르샤에 대해서는 “신기하다. 나르샤가 어른스럽게 변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철없던 부분이 많이 없어져서 한참 언니같이 여겨진다. 장난치고 놀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사라져서 슬프긴 하지만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다. 좋은 짝을 만난 건 부럽고 축복할 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이상형은 손끝, 손 잘생긴 남자를 보면 심쿵 한다. 또 피부가 깨끗했으면 좋겠고 향기에 예민하기 때문에 살 냄새가 좋은 사람이 좋다. 얼마 전에 소지섭 씨 손이 카메라 잡힌 걸 봤는데 되게 멋있게 봤었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여러 뮤지션들과 협업을 해왔던 그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에 대해 묻자 “그룹은 두루두루 좋아했지만 한 명의 멤버만 지켜본 적은 없었는데 비투비에 임현식 군이 눈에 띄는 작곡돌이더라. 톤이 참 좋은 것 같다. 또 폴킴, 최근 핫한 그룹 새소년의 황소윤 친구랑도 작업해보고 싶다. 잘하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함께 곡 쓰면서 서로 교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눈여겨보고 있는 후배 걸그룹에 대한 물음에는 “모모랜드, 레드벨벳. 레드벨벳은 각자의 개성이 보이고 워낙 처음부터 좋아했던 그룹이다. 모모랜드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가 대단하더라. 내가 쓴 곡 중에 ‘동키동키’라는 곡이 있는데 모모랜드에게 딱일 거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영철과의 듀엣 활동 시 그를 롤모델이라 칭한 그에게 여전하냐는 질문을 하자 “당시에 같이 하면서는 연락을 자주 했는데 오빠가 뜸해졌다(웃음). 그래서 송은이, 황보 언니로 바뀌었다. 언니들과는 컴패션 밴드를 같이하면서 몇 년간 자주 봤는데 정말 멋진 사람들이다. 또 여러 방면으로 경험치가 많기 때문에 어떤 고민을 이야기해도 허투루 듣지 않고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고 걱정해준다. 항상 내 편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줘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 들게 해준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 '김흥국 성추행', 추가 폭로한 A씨 사과 문자 보냈다. 누군가의 지시? -

가수 김흥국의 성추행 의혹을 추가 폭로한 A씨가 김흥국 측에 사과의 뜻이 담긴 문자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YTN Star는 단독기사를 통해 A 씨가 최근 김흥국 측에 '힘들다', '후회스럽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를 세 차례에 걸쳐 보냈다고 보도했다.

자신을 김흥국의 지인이라고 밝힌 A씨는 앞서 4일 언론을 통해 "2002년, 2006년, 2012년 김흥국이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자리에서 함께 있던 여성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A씨는 2012년 김흥국이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을 추행했다고도 주장했다.

A 씨는 폭로 당시 "도의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며 "김흥국에게 실망해 전화도 받지 않고 몇 번이나 인연을 끊으려 했다. 이건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사실무근이며 지인 A씨가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 개인의 이해관계와 감정에서 나를 무너뜨리려고 나온 음해"라고 반박했다. 

A 씨는 김흥국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 "누군가의 지시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이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영화 '살인소설', 지현우-오만석, 스릴러 탈을 쓴 블랙코미디. -

미스터리한 인물과 상황이 만드는 서스펜스. '살인소설'이라는 섬뜩한 타이틀까지. 스릴러의 요소를 모두 갖춘 영화 '살인소설'은 이 사회를 실랄하게 비판하면서 실소를 터져나오게 하는 매끈한 블랙코미디였다.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살인소설'(김진묵 감독, 리드미컬그린 제작). 16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를 공개됐다.

별장이라는 한정된 공간, 24시간 한정된 시간을 구도로 서스펜스 스릴러의 쾌감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살인소설'은 방송국 스튜디오 안에서 이뤄지는 아나운서와 테러범의 대결을 그린 '더 테러 라이브', 뉴옥의 공중전화 부스를 배경으로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폰부스' 등 한정된 공간과 시간으로 하는 역대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와 궤를 같이 한다. 또한 살인이 기록된 소설 속의 내용에 착안해 이뤄지는 거짓과 진실이 뒤섞인 스토리는 한 치 앞을 에측할 수 없는 반전을 만들고 내며 관객을 사로잡으며 부패한 정치인에 대한 가감 없는 묘사는 현자 한국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지현우 오만석, 두 주연배우의 열연도 돋보인다. 따뜻한 이미지의 국민 연하남으로 인기를 모은 지현우는 이번 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설가로 변신, 선과 악을 가늠할 수 없는 복잡한 캐릭터를 서늘하게 소화한다. 야망과 위선으로 뭉친 정치인을 연기하는 오만석은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비열하고 야망에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이날 연출자 김진묵 감독은 극중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영화에 대해 "2년 전에 시나리오를 썼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이 그게 달라진 것 같긴 않다. 유권자 분들께서 관객분들이 많이 봐주시고 영화를 보고 어떤 인물들을 뽑으실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화의 장르적 재미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하기는 우리 영화는 서스펜스로 시작해 블랙코미디로 시작되고 스릴러로 끝내고 싶었다. 홍보쪽에서는 스릴러를 강조하신 것 같은데 저는 블랙코미디적 요소도 강조했고 관객분들도 그런 쪽을 많이 봐주셨으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순태를 연기한 지현우는 "저도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 인물인데 그런 점에서 카타르시스가 있었더라. 그동안 작품에서 보면 좋은 쪽으로 복수를 하거나 더 가고 싶은데 더 가지 못하는 지점이 있는데, 이번 영화는 같이 거짓말을 해나가는 점에서 연기적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부패한 정치인 역을 맡은 오만석은 "보통 이런 캐릭터는 주도 면밀하고 계획적인데 극속 경석은 본인도 그 순간순간을 모면하기 바쁘다보니까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또 다른 잘못된 것들을 낳는, 자기도 계획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내면의 악함과 나쁜 속성이 드러났던 인물 같았고 그런 식으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연기적 호흡에 대해 만족스러워 했다. 지현우는 "만석이형이랑은 뮤지컬에서도 호흡을 맞추서 호흡을 맞추는 건 어렵지 않았다. 영화에서처럼 현장에서 저는 조용히 있으려고 하고 만석이 형이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만석은 "현우는 진짜 극중 소설가처럼 정말 촬영장 현장에서 배회했는데 저는 다른 촬영으로 왔다갔다 했는데 오히려 그런 상황이 진짜 영화속 상황과 캐릭터와 설정과 비슷하게 유지됐던 것 같다"며 "현우는 워낙에 대본을 늘 녹음해 이어폰에 꽂고 다니더라. 워낙 대본 전체를 꽤고 있어서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살인소설'은 지난 4일 폐막한 제38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FantasPorto-Opor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감독주간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을 받으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진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등이 출연한다. 25일 개봉이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3.22 11:08

