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4.20 16:19

-'컬투쇼', 박보영 이어 조정석 출동. -

컬투쇼’ 조정석이 자신의 박보영과 어머니를 언급해 화제다. 

20일 방송된 SBS 파워FM ‘정찬우, 김태균의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김태균과 함께 배우 조정석이 스페셜 DJ로 참여해 진행을 도왔다. 

이날 조정석은 ‘컬투쇼’ 스페셜 DJ로 참여한 것에 대해 “게스트로 나올 때와 마음가짐이 다른 것 같다. 호응해주셔서 너무 감사하다. 제가 DJ를 해본 적이 한번도 없다. 대타로도 한 번도 한 적이 없다. 오늘이 처음”이라고 밝혔다. 

또한 조정석은 지난 18일, 19일 양일에 걸쳐 스페셜DJ를 참여했던 박보영을 언급하면서 “(박보영이) 너무 잘 하더라. 보영이는 원래 상큼하다. 목소리도 너무 좋더라”고 칭찬하며 “저도 잘 해야할텐데”라고 말했다. 

조정석의 걱정과는 달리 이날 그가 스페셜 DJ로 나서자 포털사이트 검색어 1위에 올랐다. 조정석은 “저번에 ‘컬투쇼’에 출연을 했을 때 저희 어머니가 검색어 1위를 하셨었다. 오늘도 부탁드린다”며 “김포에 사시는 저희 어머니, 장아숙 여사님”이라고 말하며 검색어 1위를 부탁하기도 했다.

앞서 15일 정찬우는 ‘컬투쇼’를 통해 건강상의 이유로 방송활동을 중단한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당분간 모든 방송 활동을 접고 치료에만 전념할 예정이다.  

또한, 조정석이 박보영에 이어 '컬투쇼' 스페셜 DJ로 나선 가운데 두 사람이 함께 출연했던 '오 나의 귀신님'가 재조명 받고 있다. 

조정석과 박보영은 지난 2015년 방송됐던 tvN '오 나의 귀신님'에 함께 출연한 바 있다. 두 사람은 실감나는 로맨스 연기로 불꽃 케미를 발산하며 화제를 모았다. 두 사람의 열연 덕분에 '오 나의 귀신님'은 최고 시청률 7.3%를 기록하기도 했다. 

특히 조정석과 박보영의 키스신은 여러차례 언급되며 화제를 모았다. SBS '한밤의 TV연예' 인터뷰에서 박보영은 조정석과의 키스신에 대해 연기생활 10년 만에 첫 키스신이라고 밝히며 "찍기 전에 공부를 많이 했다. 드라마에 나온 키스신을 많이 봤다"고 털어놨다.  

그런가 하면 조정석은 MBC '섹션TV 연예통신'에서 박보영에 대해 "정말 귀엽다. 내가 박보영 때문에 웃음을 참지 못해서 NG를 많이 냈다"고 밝히기도 했다. '오 나의 귀신님' 기자간담회 당시에도 조정석은 "박보영은 애교가 철철 넘치게 연기한다. 특히 박보영이 안길 때는 밀어내기가 너무 어렵다. 대본에 묘사된 성격처럼 성질도 마구 내야 하는데 박보영 애교 때문에 그러기가 쉽지 않다”고 고충을 토로하기도 했다.  

20일 정찬우 대신 '컬투쇼' DJ로 나선 조정석은 앞서 DJ로 먼저 활약한 박보영에 대해 "보영이는 원래 상큼하고, 톡톡튀고 그렇다. 어제 잘 하더라. 나도 잘 해야될텐데"라고 칭찬하기도 했다.  


- '나 혼자 산다', 예고. -

<이시언>

‘나 혼자 산다’ 레트로 마니아인 이시언이 지인들을 찾아다니며 클래식카 구경 원정을 떠난다. 

그는 자신의 아버지보다 오래된 자동차부터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희귀한 아이템들을 직접 눈으로 보면서 물 만난 고기처럼 클래식카 구경에 빠졌다고 전해져 관심을 집중시킨다.

오늘(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 241회에서는 이시언의 클래식카 구경 삼매경이 공개된다.

19일 세련된 외관과 달리 허름한 내부를 가진 이시언의 클래식 슈퍼카가 공개돼 화제를 모았다. 그런 그가 레트로 마니아인 지인들의 클래식카를 구경하며 전국의 차덕후들을 설레게 할 예정이다.

공개된 사진 속 이시언은 지인이 모은 형형색색의 자동차를 구경하며 상기된 표정을 짓고 있다. 그는 “우리 아버지가 57년생이시거든요”라며 자신의 아버지보다 나이(?)가 더 많은 자동차에 깜짝 놀라는가 하면 만들어진 지 100년 이상 된 턴테이블까지 발견해 눈을 초롱초롱하게 빛냈다는 후문.

뿐만 아니라 이시언이 이날 만났던 지인 중에는 친구이자 소속사 대표도 있었는데, 친구의 자동차를 보고 자신의 차와 교환을 시도하며 노예계약까지도 불사했다고 전해져 웃음을 자아낸다.

<한혜진>

‘나 혼자 산다’ 한혜진이 소속사 모델들이 참여하는 체육대회를 위해 60~70인분에 달하는 음식 만들기에 도전, 과정은 물론 결과에도 궁금증이 모아진다.

20일 방송되는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한혜진이 소속사 모델 체육대회를 맞아 간식을 준비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공개된 사진 속 한혜진은 주먹보다 더 큰 주먹밥을 들고 생각보다 커진 주먹밥 사이즈에 놀란 표정을 짓고 있다. 그녀는 소속사 모델들의 체육대회를 맞아 주먹밥과 김치전을 준비했는데 모델들과 스태프까지 합쳐 60~70인분이라는 어마무시한 양의 요리를 만들어야 했다.

제작진에 따르면 한혜진은 쌀을 씻으려다 쌀을 쏟아버리면서 시작부터 사고를 쳤다.

또 소금을 아무리 넣어도 간이 안 맞자 밥을 계속 주무르다 떡으로 만드는가 하면 주먹밥의 맛을 확인하다가 만든 음식을 다 먹어버려 “간 보다가 1000칼로리야!”라고 허탈하게 외쳤다고 전해져 웃음을 유발한다.

그런가 하면 한혜진은 요리 지원군으로 모델 이현이까지 대동했다. 하지만 이현이와 다른 요리철학으로 인해 또 다른 난관에 봉착했다.

한혜진은 식단관리를 엄격하게 하는 모델들을 위한 간식인 만큼 간을 심심하게 한 자연주의 음식을 표방했고, 이현이는 맛을 우선시해 소금과 마요네즈를 팍팍 넣어야 함을 주장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한혜진은 체육대회를 위한 간식을 무사히 완성할 수 있을지, 그녀의 좌충우돌한 단체 음식 준비는 20일 밤 11시 10분 방송되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전지적 참견 시점', 끝나지 않은 영자미식회. -

 

전지적 참견 시점’ 이영자가 꽃시장에서 먹거리 쇼핑에 한창이 모습이 포착됐다. 각 지역의 맛집과 고속도로 휴게소에 이어 이제는 식물까지 점령한 ‘영자 미식회’가 펼쳐질 것으로 예고돼 기대감을 더하고 있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7회에는 이영자가 매니저와 꽃시장에서 쇼핑하는 모습이 공개된다. 

이영자는 아이티 심장병 어린이 돕기 자선 바자회에 참석하기 위해 평소 꽃을 가꾸는 취미를 발휘, 다양한 종류의 화분을 직접 만들어 판매를 할 예정이다. 

이에 이영자는 바자회에 함께 동참하기로 한 매니저와 화초를 사기 위해 꽃시장을 찾았다. 입구에 들어서자마자 꽃에 취해 기분이 좋아진 이영자는 차 안을 꽉꽉 채울 정도로 엄청난 양의 화초를 사기 시작했다는 후문이다. 

특히 이영자는 바질 등 식용으로 재배하는 허브를 산 뒤, “바질이 진짜 맛있거든~”이라고 말하며 자연스럽게 매니저에게 시식을 권했다고 전해져 장소를 가리지 않는 ‘영자 미식회’에 기대가 모아지고 있다.

또한, ‘전지적 참견 시점’ 유병재가 매니저와 생이별(?)을 앞두고 있다. 그가 매니저 없이 혈혈단신으로 독일 여행을 떠나게 된 것. 공항으로 가는 길 애틋한 감정이 폭발한 유병재와 매니저 유규선의 모습이 공개돼 관심을 모은다. 


오는 21일 방송되는 MBC ‘전지적 참견 시점’(기획 최윤정, 연출 강성아) 7회에는 유병재가 매니저 없이 홀로 독일 여행을 떠나는 모습이 공개된다. 

‘전지적 참견 시점’은 연예인들의 가장 최측근인 매니저들의 말 못할 고충을 제보 받아 스타도 몰랐던 은밀한 일상을 관찰하고, 다양한 분야에서 모인 참견 군단들의 검증과 참견을 거쳐 스타의 숨은 매력을 발견하는 본격 참견 예능 프로그램이다. 


공개된 사진에서 유병재는 자신의 몸만큼이나 커다란 배낭에 짐을 챙기고 있다. 매니저도 옆에서 유병재가 빠트린 물건이 없는지 체크하며 세면도구까지 꼼꼼하게 챙겨주고 있는 모습이다.

혼자 독일로 떠나야하는 유병재로 인해 매니저는 근심에 휩싸였고, “지금 혼자 가야 되잖아.. 독일까지!”라고 말하며 물가에 내놓은 어린아이 보듯 유병재를 걱정했다는 전언이다.

매니저는 공항으로 향하는 내내 유병재와 헤어져야 한다는 사실에 슬퍼했고, 유병재는 매니저의 걱정을 덜어주기 위해 일부러 장난을 치며 분위기를 풀기 위해 노력했다는 후문이다.

과연 유병재가 매니저도 없이 혼자 무사히 독일을 갈 수 있을지, ‘연인 모드’가 발동해 애틋함이 폭발한 두 사람의 모습은 오는 21일 ‘전지적 참견 시점’을 통해 확인할 수 있다.


- '스푸파', 백종원, 먹방 끝판왕. -

해외 스트리트 맛집을 돌아다니면서 자유로운 영혼이 된 백종원. 솔직한 맛 표현을 하면서, 그는 사유리가 된 기분을 느꼈다.

20일 서울특별시 마포구 상암동 CJ E&M에서 tvN 새 예능 프로그램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의 제작발표회가 진행된 가운데, 백종원과 박희연 PD가 참석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백종원이 세계 각 도시의 길거리 맛집을 소개하며 음식에 얽힌 다양하고 흥미로운 이야기를 풀어내는 프로그램. 특히 '집밥 백선생'의 백종원과 박희연 PD가 뭉쳐 화제를 모았다.

박희연 PD는 윤두준이 일본을 갔다왔다고 하면, 백종원이 현지 음식을 추천하는 모습을 보면서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기획하게 됐다고. 박희연 PD는 "음식을 누구보다 사랑하는 분이 음식에 대해서 깊이있게 풀어낼 수 있을 것이라고 생각했다"면서, 백종원의 진정성을 느낄 수 있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스트리트 푸드 파이트'에 시청자 반응 보다 음식을 사랑하는 분들에게 도움이 되길 바라는 마음으로 임했다고 밝혔다. 백종원은 다른 먹방 프로그램과 달리 하루 3끼~4끼 정도, 배고플 때 먹고 싶은 것을 먹었다면서, "억지로먹는 것과 내가 먹고 싶을 때 먹을 때는 다르다. 먹으러 여행을 다녀온 느낌이다"고 말했다.

혼자서 1인 먹방을 찍다보니, '고독한 미식가'를 지향하는 것이냐는 질문도 나왔다. 백종원은 절대 아니라면서 "여럿이 먹어야 여러가지 메뉴를 맛 볼 수 있다"고 이유를 밝혔다. 그리고 맛있는 것을 먹다보니 집에 있는 아내 소유진한테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고 사랑꾼다운 발언을 하기도 했다.

백종원은 최근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 맛표현으로 화제를 모은 이영자에 대해서도 언급했다. 백종원은 이영자와 과거 방송을 함께 했고, 음식을 사랑하고 고향이 같아서 친한 사이가 됐다고 밝혔다. 그러나 맛표현은 다르다고 강조했다.

백종원은 "이영자 씨와 저는 먹는 표현이 다르다. 제가 더 무식하다. 이영자 씨는 너무 재밌고 맛깔스럽다. 저는 만드는 사람도 아니고 파는 사람도 아니고 입장이 애매하다. 이번에도 직업 정신 나와서 그런지 '집에서 하려면 이렇게 하라'고 하는데, PD가 하지 말라고 하더라. 이영자 씨와 색깔이 다르다"고 설명했다.

사실 백종원은 사유리의 맛 표현을 좋아한다고. 맛이 없으면 맛없다고 하고, 음식점을 나가기 때문. '3대천왕'을 찍으면서 맛없지만 맛없다고 하지 못했던 백종원. 그는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를 찍으면서 갈증을 풀었다. 백종원은 "한국에서는 절대 할 수 없는데, 외국에서는 맛없다고 할 수 있었다"면서 카타르시스를 느낀 모습을 보였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기존 예능과 달리, 다큐멘터리를 보는 듯 감각적인 화면을 자랑한다. 여기에 백종원의 본능적인 맛 표현이 녹아들어 오감을 만족시키는 프로그램이 될 예정.

박희연 PD는 "음식 동화책을 보는 것처럼 이야기와 예쁜 그림이 묻어나도록 만들고 있다"며 "백종원 선생님이기 때문에 다른 프로그램으로 보여질 수 있다고 생각한다. (백종원은) 음식에 대한 관심에서 끝나는 게 아니라 연구를 하고 만드는 사람이기 때문에 뭐 하나를 먹어도 어떻게 만들어졌는지 어떤 식재료가 쓰였는지에 대해 이야기 해준다. 색다른 맛 표현으로 다가오는데 시청자 분들한테도 느껴졌으면 좋겠다"고 차별화에 대해 짚었다.

'스트리트 푸드 파이터'는 오는 23일 월요일 밤 11시 첫방송 된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4.14 13:25

- '고등래퍼2', 우승자 김하온. "계속해서 새로운 것 보여 주겠다." -

‘고등래퍼2’가 대단원의 막을 내렸다. 우열을 가리기 힘든 레전드 무대가 쏟아진 가운데 최종 우승자는 ‘명상 래퍼’ 김하온.

지난 1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는 파이널 진출자들의 레전드급 무대가 속출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이날 방송에서는 파이널다운 TOP5의 치열한 승부가 펼쳐졌다. 파이널 무대는 ‘End , And’라는 주제로, ‘고등래퍼2’는 끝나지만 그들의 활약은 계속될 것이라는 내용을 담아 꾸며졌다.

가장 먼저 무대에 오른 윤진영은 “솔직히 오늘 무대가 지금까지 중 제일 저답고 자신 있다”는 각오로 관객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그가 준비한 ‘YAHO’는 ‘고등래퍼2' 파이널까지 와서 ‘야호’를 외치고 더 높은 곳으로 올라가 동경하던 래퍼들과 어깨를 나란히 하고 싶다는 포부를 담은 곡이었다. 윤진영은 피처링으로 지원사격에 나선 지구인과 함께 파워풀한 무대를 선보여 눈길을 끌었다. 특히 하이라이트 부분에서는 무반주에 총을 쏘는 듯한 강렬한 래핑을 선보이며 무대를 압도했다.

이어진 무대는 배연서의 차례였다. 그는 이름을 바꾸게 된 자신의 특별한 가정사를 털어놓으며 앞으로 더 잘 살아나갈 것이라는 의지를 담은 곡 ‘이로한’을 공개했다. 그는 랩을 통해 자신의 순탄치 못했던 과거를 솔직하게 이야기하며 단숨에 관객들을 몰입시켰다. 그의 가사에는 자신을 키워준 어머니, 꿈을 지지해준 새아버지, 지켜주고 싶은 어린 동생에 대한 마음이 진하게 배어 있어 듣는 이들에게 감동을 선사했다.

조원우는 대구 지역번호인 ‘053’을 제목으로 삼고 자신이 태어나고 자란 도시에 대한 이야기를 랩으로 풀어냈다. 그는 ‘조미네이터’라는 별명에 걸맞은 또렷한 발음, 남다른 발성으로 이목을 집중시켰다. 여기에 래퍼 한해의 피처링이 더해져 분위기는 더욱 무르익었고 관객들은 금세 노래의 훅을 따라 부르며 뜨거운 호응을 보냈다.