<‘퍼시픽림2’, 박스오피스 1!>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를 차지하며 3월 극장가의 독보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퍼시픽 림: 업라이징'이 폭발적인 반응을 일으키며 관객들을 사로잡은 흥행 포인트 BEST 3를 공개했다.

P1. 전대미문의 스케일과 메가톤급 전투의 짜릿한 쾌감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첫 번째 흥행 포인트는 전편을 능가하는 거대한 스케일과 짜릿한 액션이다. 가장 먼저 눈길을 사로잡는 것은 '퍼시픽 림'을 통해 SF 사상 최대 크기를 자랑했던 79m집시 데인저보다 더욱 거대해진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거대 로봇 군단이다.

특히, 거대 로봇 군단의 82m집시 어벤져는 초거대 로봇만이 보여줄 수 있는 액션 스펙터클을 예고한다. 전쟁의 새로운 서막을 알리며 지구를 위협하는 카이주역시 압도적이고 위협적인 비주얼과 전편과 비교할 수 없는 파괴적인 전투력으로 강렬한 존재감을 드러낸다.

여기에 초거대 로봇 군단을 단번에 제압할 만큼 압도적인 파워를 자랑하는 메가 카이주의 등장은 상상을 초월하는 메가톤급 전투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는 요소가 될 것이다.

P2. 초거대 로봇 군단의 압도적 위용과 새로운 히어로의 등장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두 번째 흥행 포인트로는 초거대 로봇 군단과 그들을 조종하는 파일럿들을 들 수 있을 것이다. 전 세계가 기다려온 흥행 시리즈의 귀환 '퍼시픽 림: 업라이징'의 거대 로봇 군단은 전편보다 화려해진 비주얼과 업그레이드된 기술력으로 압도적인 위용을 선보일 예정이다.

전편의 10년 후를 배경으로 다루는 만큼, 한층 업그레이드된 예거 군단은 더 빨라지고 생동감 있는 액션을 선보인다. 거대 로봇 군단의 리더 집시 어벤져부터 가장 압도적인 파괴력을 자랑하는 3인 조종 예거 브레이서 피닉스’, 최고의 스피드로 이목을 집중시키는 세이버 아테나그리고 원거리 전투에 능한 가디언 브라보까지 각기 다른 전투 스킬을 자랑하는 거대 로봇 군단의 다채로운 캐릭터는 그들이 선보일 역대급 시너지를 기대하게 한다.

뿐만 아니라, '퍼시픽 림'에서 강렬한 카리스마를 선보였던 영웅 스태커 펜테코스트의 아들 제이크 펜테코스트’(존 보예가 분)와 그의 파트너 네이트’(스콧 이스트우드 분)의 등장은 인류를 구원할 히어로의 세대교체를 암시한다. 관객들은 그들이 선보일 눈부신 활약과 초대형 액션 스펙터클에 대해 폭발적인 호응을 보내고 있다.

P3. 사상 최강의 적과 내부의 또 다른 적, 예측 불가 흥미진진한 스토리

폭발적인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마지막 흥행 포인트는 바로 예측불가의 흥미진진한 스토리이다. '퍼시픽 림: 업라이징'에서는 사상 최강의 파워를 자랑하는 적들의 공격으로 인류 종말의 위기에 봉착한 가운데, 그 누구도 예상하지 못했던 내부의 적 옵시디언 퓨리가 등장해 더욱 긴장감 넘치는 이야기를 선사한다. 거대 로봇 군단의 일원이었던 옵시디언 퓨리를 조종하고 있는 파일럿은 누구인지, 어떤 목적으로 공격하고 있는지에 대한 의문은 영화에 대한 호기심을 증폭시키는 요인이 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예거와 예거의 전쟁으로 전 세계가 혼란에 빠져있는 틈을 타 한층 더 강력하게 진화한 카이주의 역습은 긴장감을 고조시킨다. 초거대 로봇 군단의 총력전에도 끄떡하지 않을 만큼 더욱 거대해진 크기와 강력한 파워, 어마어마한 파괴력을 선보인 카이주는 전대미문 최대의 전투를 펼칠 것을 예고하며 관객들의 기대감을 고조시키고 있다.

이처럼, 스케일, 캐릭터, 스토리까지 전편을 능가하는 업그레이드 포인트로 메가톤급 흥행 신드롬을 일으키고 있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더 강력하게 진화한 사상 최강의 적에 맞선 거대 로봇 군단의 메가톤급 전투를 그린 초대형 SF 액션 블록버스터. 개봉과 동시에 전체 박스오피스 1위에 등극하며 3월 극장가를 평정하고 있는 '퍼시픽 림: 업라이징'은 전국 극장에서 절찬 상영 중이다.