지난 주 세미파이널 경연곡 ‘탓’으로 화제의 중심에 선 이병재는 이번에도 특유의 우울한 감성이 돋보이는 곡 ‘전혀’를 선보였다. ‘고등래퍼2’를 통해 유명해지니 이제는 행복하지 않냐는 사람들의 질문에 ‘전혀 그렇지 않다’는 심정을 토로하는 곡이자, 그의 행복은 순수하게 음악을 하는 것임을 느낄 수 있는 곡이었다. ‘쇼미더머니6’를 통해 화제를 모았던 래퍼 우원재의 피처링은 그야말로 ‘신의 한 수’였다는 평. 짊어진 아픔도, 가치관도 닮은 듯한 두 사람의 모습은 관객들을 신선한 충격에 빠뜨렸다.

마지막으로 무대에 오른 김하온은 등장부터 역대급 환호성이 터져 나와 그 인기를 실감케 했다. 그는 속해있던 곳에서 이륙해 새로운 곳을 비행하는 자신의 모습을 표현한 곡 ‘붕붕’을 공개했다. 그는 세상을 긍정적으로 바라보려는 자신의 철학을 담은 가사와 파란 하늘을 비행하는 듯 막힘 없는 랩 스킬을 선보이며 듣는 이들에게 자신만의 색깔을 또 한 번 각인시켰다.

투표 결과, 최종 우승은 김하온이 차지했다. 2위에는 배연서, 3위에는 이병재, 4위에는 윤진영, 5위에는 조원우가 차례로 이름을 올렸다. 김하온은 “정말 기분 좋은 꿈을 꾸고 있는 것 같다. ‘고등래퍼2’에 다시 나온 건 제 역할을 다하기 위해서라고 지원서에 썼는데, 제 역할은 아직 절대 안 끝났고 계속 멋지고 새로운 걸 보여드리겠다”는 소감을 전하며 눈물을 쏟았다. 김하온에게 주어진 혜택인 우승자 스페셜 음원은 다음 주 금요일(20일) 저녁 6시에 각종 음원 사이트를 통해 발매된다.

또한, 이병재가 래퍼 우원재와 '아픔'으로 하나가 된 콜라보 무대를 펼쳤다.

1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이병재와 우원재가 함께 호흡을 맞춘 '전혀' 무대가 공개됐다.

무대에 앞서 이병재는 원하는 콜라보 파트너가 있느냐는 질문에 "저는 약간 좀 진정성 있는 가사를 쓰고 저랑 감성이 맞는 래퍼분이면 좋겠다. 텐타시온이나 릴리프 같은?"라고 말했다. 이에 그루비룸이 직접 "차라리 우원재 어때?"라고 제안해 눈길을 끌었다.

이병재는 파트너 우원재에 대해 "아무래도 저랑 제일 가치관이 과거나 현재의 생각이 비슷한 형이라고 생각한다. 다른 사람들에 비해서 진솔함 하나는 자신있다"라고 이야기했다. 

이후 리허설 무대에서 이병재와 우원재는 소름끼치는 조합으로 무대를 장악했다.

이를 본 행주는 벅차오르는 감정을 주체하지 못하고 "하 XX, 저 진짜 소름 돋았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행주는 "저희가 저희 팀을 제외하고 가장 탐나는 래퍼다. 진짜 래퍼로서 팬이다"라고 이야기하기도 했다.

한편 이날 '고등래퍼2'에서 이병재와 우원재는 무대 위에서 손을 맞잡으며 감정을 교류해 많은 이들을 뭉클하게 했다. 

한편 방송 직후부터 음원 사이트 검색어를 도배하며 기대감을 높인 TOP5의 파이널 경연곡들과 도끼가 ‘고등래퍼2’ TOP5를 위해 선물한 곡 ‘mi color’, 탈락자 5인(이예찬, 하선호, 윤병호, 방재민, 오담률)의 스페셜 무대 ‘LOOK’은 오늘(14일, 토) 낮 12시 음원으로 공개된다. 


- '나혼자산다', 전현무-한혜진, 공개연애 후 보이는 것들 -

 

'나 혼자 산다'에서 전현무와 한혜진이 그들만의 로맨틱 여행을 즐겼다.

지난 13일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다니엘 헤니와 무지개 회원들의 '헤니 투어' 마지막 이야기가 그려졌다. 

앞서 전현무, 한혜진, 이시언, 박나래, 기안 84 등 무지개 회원들은 '나 혼자 산다' 5주년을 맞아 LA에서 다니엘 헤니와 재회하게 됐다. '나 혼자 산다'의 LA행은 당초 '나 혼자 산다'의 성공적인 5주년에 맞춰져 있었지만, 전현무-한혜진 커플의 열애가 알려지면서, 이 두 사람의 비밀 로맨스에 더욱 초점이 맞춰지게 된 것. 

실제로 '나 혼자 산다'는 미처 몰랐던 전현무-한혜진의 비밀 연애를 지켜보는 재미가 쏠쏠했다. 전현무는 눈치 없이 다니엘 헤니와 한혜진의 커플 성사를 부추기는 이시언에게 시도 때도 없이 눈을 흘기는가 하면, 감출 수 없는 불편한 표정으로 폭소를 자아냈다. 뒤늦게 스튜디오에서 자신의 표정을 확인한 전현무 역시 "내가 저런 표정이었구나"라고 쑥쓰러워했을 정도. 

이날 방송에서도 전현무와 한혜진의 LA 비밀 로맨스는 계속됐다. 영화 '라라랜드'의 촬영지로 간 무지개 회원들은 라이언 고슬링과 엠마 스톤이 된 듯한 느낌에 빠져들었다. 모두가 '라라랜드'의 감상에 젖어든 사이, 이시언의 '헛다리'는 계속 됐다. 이시언은 한혜진에게 다니엘 헤니와 사진을 찍으라고 부추겼고, 두 사람은 모델 포스가 빛나는 커플 사진을 완성했다. 이를 스튜디오에서 지켜보던 전현무는 "이런 웬수같은 놈"이라고 발끈해 웃음을 자아냈다. 

'라라랜드'에도 등장한 트램을 타게 된 전현무와 한혜진의 비밀 로맨스는 더욱 과감해졌다. 박나래와 '일일남친' 다니엘 헤니, 그리고 '원조커플' 박나래와 기안 84가 차례로 뽀뽀를 하는 듯한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이어 전현무와 한혜진 역시 자연스럽게 같은 포즈로 사진을 찍었다.

전현무와 얼굴을 맞대게 된 한혜진은 어쩔 줄 몰라했고, 한혜진의 모습을 스튜디오에서 본 박나래는 "연애하는 줄도 모르고 달심 언니가 화낼까봐 걱정했다"고 말했고, 이시언 역시 "맞아, 현무 형 뺨맞을까봐"라고 맞장구쳤다. 곧이어 열애 공개 전 찍은 속마음 인터뷰에서 전현무가 "사랑하는 사람과 같이 간다면 두 주인공이 첫 키스를 나눴던 장소에서 앉아서 인증샷을 찍으면 좋겠다"고 말한 모습이 공개됐다. 이번 LA 여행으로 전현무의 꿈이 어느 정도는 이뤄진 셈이다. 

전현무는 남다른 사랑꾼 면모를 드러내기도 했다. "두 사람이 사귄지 얼마나 됐느냐. 4개월?"이라고 묻는 질문에 한혜진은 "그 정도는 아니다"라고 말했고, 전현무는 "107일 됐다"고 당당하게 말했다. 전현무는 한혜진과의 교제 기간까지 앱으로 관리하는 사랑꾼이었던 것. 전현무의 의외의 모습에 이시언은 "불혹 넘어서 날짜 세는 거 쉽지 않다"고 일침했고, 박나래 역시 "젊은이들 하는 것 다 따라해"라고 놀렸다. 전현무는 무지개 회원들의 장난스러운 놀림에도 "다 따라하고 싶었어"라고 '겸둥이 사랑'을 강조해 웃음을 자아냈다.

뭘 해도 전현무-한혜진의 비밀 연애만 보이는 LA 여행. '나 혼자 산다' 5주년을 맞아 떠난 LA 여행이었지만, 전현무-한혜진의 비밀 로맨스를 확인하는 재미가 더 쏠쏠했던 주객전도 특집이었다. 


- '밥 잘사주는 예쁜누나', 정해인-손혜진 처럼 사랑하고싶다. -

'예쁜 누나'가 뜨거운 입소문에 힘입어 자체 최고 시청률 5%를 돌파했다. 

14일 오전 시청률 조사 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지난 13일 밤 방송된 종합편성채널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이하 예쁜 누나)'(극본 김은·연출 안판석)는 전국 시청률 5.1%를 기록했다.