>>Comment. 첫 시리즈의 퍼시픽림에 대한 인상이 그리 크지 않아서 큰 기대를 하지 않았던 퍼시픽림2. 아직 직접 보진 못했지만, 박스오피스1위를 달리며 흥행가도를 달리고 있는 것을 보니 1보다 더 나은 작품이 나온 듯하다. 물론 개봉된 지 얼마 되지 않아서 섣불리 판단할 순 없겠지만, 영화기술이 발전한 만큼 더 퀄리티 높은 영화가 완성되지 않았을까라는 생각이 든다. 스토리는 진부하더라도 눈을 즐겁게 하는 것으로 많은 사람을 모을 수 있는 영화기 때문에 재미있게 볼 수 있을 것 같다.

 

<‘7년의 밤’, 원작자도 인정한 압도적인 영화.>

천만영화 광해, 왕이 된 남자추창민 감독의 차기작이자 2018년 상반기 가장 뜨거운 기대작 ‘7년의 밤의 원작자 정유정 작가가 영화 관람 후 호평을 쏟아내 눈길을 끈다.

‘7년의 밤은 한 순간의 우발적 살인으로 모든 걸 잃게 된 남자 '최현수'(류승룡)와 그로 인해 딸을 잃고 복수를 계획한 남자 '오영제'(장동건)7년 전의 진실과 그 후 끝나지 않은 이야기를 그린 영화다.

스토리에서도 느껴지듯 ‘7년의 밤은 스릴러를 표방하는 영화다. 관객들의 기대도 아마 장르적인 부분에 많이 치중돼 있을 것이다. 스릴러 장르가 재미있기 위해선 사건의 실체를 파헤치는 추적, 생존을 위한 대결서사, 그리고 범인에 대한 복수서사가 어우러지는 가운데 날카롭게 파고드는 강조점이 필요하다. 이 부분이 잘 표현돼야만 서사가 목적지에 도달했을 때 관객들은 커다란 희열을 느끼게 된다. 하지만 냉정하게 말하자면 ‘7년의 밤은 또렷한 스릴러로 보이진 않는다.

‘7년의 밤의 서사는 강조점이 희미하다. 스릴러로서 매력을 간직한 부분은 영제의 복수인데, 사건을 추적하고, 범인을 알게 되고, 복수가 실행되는 과정들의 호흡이 일정하지는 않아 조금은 끊기는 느낌을 준다. 영화는 영제가 현수의 아들 서원(고경표)을 납치해 현수에게 자신과 똑같은 아픔을 주려는 복수로 전개된다. 집착과 광기에 가득 찬 오영제의 존재감은 극 중 현수는 물론, 관객들마저 공포에 떨게 하지만, 스릴러적 재미를 주기엔 속도감이 다소 부족하다.

여기에 더해 현수는 자신의 가슴 깊숙한 곳에 감춰져 있던 죄책감들을 하나둘 씩 꺼내 회상한다. 한 꼬마를 살해했다는 죄, 불쑥 떠오르는 과거의 트라우마, 나 때문에 죽을지 모르는 아들에 대한 걱정 등등 그러면서 영화는 영제의 복수에 직면한 채 두려움에 벌벌 떠는 현수가 마음에 쌓인 죄를 (잘못된 방식으로) 털어내는 회개처럼 보인다. 이는 진실성 있지만 너무 느릿하게 다가온다. 이에 절정을 향해 치달아야 할 영화는 갑자기 급제동과 급출발을 반복하며 미숙한 드라이빙을 하고 만다.

결국 ‘7년의 밤은 보편적인 스릴러 문법의 영화라기 보단 한 남자가 실수로 인해 파국으로 치닫게 되면서 겪는, 아주 마이너한 분위기의 심리 드라마에 가깝다. 재밌고 좋은 스릴러는 아닐지라도, 극적 몰입감 자체는 상당하다. 이는 원작이 가진 워낙 거대한 아우라와 말이 필요 없을 수준으로 발산되는 배우 류승룡 장동건의 연기력이다.

 

류승룡이 맡은 최현수 역은 감정적 파고가 상당히 넓다. 세령을 죽였다는 죄책감, 그리고 그런 자신을 쫓는 세령의 아버지 영제를 보면서 과거 아버지에 대한 트라우마가 폭발하는데, 류승룡은 이를 광기 어린 연기로 표현해낸다. ‘염력’ ‘도리화가등 최근작들에서 조금 주춤했던 그의 역량이 100% 발휘된다. 원맨쇼처럼 모든 걸 쏟아내는 류승룡의 연기는 극 초반부를 하드캐리한다.

극 중후반부를 책임지는 오영제 역의 장동건의 힘 역시 상당하다. 가족에 대한 집착에 딸 세령을 폭행하는 등 비뚤어진 부성애를 보여준다. 이는 곧 격렬한 복수심으로 치환되는데, 무표정하지만 복합적인 감정을 담아낸 얼굴로 현수를 뚫어져라 쳐다보는 모습은 극강의 공포를 선사한다.

현재까지도 많은 이들의 사랑을 받으며 100쇄를 돌파한 베스트셀러 ‘7년의 밤의 원작자 정유정 작가는 "내가 쓴 소설 속 허구의 공간이 실제 물리적 공간으로 시각화된다는 것이 가장 설렜다. 원작을 토양으로 어떤 이야기를 만들었을지, 감독의 상상력에 집중해서 보면 재미있을 것 같다"며 영화에 대한 기대를 전했다.

이후 영화를 관람한 정유정 작가는 "보는 동안 소설 내용을 잊어버릴 만큼 흡입력 있는 굉장한 작품이었다. 원작에 대한 추창민 감독의 영화적 해석은 정말 아름다운 선택이라고 생각한다. 영화와 다른 결말에 감독님께 경외감을 느꼈고 또 다른 위로를 받았다. 세 번 보고 싶은 심정이다"며 추창민 감독에 진심 어린 인사를 전했다.