2049 타깃 시청률 역시 3.9%를 기록, 지난회보다 상승세를 나타냈다. 이날 방송에서 극중 윤진아(손예진), 서준희(정해인)의 사랑은 점점 깊어져갔고 사랑이 깊어질수록 가족들의 의심이 커져 소소한 긴장감을 유발했다.

'예쁜 누나'는 연애교과서 같은 드라마다.

13일 밤 방송된 JTBC 금토드라마 '밥 잘 사주는 예쁜 누나'(극본 김은 연출 안판석) 5회에서는 달콤하면서도 아슬아슬한 연애를 이어가는 윤진아(손예진)와 서준희(정해인)의 이야기가 그려졌다.

서경선(장소연)이 OT로 자리를 비운 사이, 서준희는 윤진아를 집으로 초대했다. "이래도 되는지 모르겠다"며 머뭇거리는 윤진아에게, 서준희는 말 대신 키스를 건넸다.

시간 가는 줄 모르고 입을 맞추는 두 사람. 그 때 서경선으로부터 윤진아에게 영상통화가 걸려왔다. 놀란 윤진아는 거리로 뛰어나가 전화를 받았다. 이런 황당한 에피소드마저 막 연애를 시작한 두 사람에게는 웃음으로 다가왔다.

설렘 가득한 하루를 함께 보내는 두 사람. 서준희는 "더 안고 싶어"라고 돌직구 애정표현을 건넸고, 두 사람은 함께 하룻밤을 보냈다. 얼굴을 맞댄 윤진아를 사랑스럽다는 듯 바라보며 서준희는 "거짓말 같아. 이렇게 예쁜 여자가 내 앞에 있다는 게"라는 달달한 말을 전했다.

회사 건물에서도, 늦은 밤 길거리에서도, 서경선과 함께 하는 식사자리에서도 이들은 사랑을 속삭였다.

그러던 어느 날, 윤진아의 회사로 전 남자친구인 이규민(오륭)이 보낸 꽃바구니가 도착했다. "진아야, 사랑해. 용서해줘"라는 글귀가 적힌 꽃바구니는 직원들 사이에서 이슈가 됐고, 서준희 또한 이를 전해들었다.

분노한 서준희는 윤진아의 동생인 윤승호(위하준)와 함께 이규민을 찾아갔다. 그리고 서준희는 이규민의 컴퓨터에서 연애 시절 촬영한 윤진아의 노출 사진을 발견했다. 당연히 서준희와 윤승호는 이규민에게 주먹을 날렸고, 컴퓨터를 박살냈다.

이규민의 집을 나서며 서준희는 윤승호에게 "괜히 신경만 쓰게 된다. 윤진아에게는 말하지 말라. 이규민은 더 이상 윤진아에게 다가가지 못하도록 내가 지키겠다"고 얘기했다.

그 사이 서준희가 꽃바구니를 보았다는 것을 알게 된 윤진아는 황급히 그의 집으로 달려갔다. 서준희가 없는 집에 들어간 윤진아는 갑자기 나타난 서경선을 피해 옷장에 숨게 됐다. 잠시 후 도착한 서준희는 옷장에 앉아있는 윤진아를 꼭 끌어안았다.

"꽃바구니처럼 너에게 보여주고 싶지 않은 것도 있다"고 말하는 윤진아에게, 서준희는 "신경 안 써. 윤진아가 이렇게 내 앞에 있으니까"고 화답했다.

5회에서 윤진아와 서준희는 이제 막 사랑을 시작한 연인들의 달달함을 그려냈다. 두 사람이 함께 하는 순간에는 늘 입맞춤이 등장했다.

두 사람은 서로를 향한 마음을 돌려 이야기하지 않았고, 윤진아는 연애를 시작한 뒤 긍정적인 방향으로 변화해갔다. 서준희 또한 자신이 선택할 수 있는 최선의 방식으로 윤진아를 배려했다.

비밀연애이기에 어쩔 수 없이 위기가 다가오고 있지만 현재까지 두 사람은 교과서처럼 차근차근 사랑을 더해가고 있다.


- '1박 2일', PD 종가집 며느리 된 기분. 조부모님은 나영석-유호진. -

 

"'1박2일' 연출, 독이 든 사과일까봐 무서웠죠."

지난 2013년 12월 1일 첫 방송을 시작해 무려 10년 동안 일요일 저녁을 지켜온 KBS 간판 예능 '1박2일'. '1박2일'의 황금기를 이끈 나영석 PD를 시작으로 재부흥기를 이끈 유호진 PD, 그리고 제 3의 전성기를 이끌고 있는 유일용 PD가 11일 오후 서울 여의도에 인터뷰를 갖고 '1박2일'과 관련된 비하인드 스토리를 전했다.

2016년 6월 '1박2일'의 메인 지휘봉을 맡게 된 유일용 PD는 2년이라는 시간이 흐른 것에 대해 "벌써 2년이란 시간이 지났는데 2년간 뭘 했나 싶기도 하다"고 입을 열었다.

"시간이 너무 빨리가서 시간 개념이 없어요. 우리 프로그램이 계절의 흐름을 전달 드리는 프로그램인데 정작 나는 계절 개념도 없죠. 올해 봄이 작년 봄인 것 같기도 하고 작년 봄이 올해 봄인 것 같기도 해요.(웃음) '1박2일'은 오래 유지되고 있는 프로그램이다 보니 어떻게 새로운 모습을 보여드릴까 항상 고민을 하고 있다. 그런 고민을 하는 일로 2년을 보낸 것 같아요.

이어 그는 처음 '1박2일' 연출을 맡게 됐을 때를 떠올리며 "정말 맡기 싫었다"고 솔직히 말했다. "가시밭길을 걷게 될게 뻔하니까요, '1박 2일'은 너무 잘 익은 열매이지만 그렇다고 쉽게 똑 따먹을 수 없는 프로그램이에요. 분명 맛있는 사과일테지만 독이든 사과일 수도 있으니까요. 그리고 뭐랄까. 엄청나게 큰 종가집의 며느리가 된 느낌이기도 해요. 장손이 아니라 며느리. 나영석 선배, 유호진 선배 같은 조부모님이 계시고 저는 갑자기 들어온 며느리 같은 느낌이요.(웃음)하지만 감사해요. PD로서 이런 프로그램을 할 수 있는 기회가 흔치 않잖아요. 그리고 이 프로그램의 정서가 저와도 잘 맞는거라 생각해해요. 제가 시골 출신이라서 지방을 여행하는 게 참 좋아요."

트렌드의 변화에 예민한 예능 생태계 속에서 여행이라는 컨셉트 하나로 10년이라는 세월을 지켜온 '1박2일'. 유일용 PD는 '1박2일'만의 색깔을 지키면서도 새로움을 찾는 것이 가장 큰 숙제라고 이야기 했다.

"예전에는 '1박2일'이 여행만 가도 이슈가 됐어요. 하지만 워낙에 많은 곳을 여행했고 또 최근에 엄청나게 많은 여행프록램이 나오면서 여행가는 것 이상의 새로운 주제를 만들어 내기 위해 매주 고민하죠. 새로운 미션과 새로운 컵셉트 새로운 게임을 늘 고민하는 게 우리의 숙제이자 해야할 일인 것 같아요."

이어 유 PD는 복불복, 입수, 야외취침 등 반복되는 요소들에 대해 지루함을 느끼는 몇몇 시청자들의 이견에 대해 이야기를 꺼냈다. "그런 지적도 알고 있어요. 하지만 그렇다고 그런 것들은 모두 버린다면 그건 '1박2일'만이 가지고 있는 색깔과 장점을 포기하는 거라 생각해요. 시청자분들이 느끼시는 지루함을 덜어드리기 위해 변주는 필요한 것 같아요. 그래서 복불복이나 입수, 야외취침을 매번 하는 게 아니고 어떤 에피소드에는 아예 하지 않고 다른 게임 등으로 풀어갈 때도 있거든요. 그래도 '1박2일'이라면 그런 특징적인 색깔은 계속 유지하는 게 좋을거라 생각해요."