이어 "류승룡 배우의 연기는 정말 진짜 같아서 감탄하지 않을 수 없었고, 장동건 배우도 '오영제'라는 캐릭터를 인상 깊게 만들어주어 너무 놀랐다. 두 배우의 압도적인 연기에 처음부터 끝까지 숨도 못 쉴 정도로 긴장감 있게 봤다. 두 배우께 고생 너무 많이 하셨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라는 극찬을 쏟아냈다.

이와함께 "송새벽 배우는 정말 프로 잠수부 같았다. 그가 잠수해서 수몰된 마을을 보여주는 도입부가 상당히 인상적이었다. 처음부터 끝까지 숨막히는 긴장감이 있었지만 고경표 배우의 연기로 마지막에 비로소 위안 받을 수 있었다. 가서 잘해주셨다고 쓰담쓰담 해주고 싶었다"고 전했다.

또한 "세령마을은 거의 200% 재현된 것 같았다. 이렇게 완벽하게 사람을 압도할 정도로 재현할 것이라고는 상상도 못했다. 마을 자체가 제 3의 주인공 같았다"며 상상 속 세령마을을 현실로 만든 영화에 놀라움을 금치 않았다.

정유정 작가의 베스트셀러 원작, ‘광해, 왕이 된 남자연출 추창민 감독과 믿고 보는 배우들의 결합으로 기대를 증폭시키는 ‘7년의 밤은 오는 328일 개봉 예정이다.

>>Comment. 소설 원작 영화의 흥행이 그리 많지 않았기 때문에 ‘7년의 밤이 어떤 성적표를 받을지 궁금하다. 최근 장동건이 출연한 ‘V.I.P'가 좋지 않았기에 이번 영화는 중간 정도의 성적표라도 받아야 장동건의 체면이 살 것이라 생각한다.

하지만 개봉하는 시점이 그리 나쁘진 않다. 4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나와 극장가를 독식할 수 있지만, 그때까지 충분히 관객수를 모을 수 있다고 본다. 또한, 영화가 괜찮다고만 한다면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나와도 계속해서 관객 수를 모을 수 있다.

현재 퍼시픽림-업라이징이 큰 화제를 모으며 지금 만나러갑니다를 제치고 박스오피스 1위를 달리고 있다. 한국영화가 밀려났기 때문에 ‘7년의 밤이 개봉하면서 1위 자리가 교체 되었으면 하는 바램이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3.21 11:11

<‘레디 플레이어 원’, 현실과 가상 사이.>

먼저 '이스터 에그(Easter Egg)'란 단어의 정의부터 해야 할 듯하다. 영화에서 일종의 떡밥으로 불리는 장치를 말할 때 종종 사용되는 단어다. 마블 영화에서 주로 사용하는 장치다. 사실 이스터 에그는 영화가 아닌 게임에서 먼저 파생됐다. 개발자가 자신이 개발한 게임에 재미로 숨겨 놓은 메시지나 기능을 일컫는다. 실제 게임 플레이와는 상관없는 경우가 대부분이다. 최근에는 문화 콘텐츠 전반에서 이스터 에그가 사용되기도 한다.

세계적인 엔터테인먼트 거장 스티븐 스필버그 감독이 만든 레디 플레이어 원201158개국 38개 언어로 출간된 동명의 소설이 원작이다. 전 세계 영화 산업에서 이젠 트렌드가 된 가장 진화된 3D 효과를 보인다. 또한 가상현실(virtual reality. VR), 증강현실(augmented reality. AR)이 상업 영화에서도 현실적인 돌파구가 될 수 있단 방향을 제시한다. 최소한 스필버그가 연출을 맡았단 점만으로도 가까운 미래에 레디 플레이어 원은 영화가 아닌 현실 속 관람의 환경이 될 듯하다.

배경은 2045년 디스토피아적인 세계관에서 출발한다. 무너진 세계 속에서 사람들은 현실 도피를 위해 가상현실 오아시스’(OASIS)에서 생활한다. 오아시스는 천재 과학자이자 괴짜 제임스 할리데이(마크 라이런스)가 만든 게임 공간이다. 이곳에 접속한 사람은 무엇이든 할 수 있고 가능하다. 웨이드 와츠(타이 쉐리던)는 모든 사람들과 마찬가지로 하루의 대부분을 오아시스에 접속해 생활한다.

어느 날 할리데이가 죽는다. 그는 오아시스를 통해 모든 사람들에게 유언을 남긴다. 자신이 남긴 이스터 에그를 찾는 사람에게 오아시스의 소유권과 엄청난 자신의 유산을 상속하겠단 것이다. 할리데이가 3개의 이스터 에그 중 첫 번째를 풀어내자 현실 속 거대기업 ‘IOI’가 이를 막고 할리데이의 유산을 가로 채기 위해 나선다. ‘오아시스에서 파시발로 불리는 웨이드는 그곳에서 만난 아르테미스그리고 ‘H’ ‘다이토’ ‘와 함께 팀을 이뤄 ‘IOI’의 수장인 소렌토와 대결한다.

레디 플레이어 원은 소설을 원작으로 하지만 관람 자체가 일종의 토너먼트식 게임을 수행하는 것 같은 경험을 선사한다. 모든 캐릭터들은 오아시스란 가상현실 속에서 아바타로 존재한다. 영화 전체 러닝타임 중 무려 60%가 가상현실이 무대다. 아바타가 수행하는 3개의 미션은 게임을 클리어하는 과정과 똑같다. 사실 이 지점은 미션 혹은 실사 영화의 사건 해결 방식과 대동소이하다. 그럼에도 게임을 체험하는 듯한 착각을 선사하는 것은 가상현실 분량인 60%가 컴퓨터그래픽(CG)로 처리된 상태에서 흘러가는 점 그리고 나머지 현실공간의 분량 40%가 교차 편집되면서 수행하는 방식 때문이다. 관객 개개인이 모두 오아시스에서 벌어지는 이스터 에그 사냥에 투입된 아바타가 된다.

무엇보다 영화적 흥미와 재미를 선사하는 것은 1980년대부터 2000년대까지 게임과 영화 음악 애니메이션 소설 등 대중문화 속 아이콘들이 레디 플레이어 원에 총출동한단 점이다. 대중들에게 익숙한 이 캐릭터들은 오직 레디 플레이어 원을 위해 일시적으로 저작권을 풀어 참여했다. 캐릭터들을 찾아보는 재미만으로도 흥미로운 체험적 관람이 된다.

그럼에도 레디 플레이어 원이 대중들의 주목을 끌 것이라 확신하는 점은 사실 한 가지다. 주류 대중문화로 불리던 영화 산업과 그 밑에 자리했던 콘텐츠 공급처인 소설과 게임의 서브 인식을 깨트리는 시도가 될 것이란 것. 단순한 재미와 관람의 방식 전환을 떠나서 레디 플레이어 원3DVR 그리고 AR의 기술적 진보와 주류 편입이 역설적으로 관계와 교류 소통의 벽으로 작용하는 문제점을 신랄하게 꼬집는다. 그 방식이 문제적이지 않지만 진중하면서도 엔터테인먼트적 요소가 넘치는 지점으로 풀어냈단 것이 반가울 뿐이다.

무엇보다 비평적인 측면에서 그동안 천대 받아온 스필버그의 엔터적 귀환이 이런 방식이란 점이 더욱 그렇다. ‘레디 플레이어 원스필버그가 풀어낼 수 있는 엔터테인먼트의 진일보다. 그 것 만큼은 분명해 보인다.

최근 가상화폐로 울고 웃는 사람이 많았고, 많은 의견이 갈렸다. 이 영화는 비트코인까지 예측한다는 얘기가 있다. ‘가상이라는 단어의 흥미도 유발되지만 위험도 같이 느낄 수 있는 영화일 듯싶다. 개봉은 오는 28일이다.

 

<정우성, ‘그날, 바다내레이션 노개런티로 참여.>

정우성이 세월호 침몰 원인을 추적한 다큐멘터리 그날, 바다의 내레이션을 맡아 화제가 된 가운데 노개런티로 참여한 사실이 알려졌다.

영화계 한 관계자는 제작사에서 매니지먼트로 내레이션 제안을 했고 매니지먼트로부터 관련 내용을 전달받은 정우성이 개런티 없이 참여하겠다고 해 이번 프로젝트가 성사됐다고 전했다. ‘그날, 바다는 다큐멘터리 영화치곤 큰 규모인 9억원의 제작비를 들인 대형 프로젝트다. 정우성은 이 다큐멘터리의 취지에 공감하고, 완성도를 위해 기꺼이 노개런티로 참여했다.

세월호 참사는 4년 전 2014416일 인천에서 제주로 향하던 여객선 세월호가 진도 인근 해상에서 침몰하면서 승객 300여명의 생명을 앗아간 대형 참사다. 정우성은 어떤 편견이나 견해없이 만큼 많은 이들이 그날의 아픔을 기억하길 바라며 참여했다. 그는 세월호 3주기였던 지난해에는 SNS노란리본사진을 게재, 희생자들을 기렸다. 그는 세월호 참사에 대한 지속적 관심을 촉구하기 위해 그날, 바다의 내레이션을 맡았다.

그날, 바다2014416일 세월호의 항로를 기록한 AIS를 추적해 아직도 밝혀지지 않은 침몰 원인에 대해 과학적 분석과 증거로 접근하는 다큐멘터리 영화다. ‘더 플랜’ ‘저수지 게임에 이은 프로젝트 부의 세 번째 프로젝트로 오는 4월 개봉 예정이다.

 

<‘소공녀’, 이런 영화가 흥행했으면 한다.>

돈과 물질적인 가치가 세상만사 기준이 되고, 사랑과 존경마저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믿는 시대다. 마이클 샌델이 우려했듯, 돈으로 살 수 없는 것을 돈으로 살 수 있다고 믿는 이들이 지금 이 세상엔 차고 넘친다. 그런데 정말 돈이 없는 사람은 사랑도, 존경도, 품위도 이제는 온전히 지켜내기 어려운 것일까.

영화 '소공녀'가 오는 22일 개봉을 앞둔 가운데, 현실적이라 공감가면서도 주인공 미소 만큼이나 독보적인 개성으로 관객들의 눈길을 사로잡는 캐릭터들을 소개한다.

영화 소공녀는 집만 없을 뿐, 일도 사랑도 자신만의 방식으로 살아가는 사랑스러운 현대판 소공녀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담아낸 작품이다. 좋아하는 것들이 비싸지는 세상 속에서 하루의 행복인 위스키와 담배를 포기하지 않기 위해 과감히 을 포기하는 독보적인 캐릭터 미소는 보는 이들에게 대리만족을 안기며 언론과 평단은 물론, 관객들의 폭발적인 호응을 이끌어냈다.

또한, 집을 떠나 펼쳐지는 미소의 특별한 여정 속에서 회사들로 이루어진 빌딩 숲, 오래된 빌라, 아파트, 단독 주택, 고급 주택, 오피스텔 등 각각의 건물과 함께 표현되는 다양한 군상의 캐릭터들이 눈길을 끈다. 이들은 미소의 가장 열정적이었던 대학교 시절 밴드 동아리 친구들로, 영화 속 미소의 도시 하루살이를 더욱 특별하게 만든다.