마지막으로 유일용 PD는 '1박2일'의 매력을 '만만함'으로 꼽아 웃음을 자아냈다. "좋게 말하면 편암함이라고 할까. 멤버들을 연예인이라고 화려하고 다가갈 수 없는 존재로 보는 게 아니라 옆에 있는 친구, 동생, 형, 이웃집 가족 같은 느낌이 든다고 할까요. 여섯명 모두 동네 돌아다니면 볼 수 있는 사람들 같거든요."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4.07 09:33
-  '숲 속의 작은집', 소지섭-박신혜 케미 빛났다. -

‘숲속의 작은집’ 1회 TV성적표

나영석 PD의 새로운 힐링 예능 '숲 속의 작은 집'이 관찰 카메라를 통해 박신혜와 소지섭의 다른 생화 패턴을 공개했다.

6일 방송된 tvN '숲 속의 작은 집' 첫 방송에서는 박신혜와 소지섭이 피실험자로 등장해 혼자만의 시간을 갖는 모습이 공개됐다. 이날 박신혜와 소지섭은 제작진에게 받은 셀프캠으로 자신을 찍으며 제공 받은 집에서의 생활을 시작했고 제작진에게 노트북을 통해 제작진과 소통했다.

'숲 속의 작은 집'은 나영석 PD의 새 예능이자 박신혜, 소지섭과 호흡을 맞춘 예능. 박신혜, 소지섭이 공공 전기, 수도, 가스 없이 살아가는 '미니멀 라이프' 관찰 예능이기도 하다.

두 사람은 함께 생활을 하며 미션을 받고 다른 반응을 보이는 모습을 보였다. 이미 앞서 직접 가져온 짐에서부터 이들의 성향은 달랐다.

두 사람은 미니멀리즘 게임이라는 미션을 받았다. 자신이 가지고 있는 물건을 버리는 미션이었다. 불필요한 것을 줄이는 것이 어떤 의미를 갖는 지를 알아보는 미션.

많은 짐을 가져왔던 박신혜는 미션을 받고 놀라워하며 "다 필요하다"고 말했다. 박신혜는 고민을 하다 사과와 파, 옷 등을 반납했다. 박신혜는 "옷도 많이 사두는 편"이라고도 말했다.

반면 소지섭은 바로 실행에 옮겼다. 소지섭은 가방을 버리고 'ㅇㅋ'라고 답 문자를 보냈다. 소지섭은 "중요한 걸 잘 안 만드는 타입"이라고 말했고 "선수 시절 합숙 생활을 오래 했다. 그래서 필요한 것만 챙기는 게 몸에 뱄고 이번에도 한 벌만 챙겼다. 속옷하고 양말도 안 가져왔다"고 말했다.

두 사람은 한 가지 쌀밥에 한가지 반찬만으로 식사를 하라고 미션을 받았다. 역시 박신혜는 "어떻게 한 가지 반찬으로 먹어요? 김치도 반찬인가요?"라고 되물었고 소지섭은 "배고프면 먹겠습니다"라고 답해 소지섭이 먹는 모습을 제작진을 기다리게 만들었다. 미션을 받았을 때 이미 바나나를 먹고 있었던 소지섭은 라디오를 켜고 책을 읽었다. 이후 소지섭은 고기 반찬으로 밥에 먹었다.

'숲 속의 작은 집'이 보여준 박신혜와 소지섭의 생활 패턴은 달라도 너무 달랐다.

GOOD

- 극과 극의 피실험자 ★★★★★

- 한 편의 ASMR ★★★★★

자발적 고립 생활을 시작한 박신혜와 소지섭에게 주어진 행복추진위원회의 첫 번째 행복실험은 ‘미니멀리즘’. 가지고 온 짐을 최소화하는 미션이었다.

두 사람의 반응은 극과 극이었다. 양심껏 알아서 버리라는 행복추진위원회의 말에 “전 먹을 거 앞에선 양심이 없는데”라고 하며 고민을 거듭한 박신혜는 식재료의 ‘종류’가 아닌 ‘양’을 줄여나갔다. 반면 소지섭는 칫솔, 휴대폰, 모자와 식재료를 남기고 가방을 통째로 버리며 “정말 쉬운 미션”이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두 번째 행복실험은 쌀밥에 반찬 한 가지만 해 먹을 수 있는 미니멀리즘. 자연 속에서 맛있는 음식을 해 먹을 기대에 부풀었던 박신혜는 김치도 반찬에 속한다는 사실에 충격을 받았지만 이내 소고기뭇국을 해 먹으며 행복해한다. 소지섭은 한 가지 반찬을 선택할 필요도 없었다. 고기와 야채를 진공 포장해 온 그는 “쌀밥을 오랜만에 먹어본다”라고 하며 평소 식사에서는 고기가 주식, 쌀밥이 반찬이라고 밝혔다.

하루를 마무리하려는 밤, 두 사람에게 주어진 세 번째 행복실험은 ‘해와 함께 눈뜨기’. 해가 중천에 뜨고 나서야 일어난 박신혜는 창에 해가 들어올 때 일어나는 건 줄 알았다고 변명하는 반면, 소지섭은 지저귀는 새소리로 아침을 시작하며 만족한 미소를 지었다.

이렇듯 가져온 짐부터 시작해 미션에 대한 반응, 그리고 날씨마저 달랐다. 화창한 박신혜의 집과 안개가 자욱하고 비 내리는 소지섭의 집은 극명하게 대비되었다. 이미 미니멀한 생활을 하고 있는 듯한 소지섭과 미니멀 라이프와 거리가 있는 듯해 보이지만 내 모습이 투영되는 박신혜. 두 사람이 달랐기에 더 잘 어우러진 숲속 집이었다.

여기에 바람소리, 빗소리, 새소리는 숲속 생활에 묘하게 빠져들게 만들었다. 화면으로 박신혜, 소지섭의 생활을 보는 것이지만 자연 속에서 함께 생활하는 기분을 느끼게 한다. 복잡한 생각들을 내려놓고 편안한 마음으로 볼 수 있는 예능이었다.

BAD

- 힐링을 강조해서 덜 힐링 되는 느낌 ☆☆☆☆☆

- 나레이션은 글쎄 ☆☆☆☆☆

자연스럽게 들리는 소리와 하나씩 내려놓으며 미니멀함을 즐기는 박신혜의 모습, 그리고 예능에서 쉽게 볼 수 없는 소지섭의 존재로 충분했다. 숲속 집에서 여유롭게 생활하는 피실험자들의 모습에 힐링 되는가 하면 중간중간 도시의 소음과 비교하는 데선 힐링을 권유받는 느낌이었다.

또 ASMR을 강조하기 위해서였을까. 잔잔하고 여유로운 목소리의 나레이션이 아쉬움을 남겼다. 자연의 소리와 박신혜와 소지섭의 목소리를 느끼고 싶을 때 나레이션이 흘러나와 집중을 흐트러뜨린다. 피실험자들과 자연이 주는 새소리, 물소리, 바람소리에 더 귀를 기울일 수 있도록 불필요한 나레이션이 줄었으면 하는 바람이다.

한편, tvN '숲속의 작은 집'은 느리지만 단순한 미니멀 라이프를 통해 행복을 찾아나가는 프로그램으로 매주 금요일 밤 9시 50분 방송된다.


- '나 혼자 산다.', 다니엘 헤니와 함께한 L.A -

지난 6일 밤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기획 김구산 / 연출 황지영 임찬) 239회에서는 무지개회원들과 다니엘 헤니의 LA 여행이 공개됐다. 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에 따르면 전날 방송된 ‘나 혼자 산다’ 239회는 수도권 기준 1부 11.6%, 2부 13.8%를 기록하며 두 자릿수를 가뿐하게 넘겼다.

5주년 특집 3탄 LA 여행이 다니엘 헤니의 본격적인 합류로 더욱 풍성한 볼거리를 안겨줬다. 지난주 다니엘 헤니는 이시언을 미국 드라마 ‘크리미널 마인드’의 세트장 초대해 첫 만남을 가졌다. 다니엘 헤니가 이시언을 자신의 개인 트레일러에 데려오자마자 선물로 건넨 것은 바로 자신의 ‘크리미널 마인드’ 대본. 같은 배우인 이시언은 “저도 정말 소중한 사람에게만 제가 썼던 대본을 드려요”라며 영광임을 드러냈다. 

이어 다니엘 헤니의 제안으로 두 사람은 ‘크리미널 마인드’의 세트장 투어를 시작했다. 다니엘 헤니는 극중 FBI의 사무실을 시작으로 전용기 세트까지 모두 공개해 무지개회원들의 눈을 휘둥그레하게 만들었다. 이와 함께 그는 한국에는 없는 세트장 안 휴식 공간, 상시 운영중인 밥차를 소개하며 이시언마저 깜짝 놀라게 했다. 그는 그런 이시언을 보며 “시언 씨 볼 때 뭔가 나랑 비슷한 것 같아요”라며 “저도 처음 LA 왔을 때 똑같은 느낌 받았어요”라며 배우로서 공감대를 형성했다. 