셀프 링거 투혼까지 하며 일하는 친구 문영’, 시댁 식구들에게 음식 솜씨로 무시당하는 현정’, 결혼 후 힘들게 아파트를 마련했지만 이혼을 준비하는 데다 20년 동안 대출금을 갚아야 하는 대용’, 부모님께 얹혀살며 결혼만이 안정이라고 믿는 록이’, 자신의 본모습을 숨기며 살아야 하는 정미등 한때는 같은 꿈을 꿨던 친구들이 현실과 타협하며 살아가는 모습은 현대인의 모습들을 대변하며 깊은 공감을 자아낸다.

특히, “결혼이 병인 거 같아”, “여긴 집이 아니라 감옥이야 감옥”, “연애는 남자친구랑 하고 결혼은 나랑 하자등 현실감 넘치는 대사들은 관객들의 공감을 불러일으키는 한편, 진정한 행복이란 무엇인지 고민하게 만든다.

여기에 다채로운 작품으로 연기 내공을 쌓은 베테랑 배우들의 열연이 캐릭터의 매력을 배가시켰다. 대한민국 대세 청춘 배우로 대중들의 열렬한 지지를 얻고 있는 이솜과 안재홍을 시작으로, 강진아(문영 ), 김국희(현정 ), 이성욱(대용 ), 최덕문(록이 ), 김재화(정미 ), 조수향(민지 ) 등 다양한 작품을 통해 대중들에게 깊은 인상을 남긴 연기파 배우들이 미소의 친구 역할을 맡아 열연을 펼치는 것.

여기에 김희원, 박지영, 이용녀 등 베테랑 배우들이 우정 출연해 영화 소공녀속 깨알 재미를 선사하며 극에 풍성함을 더한다. 전고운 감독이 평소 흠모하던 배우 분들과 함께 하여 행복했다고 밝혔을 정도로, 노련한 연기파 배우들의 빛나는 연기 앙상블은 관객들의 마음을 사로잡을 것이다. 영화 소공녀는 오는 322일 관객들과 만날 예정이다.

이 영화의 지휘봉을 잡은 전고운 감독관련 내용이다.

전 감독은 김태곤 감독과 독립영화 제작사 광화문시네마 공동 대표다. 한국예술종합학교 대학원 동창 권오광·우문기·이요섭 감독, 그리고 김지훈 프로듀서와 같이 6년 전에 차렸다. 대학원 시절 매일 같이 술 먹고 지내다 "이제 그만 놀고 영화 좀 찍자"며 십시일반 돈 모은 게 출발이었다. 그렇게 김 감독의 '1999, 면회'를 찍었고, 우 감독의 '족구왕', 현 남편인 이 감독의 '범죄의 여왕'까지 내놨다. '소공녀'는 총 제작비 35000만원을 들인 광화문시네마 네 번째 영화이자 그의 데뷔작이다.

전 감독에게 네 작품 중 뭐가 가장 좋으냐 물으니 그가 배시시 웃는다. "당연히 '소공녀'. 내 취향이니까. 그들은 그들 취향대로 만든 것일 테고."

>>Comment. ‘우리가 돈이 없지 가오가 없냐라는 말이 떠오른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3.19 12:09

<이태임, 은퇴 선언! 갑자기 왜?>

무엇이 이태임을 '돌발 은퇴 선언'의 길로 내몰았을까.

이태임은 19일 자신의 SNS"여러생각과 고통속에서 지난날 너무 힘들었습니다. 저는 앞으로 평범한 삶을 살아가기로 결정했습니다. 그동안 저를 사랑해주셨던분들 잊지않고 살아가겠습니다"라는 글을 올리며 사실상 연예계 은퇴 선언을 했다.

이태임의 은퇴선언은 현 소속사인 매니지먼트해냄 측과도 사전 협의가 없었던 일로 소속사 또한 당황함을 감추지 못하고 있는 상황이다. 소속사 측은 "아직 계약이 1년 여 정도 남았다""사실 파악 후 의견을 전달하겠다"고 전했다.

은퇴선언에 앞서 이태임은 여러 방송과 인터뷰를 통해서 악플과 자신을 향한 루머로 괴로웠다고 줄곧 이야기를 해왔다. 그의 연예계 생활을 순탄치만은 않았기 때문. 2008MBC 드라마 '내 인생의 황금기'를 통해 데뷔한 이태임은 단역부터 조연, 주연까지 꾸준히 연기해 왔지만 큰 주목을 받지 못했다. 그러다 드디어 2014년 개봉한 영화 '황제를 위하여'(박상준 감독)에서 과감한 노출 연기를 선보이며 대중에게 자신의 이름과 얼굴을 알렸다. 하지만 이는 곧 독이 됐다. 온라인상에는 '황제를 위하여' 속 이태임의 노출 장면이 캡쳐돼 돌아다녔고 이태임에게는 '배우'가 아닌 '섹시 스타' '노출 여배우'라는 타이틀이 붙기 시작했다.

노출 이미지를 벗지도 못한 채 이태임에게는 또 다른 시련이 닥쳤다. 20153월 일어난 욕설 논란이 바로 그것. 당시 이태임은 MBC '띠 동갑내기 과외하기' 촬영 중 함께 출연한 예원에게 욕설을 퍼붓고 소란을 피워 중도 하차했고 이어 출연중인 SBS 주말드라마 '내 마음 반짝반짝'에도 하차했다. 이어 온라인 상에 당시 상황이 담긴 영상이 공개돼 더욱 큰 논란에 휩싸이기도 했다. 노출 배우 이미지에 녹설 논란까지 더해져 이태임은 한순간에 '비호감 스타'로 전락했고 네티즌들의 비난의 대상이 됐다.

방송가 초유의 '여배우의 욕설 논란'으로 인해 이미지에 엄청난 타격을 입은 이태임의 복귀는 불가능해 보였지만 3개월의 자숙기간을 가진지 3개월만에 활동에 복귀한 이태임은 자신이 만들 물의와 논란에 정면으로 맞섰다. 'SNL코리아'에 출연해 욕설 논란 상황을 재현하며 셀프디스 했고, 당시 사건을 언급한 신동엽에 질문에 "정말 100% 내 잘못이다. 무조건 내가 잘못했다. 언니였고, 지금도 피해를 입고 있을 예원 씨에게 이 자리를 빌어 죄송하다고 말씀드리고 싶다"며 고개를 숙였다.