이후 이시언은 LA의 유명한 시장에 가 혼자만의 시간을 보냈다. 그는 얼간미를 대방출했던 지난 시즈오카 여행 때와는 달리 주문할 때는 손짓 이용하기, 가격을 모를 때는 신용카드 결제하기와 같은 여행 꿀팁을 방출하며 발전한 모습을 보여줘 모두를 놀라게 했다. 

그런가 하면 ‘헤니 투어’의 첫 번째 코스로 카탈리나섬을 방문한 전현무, 한혜진, 박나래, 기안84는 카탈리나섬의 경치를 오롯이 즐겼다. 이에 스튜디오에서 여행을 다시 본 박나래는 “평생 가도 못 잊을 것 같아요”라며 당시를 회상하며 무한 감탄을 자아냈다. 

특히 다니엘 헤니는 각고의 노력 끝에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 방문 기회를 얻어내 무지개회원들들 촬영장으로 초대했다. 이로써 다니엘 헤니와 전체 무지개회원들이 대망의 첫 대면을 가졌다. 다니엘 헤니가 ‘나 혼자 산다’에 첫 출연한 순간부터 그에게 푹 빠진 박나래와 한혜진은 그를 보자마자 심쿵한 모습을 보였고, 이에 전현무는 자신도 모르게 질투를 하는 표정을 지어 웃음을 자아냈다. 

뿐만 아니라 다니엘 헤니는 다음날 무엇을 하고 싶냐는 질문에 우물쭈물하는 박나래의 어깨를 잡고 눈을 맞추는 매너를 보여줘 여성 시청자들의 마음을 녹였다. 이에 박나래는 그에게 홀린 듯 “‘라라랜드’ 거기 가고 싶어요. 아무 데나요”라고 진심으로 말해 폭소를 유발했다. 그렇게 그들은 내일을 기약하며 촬영장 방문을 마무리지었다. 

기나긴 하루 일정을 마친 무지개회원들이 도착한 숙소는 LA의 이국적인 풍경과 모던한 내부를 자랑하고 있어 시청자들이 눈을 떼지 못하게 했다. 기안84의 조깅을 시작으로 이들은 아침 일찍부터 각자의 방식으로 LA를 느꼈다. 탁 트인 숙소의 뷰에 기분이 좋아진 이시언과 박나래, 전현무는 당시의 기분을 춤으로 표출했고, 한혜진은 달걀을 써니 사이드업으로 구우면서 미국 분위기를 냈다. 조깅을 마치고 돌아온 기안은 LA의 기운을 풀충전한 나머지 치명치명한 자기애를 발산해 시청자들을 폭소케 했다. 

북적한 아침시간을 보낸 무지개회원들의 숙소에 다니엘 헤니가 도착했는데, 박나래는 그를 보자마자 깜짝 놀라 입을 틀어막았다. 그 이유는 바로 그가 박나래와 한혜진을 위해 꽃다발을 사오는 센스를 발휘했기 때문이다. 박나래는 꽃을 든 다니엘 헤니를 보고 “꽃을 든 헤니를 보니까 오늘 하루가 너무 기대가 되고..”라며 감탄을 아끼지 않았다. 

이들은 박나래의 소원대로 영화 ‘라라랜드’의 배경이 된 식당에 갔고 카탈리나섬 이야기, 몸이 아픈 망고 이야기, 혼자 사는 이유 등을 말하며 서로와 더욱 가까워지는 시간을 가지며 다음주에 이어질 LA 여행 세 번째 이야기에 기대감이 폭발하고 있다. 

이처럼 ‘나 혼자 산다’는 5주년 특집이라는 이름에 걸맞은 역대급 스케일의 LA 여행을 보여주며 시청자들의 눈과 귀를 사로잡았다. 드라마에서 볼 법한 카탈리나섬의 이국적인 풍경과 무지개회원들이 홀딱 반한 LA 숙소에 여심을 녹이는 조각미남 다니엘 헤니까지 더해져 진정한 눈호강을 선사했다. 

또한, 전현무가 다니엘 헤니 앞에 질투의 화신으로 등극했다. 전현무는 감기에 걸린 한혜진을 위해 따뜻한 음식을 권했다. 하지만 박나래가 눈치 없이 이를 밀어냈다. 전현무는 박나래에게 "그렇게 눈치가 없냐"며 핀잔을 줬다. 박나래는 "이 오빠가 날 좋아하나 생각했다"라고 말하며 자신을 반성했다.

이후 무지개 회원들은 다니엘 헤니가 출연하는 '크리미널 마인드' 촬영장을 찾았다. 다니엘 헤니는 무지개 회원들과 인사를 나눴다. 그 중에서 한혜진은 다니엘 헤니에게 먼저 다가가 포옹을 했다. 이에 전현무는 질투의 눈빛을 쐈다. 이를 본 박나래는 "다니엘 헤니 뚫어지겠다"고 말했고, 기안84도 "다니엘 헤니가 무슨 죄가 있어서"라고 말했다. 이에 전현무는 "왜 끌어안아"라고 나지막이 말했다.

다음날 회원들은 영화 '라라랜드' 콘셉트에 맞춰 옷을 입었다. 전현무는 배우 라이언 고슬링을 따라 했지만 '라이언 고슬밥'이라는 별명을 얻었다. 이에 박나래와 이시언은 그의 복장을 지적했지만 한혜진은 "나아지고 있는 것 같다"며 전현무 편을 들었다. 

준비를 마친 회원들을 픽업하러 온 다니엘 헤니는 박나래와 한혜진을 위해 꽃을 전달했다. 이에 전현무는 "전형적인 선수다"라며 질투를 끊임없이 표출했다. 

다니엘 헤니의 등장에 한혜진은 앓던 감기도 잊고 좋아했다. 그는 박나래와 자신을 위해 꽃을 사온 다니엘 헤니를 보며 감탄을 쏟아냈다. 당시 전현무와 한혜진은 비밀연애 중이었음에도 전현무는 끊임없이 질투하며 웃음을 자아냈다. '사랑'과 '웃음' 모두 잡은 전현무의 질투였다. 


- '고등래퍼2', 이병재의 탓-김하온의 이별 파이널 라운드 진출.-

6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10명의 고등래퍼들이 숨 막히는 세미파이널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세미파이널에서는 10명의 고등래퍼 중 무려 절반이 탈락했다. 파이널 진출자는 100% 관객 투표로 이루어졌으며, 파이널 의자 5개를 놓고 자리 뺏기를 하는 방식으로 진행됐다.

방재민, 박준호, 김윤호, 윤병호, 윤진영, 김근수, 조원우, 이병재, 배연서, 김하온 순서로 무대에 올랐다. 앞서 무대를 펼친 5명의 고등래퍼들은 자동으로 파이널 존에 앉았다. 

여섯 번째로 무대를 선보인 김근수는 파이널 존에 앉아 있는 다섯 래퍼들 보다 낮은 점수를 기록해 탈락하는 모습을 보였다. 반면 조원우, 이병재, 배연서, 김하온은 자리 뺏기를 성공했다. 이에 낮은 점수를 기록한 박준호, 방재민, 김윤호, 윤병호가 탈락자로 호명됐다.

한편, '고등래퍼1'에서부터 뛰어난 실력을 선보였던 윤병호가 탈락하자 모두가 충격을 받는 모습을 보였다. 또 윤병호의 무대를 보며 눈물을 흘렸던 멘토 딥플로우는 아쉬운 표정을 감추지 못했다.

다음 주 파이널에는 김하온, 배연서, 윤진영, 이병재, 조원우가 스폐셜 게스트들과 함께 무대를 펼치는 모습이 공개돼 기대를 모았다.


-'비긴어게인2', 신예능 스타 탄생? 윤건의 반전 허당미. -

가수 윤건이 포르투갈에서 허당과 뮤지션을 오가며 다양한 매력을 발산해 시청자들을 매료시켰다. 

지난 6일 오후 9시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비긴 어게인2’에서는 윤건과 김윤아, 이선규, 로이킴의 포르투갈 버스킹 2일차의 여정이 그려졌다. 