이뿐만이 아니었다. 이후 이태임은 tvN '택시', JTBC '아는 형님' KBS '대국민 토크쇼 안녕하세요', MBN '비행소녀'까지 출연하는 예능에서 계속해서 언급되고 따라붙는 당시 욕설 논란에 대해 피하려 하지도 변명도 하지 않았다. 항상 자기에게 반복되는 질문에 솔직하게 잘못을 인정하고 반성하고 고개를 숙였다. 이어 노출배우 이미지로 인해 겪었건 고충과 루머 등 그동안 숨겨왔던 이야기, 입에 담을 수도 없는 악플 때문에 고통 받았던 시간까지 솔직히 털어놓으며 조금씩 시청자의 마음을 움직였고 지난 해 방송된 JTBC '품위 있는 그녀'에서는 온몸을 던지는 열연을 보여주며 '연기자' 이태임의 모습을 제대로 보여줬고 '리어왕'을 통해 연극에 도전하며 배우로서 차근차근 단계를 밟아나갔다.

하지만 끊임없는 노력에도 이태임을 향한 악플과 조롱은 계속됐다. 예능 프로그램 MBN '비행소녀'에 출연했던 이태임은 "'자살이나 할 것이지'라는 댓글을 봤다"고 말하며 괴로운 심정을 전하기도 했다. 아니 뗀 굴뚝에 연기가 날 법한 루머도 그를 괴롭혔다. 정치인 아들의 마약 파문에 관련된 여성 연예인으로 지목되기도 했고 이태임은 매체와의 인터뷰를 통해 "해당 징권가 정보지를 만든 사람들을 고소하려고 했지만 회사에선 그냥 무시하는 게 상책이라고 했다. 그러다 보니 사람들이 그 내용을 그냥 믿는다"며 안타까워하기도 했다.


<손예진, ‘지금 만나러 갑니다.’ 소지섭에 대한 생각.>

배우 손예진은 매혹적인 외모와 우아한 매력으로 연애소설’(2002), ‘클래식’(2003), ‘내 머리 속의 지우개’(2004) 등 멜로영화에서 강렬한 인상을 남겼다. 지적인 분위기부터 청순하면서도 세련된 매력으로 충무로에서 수많은 러브콜을 받고 있는 이유다. 이제 그녀는 한 가지 장르에만 국한되지 않고 다양한 캐릭터를 넘나들며 맹활약 중이다.

손예진의 스크린 복귀작 지금 만나러 갑니다’(감독 이장훈)내 머리 속의 지우개이후 14년 만의 정통 멜로작품이다. 그간 로맨틱 코미디, 스릴러, 시대극 등 복합장르를 소화해오긴 했지만 지금 만나러 갑니다를 통해 설레는 첫사랑부터 가슴 아픈 이별에 흔들리는 수아 역을 맡아 다시 한 번 멜로 퀸의 면모를 보여줬다.

이달 개봉한 지금 만나러 갑니다는 동명의 일본 영화를 한국적으로 각색한 작품으로, 초등학생 아들 지호(김지환 분)와 사랑하는 남편 우진(소지섭 분)을 두고 세상을 떠난 아내가 이듬해 장마철이 돌아오자, 다시 가족들 앞에 나타나면서 시작되는 사랑 이야기를 그린 판타지 멜로다. 깊은 눈빛과 표정, 말투까지 멜로에 정통한 손예진의 매력이 가장 잘 묻어 있다.

손예진은 최근 서울 소격동 한 카페에서 진행된 OSEN과의 인터뷰에서 일본 원작은 어렸을 때 봤던 기억이 있다. 사실 리메이크 작품에 대한 우려와 걱정은 1초만 했다하지만 시나리오를 읽으면서 상관이 없어졌다. 원작을 봤더니 우리 영화와 각색된 지점이 많아서 다른 느낌의 작품이 나오겠다 싶었다. 리메이크 작이라는 것에 크게 고민 안했다고 말했다.

지금 만나러 갑니다에서 손예진은 죽음 이후 다시 살아 돌아온 아내 수아 역을 맡아 남편 우진 역의 소지섭과 부부로 호흡을 맞췄다.

손예진은 저는 소지섭 오빠가 해주길 원하고 있었다. 상대 배우가 누가 되느냐에 따라 다른 그림이 나올 거 같다는 생각을 했다. 시나리오를 읽으며 소지섭 오빠 생각이 났다라며 지섭 오빠는 대중에 비춰지는 이미지가 건강한 남자라고 하지만 제 생각에는 우진과 지섭 오빠가 잘 어울리는 거 같았다. 마음 졸이며 기다리다가 결정됐다는 소식을 듣고 반은 성공했다 싶었다고 당시를 회상했다.

이어 저희 영화에 나오는 인물들이 적기 때문에 주요 배역 캐스팅이 중요했다. 지섭 오빠와 지환이가 캐스팅돼 좋았다소지섭 오빠처럼 희생정신이 투철한 배우는 처음 봤다. 같이 하면서 느낀 게 제가 생각한 것보다 배려심이 넘친다. 정말 우진스럽다는 느낌에 너무 좋았고 감사했다는 소감을 전했다.

그러면서 손예진은 “‘클래식이나 내 머리 속의 지우개를 사랑해주셨던 관객들에게 보답하기 위해 그것들을 뛰어넘을 멜로를 기다려왔다. 근데 그 시간이 되게 오래 걸린 거 같다“‘지금 만나러 갑니다가 두 작품을 뛰어넘을지는 모르겠다(웃음). 관객 분들이 판단해주실 거 같다고 말했다.