포르투갈 버스킹의 2일차 아침, 윤건은 지친 동료들이 한식을 먹고 기운을 내길 바라는 마음에서 ‘강된장 전도사’로 변신, 맛있는 강된장을 만들기 위해 궂은 날씨를 뚫고 마트에 장을 보러 갔다.

윤건은 야심차게 마트에 방문했으나 필요한 야채가 다 떨어져 사지 못했고, 두 번째 시도 끝에 다른 마트에서 야채 구입에 성공했지만 시간 관계 상 강된장 요리는 다음날을 기약할 수 밖에 없었다. 

또한, 윤건은 여행 내내 맛있는 커피를 먹기 위해 한국에서부터 커다란 커피메이커를 가져오는 정성을 보였지만, 커피메이커의 물통을 미처 챙기지 못해 무용지물이 되는 등 허당 매력으로 팀원들을 흠뻑 빠져들게 했다. 

이후 윤건을 비롯한 멤버들은 숙소에서 버스킹 연습을 마친 뒤, 포르투갈에서의 두 번째 버스킹 장소이자 ‘해리포터’의 성지로도 유명한 폰테 도스 레오스 광장으로 이동했다. 

이들의 버스킹은 김윤아의 ‘헤이헤이헤이(Hey Hey Hey)’로 시작해 분위기를 뜨겁게 달구었으며, 두 번째 곡으로 윤건과 로이킴이 콜드플레이의 ‘비바 라 비다(Viva La Vida)’를 선곡, 기타 한대와 피아노 한대만으로 흥겨운 공연을 완성해 지켜보던 관객들을 춤추게 했다. 

이후, 윤건은 로이킴과 함께 ‘봄봄봄’으로 듀엣 무대를 다시 한 번 꾸몄으며, 윤건의 노래로 시작해 로이킴의 화음 그리고 듀엣이 더해져 무대를 더욱 풍성하게 만드는 등 포르투갈의 봄날에 어울리는 생기 있는 공연을 선사했다. 

마지막으로, 전체 멤버들이 자우림의 ‘하하하쏭’ 무대를 펼쳤고, 현장의 외국인 관객들의 떼창을 유도하고, 함께 춤을 추며 유쾌하게 두 번째 버스킹을 마무리했다. 
버스킹을 마치고 숙소로 돌아온 늦은 밤, 윤건은 자신의 노래 ‘점점’을 피아노로 연주했고, 이선규와 로이킴이 윤건의 연주를 감상하는 등 낭만적으로 무르익은 포르투갈의 밤을 완성했다. 

한편, ‘비긴어게인2’는 대한민국 최고의 뮤지션 자우림 김윤아·이선규, 윤건, 로이킴, 박정현, 하림, 헨리, 악동뮤지션 수현이 해외의 낯선 도시에서 버스킹에 도전하는 프로그램이다. 매주 금요일 오후 9시 방송된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3.24 10:58

<‘고등래퍼2’, 김하온 과연 어디까지 갈 것인가.>

Mnet‘고등래퍼2’ 최정예 12인이 레전드 무대들을 선보이며 금요일 밤을 뜨겁게 달궜다.

23일 방송된 Mnet ‘고등래퍼2’ 5회는 고등래퍼들의 놀라운 무대가 계속되며 열광적인 반응을 이어갔다. 포털 사이트는 물론, 음원 사이트의 검색어까지 휩쓸었으며, 방송 후 공개된 경연 영상 클립들은 순식간에 조회 수 최상위권을 장악하며 고등래퍼의 높은 화제성을 입증했다.

가장 높은 시청률을 기록한 최고의 1분은 김하온-박준호가 선보인 어린 왕자무대였다.

이번 방송에서는 지난 주에 이어 1차 팀 대항전 교과서 랩 배틀무대가 공개됐다. 이지은-이예찬은 소설 동백꽃을 주제로 한 무대를 선보였고 순수하고 풋풋한 케미를 보여주며 관객들의 호응을 이끌어냈다. 이에 맞서는 김윤호-방재민은 키프클랜 크루에서 함께 활동하는 친구이자 경쟁자인 둘 사이를 오성과 한음에 빗대어 표현했다. 척척 들어맞는 두 사람의 환상적인 호흡에 그루비룸은 행사를 보는 느낌이었다. 프로 같았다고 평했고, 행주, 보이비는 호흡이 저희 둘보다 좋았다며 극찬했다. 결과는 1981, 김윤호-방재민의 완승이었다.

이어 지난 주 많은 기대와 궁금증을 낳았던 김하온-박준호의 무대가 공개됐다. 박준호는 리허설 때 긴장했던 모습은 온데 간데 없이 자신이 가진 랩 실력을 충분히 발휘해 눈길을 모았다. 김하온은 자신이 어린 왕자가 된 듯 그의 시선으로 바라본 세상을 노래하며 여유롭게 무대를 이끌어갔다. 진심으로 무대를 즐기는 두 사람의 모습은 보는 사람들에게 기분 좋은 웃음을 번지게 했고, 결국 79 21로 윤병호-박진오에게 승리를 거뒀다.

1차 팀 대항전 결과 딥플로우 팀의 이지은과 박진오, 행주&보이비 팀의 이승화, 그루비룸 팀의 하선호가 아쉽게 탈락하게 됐다.

한편 1차 팀 대항전에서 승리한 김윤호-방재민의 오성과 한음’, 김하온-박준호의 어린 왕자’, 그리고 2차 팀 대항전 경연곡인 윤병호의 ’, 배연서-윤진영의 ‘Like It’24일 낮 12시 음원으로 공개될 예정이다. 음원 출시가 예고된 후 '고등래퍼'가 음원 사이트 검색어 1위를 차지할 정도로 뜨거운 관심을 모으고 있어 지난 주 배연서-오담률의 에 이은 고등래퍼 음원 열풍이 다시 한 번 예고된다.

다음주 예고편에서 강력한 우승후보 김하온의 가사 실수가 예고돼 시청자들의 궁금증을 자극하고 있다.

이날 방송 말미 기대를 모았던 김하온, 이병재 팀이 가사를 실수하는 장면이 예고됐다. 첫 마디를 뱉은 후 가사를 잊은 김하온은 쓴웃음을 지었다.

영상에 따르면 김하온은 여덟 마디 대부분을 제대로 소화하지 못한 것으로 추측되기에 아쉬움을 전했다. 이에 MC 넉살은 사상 초유의 상황이 벌어졌다.”며 반전을 예고했다.

시청자들은 김하온이 가사 실수를 딛고 반전의 주인공이 될지 관심을 보이고 있다.

앞서 김하온은 고등래퍼2’에서 실수 없이 무대를 꾸며오며 우승후보로 꼽혔다. 특히 그는 철학적인 가사와 특유의 플로우로 벌써 많은 팬층을 확보했다.

'고등래퍼2'의 김하온을 향한 대중의 관심이 뜨거운 만큼 악마의 편집이 예상되는 것은 큰 혼란을 일으킨다.

그러나 일각에서는 지난주에 이어 또 다시 김하온의 무대가 다음 주로 미뤄진 것에 대한 불만의 목소리를 터트리고 있는 상황.

앞서 16일 방송된 '고등래퍼2'에서는 김하온의 '어린 왕자' 무대를 보여주는 듯하다 예고가 공개되며 결국 그의 무대는 23일 방송됐다.

이에 시청자들의 비난을 받고 있는 '고등래퍼2' 연출진들은 프로그램을 둘러싼 많은 논란에도 불구, 자신감을 내비친 바 있어 더욱 눈길을 끈다.

지난달 개최된 '고등래퍼2' 제작발표회에 참석한 김용범 국장은 "'고등래퍼2'가 작년에 이어 더 큰 파장을 일으킬 것이다"라며 자신감을 내비쳤다.

이어 그는 "저희가 시즌2를 하면서 가장 많이 신경 쓴 부분은 다양한 10대들의 이야기를 힙합으로 풀고자 했다. 구성에서도 10대들의 이야기에 포커싱을 하려고 했다"고 설명했다.

또한 지원자들의 사생활 문제에 대해 "지난 시즌에 학교 관련 이슈도 있었고, SNS에서 논란이 많은 것을 잘 알고 있다. Mnet 측에서 출연진 심사위원회가 있어 긴밀히 논의하는 제도가 생겼다""과거 행적이나 여러 문제가 있을 법한 친구들은 친권자 같은 사람들과 이야기를 나누기도 했다"며 밝혀 이목을 모았다.

 

<‘나혼자산다’, 유노윤호X손준호.>

'나혼자산다' 동방신기의 하루 일과가 화제인 가운데, 이와 함께 시청률 또한 상승했다.