 

<송지효, 영화 바람 바람 바람에서 이성민x신하균과 호흡>

영화 <바람 바람 바람>(감독 이병헌)이 송지효의 남다른 케미 본능이 돋보이는 케미 스틸 4종을 공개했다.

오는 45일 개봉을 앞두고 있는 <바람 바람 바람>이 배우들의 찰떡 케미가 돋보이는 스틸을 공개, 영화 속 캐릭터들과 그 관계에 대한 기대를 고조시키고 있다. <바람 바람 바람>20년 경력을 자랑하는 바람의 전설 석근과 뒤늦게 바람의 세계에 입문하게 된 매제 봉수’, 그리고 SNS와 사랑에 빠진 봉수의 아내 미영앞에 치명적인 매력을 가진 제니가 나타나면서 걷잡을 수 없이 꼬이게 되는 상황을 그린 어른들을 위한 코미디.

이번에 공개한 스틸에서는 송지효와 남매로 등장하는 이성민과 부부로 호흡을 맞춘 신하균과의 특급 케미를 확인할 수 있다. 영화 속 서로에게 구박과 잔소리를 아끼지 않으면서도 결정적인 순간에는 서로의 편이 되어주는 석근’(이성민)미영’(송지효)은 실제 주변에 있을 법한 남매의 모습을 보는 듯한 케미로 관객들을 사로잡을 예정이다. 특히 이러한 두 사람의 관계는 이성민과 송지효의 실감 나는 호흡이 만들어낸 것으로, 이를 입증하듯 이번에 공개된 스틸 속 이성민과 송지효는 때로는 진지하게, 때로는 웃으며 촬영 현장에서 호흡을 맞추고 있어 눈길을 끈다.

특히 SBS 예능 [런닝맨]을 통해 배우 이광수와 멍광남매케미를 보여줬던 송지효가 이번 <바람 바람 바람>에서 선보인 이성민과의 남매 케미는 어떤 매력을 발산해줄지 더욱 기대감을 증폭시킨다. 붙었다 하면 빵 터지는 코믹 남매 케미를 통해 관객들에게 큰 웃음을 선사할 두 사람이 <바람 바람 바람>을 통해 국민 남매로 거듭날 수 있을지 관심이 모아진다.

한편 이어지는 스틸에서는 송지효와 신하균의 또 다른 케미가 담겨 있어 눈길을 끈다. 공개된 첫 번째 스틸 속 미영과 그녀의 남편 봉수’(신하균)는 무표정하게 자신의 핸드폰만 바라보며 앉아있는데 이는 현실감 넘치는 결혼 8년 차 부부의 모습을 여지없이 그려내고 있다.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스틸에서는 그와 반대로 다정한 부부 사이를 보여주는 봉수미영의 모습을 통해 궁금증을 자아낸다.

서로에게 한없이 무관심하고 무던하던 8년 차 부부가 갑자기 다시 서로를 뜨겁게 사랑하게 되는 계기에 대해 많은 사람들의 궁금증을 불러일으키는 것은 물론 갑자기 불어온 바람에 관계에도 반전을 맞이한 봉수미영이 그릴 부부 케미역시 기대감을 모은다.

 

<공효진 주연, ‘도어락기대감>

공효진 주연의 영화 '도어락'3개월의 촬영을 마무리하고 크랭크업했다.

'도어락'(이권 감독)3개월 간의 대장정을 마치고 지난 14일 크랭크업했다.

'도어락'은 원룸에 혼자 살고 있는 경민(공효진)의 집에 낯선 사람의 침입 흔적이 발견되면서 벌어지는 살인사건을 그린 스릴러. 시나리오 단계부터 1인 가구가 늘어나고 있는 요즘, 공감할 수 있는 현실적인 소재를 다룬 스릴러라는 평을 받으며 주목받았다.

또한 '미씽: 사라진 여자'를 통해 제37회 황금촬영상 시상식 최우수 여우주연상을 수상하며 독보적인 여배우로 자리매김한 공효진과 김예원, 김성오 등 실력파 배우들이 합류해 영화 속 현실적인 서스펜스에 대한 기대감을 높이고 있다. 여기에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주목받아온 이권 감독과 '악녀'에서 독창적인 촬영방식으로 유수 영화제에서 촬영상을 휩쓴 박정훈 촬영감독,'범죄도시', '밀정' 등을 통해 속도감 넘치는 액션 스타일을 선보여온 전재형 무술감독, '더 킹', '화차'로 극의 긴장감을 더하는 화면구성을 선보인 이나겸 미술감독까지 충무로를 대표하는 제작진들이 만나 웰메이드 스릴러를 완성, 관객들에게 그동안 느끼지 못한 새로운 영화적 재미를 보여줄 예정이다.

공효진은 "경민을 떠나보내기 많이 아쉽다. 현실적인 소재가 주는 공포를 잘 담아낸 작품이 탄생할 것 같다"는 소감으로 촬영을 마친 아쉬움과 작품에 대한 기대감을 전했다. 경민의 직장동료이자 든든한 조력자 효주 역으로 공효진과 환상의 호흡을 선보인 김예원은 "함께 촬영한 배우들과 모든 스태프들이 즐겁게 촬영을 했고, 사랑 넘치는 현장이었기 때문에 떠나 보내면서 아쉬운 마음이 많이 들었다"며 완벽했던 팀워크에 대해 전했다. 신선한 장르적 도전과 함께 감각적인 연출력으로 주목받았던 이권 감독은 "지금까지 보지 못했던 공효진 배우의 새로운 얼굴을 만나 보실 수 있을 것 같다. 남은 후반작업 잘 마무리해 현실적인 서스펜스를 담은 스릴러로 찾아뵙겠다"라며 영화에 대한 자신감을 드러냈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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