24일 시청률 조사기관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23일 방송된 MBC 예능 프로그램 '나혼자산다'는 전국 시청률 19.7%, 211%를 기록했다. 이는 지난 방송분(8.0%, 10.6%)보다 소폭 상승한 수치다.

이날 방송에서는 데뷔 15년 차를 맞은 동방신기 유노윤호, 최강창민이 집을 방송에 최초 공개하는 모습이 담겼다.

두 사람은 반대되는 생활 습관 및 성격을 자랑해 전현무, 박나래, 한혜진, 기안84, 이시언의 놀라움을 자아냈다. 유노윤호는 친구들과 함께 어울리며 스포츠를 즐기는 등 외향적인 성격을 보여준 반면 최강창민은 혼자만의 시간을 중요하게 여기면서 주로 집안에서 생활했다.

한편, 동시간대 방영한 SBS '정글의법칙IN파타고니아'110.6%, 212.7%로 동시간대 1위를 차지했다.

이날 방송에서는 유노윤호와 손호준의 걸쭉한 우정이 그려졌다.

23일 방송된 MBC 예능프로그램 나 혼자 산다237회는 못 말리는 동네친구 동방신기의 유노윤호와 배우 손호준의 모습이 그려졌다.

유노윤호는 초등학교 때부터 대학교 때까지 함께한 친구들과 주기적으로 만나고 있었다. 이 자리에는 이미 유노윤호와 절친 사이로 유명한 배우 손호준도 있어 눈길을 끌었다. 손호준은 커피값 낼 사람을 카드뽑기로 정하자는 말에 카메라를 의식한 듯 무슨 뽑기야. 그냥 내가 낼게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지만 아주 사소한 언쟁으로 두 친구의 유치한 자존심 싸움에 불이 붙기 시작했다. 손호준이 오늘 정월대보름이라 그거 먹어야겠네라고 무심코 내뱉은 말이 불씨가 됐다. 유노윤호는 죽을 먹어야 할 것 같다고 주장했고, 손호준은 오곡밥을 고수했다. 급기야 두 사람은 지인들에게 전화를 걸어 정월대보름에 먹는 음식이 무엇인지 묻기 시작했다. 그러나 전화를 받는 사람마다 의견이 분분하자 손호준은 집밥 백선생백종원 찬스 카드를 꺼냈다. 유노윤호는 윤식당윤여정에게 전화를 해보자고 나섰다.

오곡밥 전쟁에서 패배한 유노윤호는 볼링에 승부욕을 불태우기 시작했다. 스트라이크 후 감격의 문 워크를 선보이는 유노윤호의 엉뚱함은 시청자들의 웃음을 자아냈다. 볼링 후 친구가 운영하는 식당을 찾은 유노윤호와 친구들은 제육볶음에 콜라 조합으로 최강창민으로부터 성인남자들 여러 명이 모여서 술을 한잔도 안 마시는 건 저는 이해가 안 간다라는 평가를 받았다. 그러나 술 없이도 유노윤호와 친구들의 대화는 깊이를 더해갔다.

유노윤호는 자신이 연습생이던 시절, 크게 다르지 않은 형편에 용돈을 주곤 하던 손호준의 이야기를 전했다. 손호준은 한 달에 한 번씩 서울에 오는데 윤호가 매번 같은 옷을 입고 있었다. 차비 빼고 2~3만 원씩 쥐어 주고 했었다고 털어놨다. 그러면서도 유노윤호가 가장 힘든 시간에 많이 걸었다는 말에는 사람들은 다 걸어 다녀라는 농담으로 분위기를 환기시켰다.

손호준과 유노윤호는 같은 광주 출신인데도 사뭇 다른 말투에 대해 이야기하던 중 동네부심이 폭발했다. 동네에 공원이 있었다는 유노윤호의 말에 손호준과 같은 동네에 살던 친구는 우리는 영산강 줄기를 끼고 있어라고 주장했다. 급기야 영화관과 기차역까지 소환되자 손호준은 우리 근데 그만하면 안 되냐?”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태어난 보건소까지 읊기 시작하자 손호준은 나도 말해야 돼?”라며 민망해했다. 친구들은 함께 아따 촌놈들 진짜 성공했다라며 옛날을 회상했다.

 

<‘윤식당2’, 비하인드 스토리.>

윤식당2’가 비하인드 스토리를 털어놓으며 막을 내렸다. 직원들은 윤식당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고,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23일 방송된 tvN ‘윤식당2’ 감독판에서는 모든 영업을 끝낸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 박서준이 재회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들은 가라치코 마을에서 윤식당을 운영하며 느꼈던 이야기들을 솔직하게 털어놨다.

앞서 스페인 가라치코 마을에서는 한식을 판매하는 윤식당이 개업했다. 윤여정은 거기가 그렇게 예쁜 곳인 줄 몰랐다담벼락 밖에 못 봤는데 방송으로 보니 정말 예쁘더라고 말했다.

이어 손님들에 대한 이야기가 펼쳐졌다. 영상에서는 윤식당의 손님 비하인드 스토리가 공개됐다. 어떤 손님들은 휴대폰으로 윤식당2’를 검색했고, 스위스에서 오는 손님은 윤여정에게 호텔 스카웃 제안을 하기도 했다. 한국과 인연이 있는 손님, K팝에 빠진 소녀들의 이야기도 흥미를 끌었다.

윤여정은 가장 기억에 남는 손님으로 꽃집 주인 마리를 떠올렸다. 정유미는 단체 회식 손님들이 가장 기억에 남는다고 이야기했다. 특히 윤여정은 관광객보다 동네 사람들이 오는 게 좋았다고 말했다. 이서진은 소문이 나서 이제 시작을 하려고 했는데 그만 두게 된 거다라며 전무로서의 아쉬움을 털어놨다.

이날 판매실적도 공개됐다. 51디쉬를 판매한 비빔밥이 가장 많이 나간 메뉴였다. 다은은 50디쉬를 판매한 호떡이었다. 닭강정은 3일차부터 선보였음에도 열화와 같은 성원에 힘입어 45디쉬를 판매했다. 8일 동안 160명의 손님들이 윤식당에 방문했으며, 판매한 음식은 총 256디쉬였다.

이번 시즌에서 처음 등장한 알바생 박서준의 비하인드도 있었다. 그는 촬영 4개월 전부터 홍석천에게 특별 강습을 받는 등 노력이 대단했다. 여러 가지 재료를 다듬으며 윤여정과 정유미를 서포트한 것은 물론이고 윤식당직원들의 저녁 식사를 만들기도 했다. 파스타, 라면, 햄버거 등 만들 수 있는 메뉴도 다양했다.

 

직원들의 가장 행복한 순간은 언제였을까. 주방에서 내내 음식을 만들었던 정유미는 집에 돌아와 밥 먹을 때를 꼽았다. 이서진은 영업 끝나고 계산할 때를 언급했다. 그는 매일 매상이 올라 기뻤다한 달만 더 있으면 이 근방을 휩쓸었을 거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특히 시즌3에 대한 기대감을 높였다. 추가하고 싶었던 메뉴를 묻자 이서진이 김밥을 하고 싶었다고 대답한 것. 이어 제육볶음, 떡갈비, 김치만두도 말했다. 시즌1에 이어 시즌2까지 많은 사랑을 받았던 만큼 시즌3를 바라는 목소리가 높았는데, 이서진의 구체적인 메뉴 언급이 더욱 불씨를 지핀 것. 마지막으로 윤여정이 어메이징 코리안이라며 소감을 남겼다.

윤식당은 해외에서 작은 한식당을 차리고 가게를 운영하는 과정을 담은 프로그램. 시즌1에서는 발리 인근의 길리섬을 찾았고 시즌2에서는 스페인 남부의 테네리페 섬을 찾았다. 앞서 출연했던 윤여정, 이서진, 정유미가 다시 출연했으며 알바생은 신구 대신 박서준이 투입됐다.

사장 윤여정은 여전히 능숙했다. 다양한 메뉴를 맛있게 만들어내 매번 손님들의 칭찬을 이끌어냈다. 이서진은 전무로, 정유미는 과장으로 승진한 만큼 더욱 열심히 임했다. 특히 이목을 끈 것은 새 알바생 박서준. 그는 스페인어를 구사하고 요리를 하는 등 만능 알바의 모습을 보여줘 감탄을 자아냈다.

윤식당은 앞서 선보였던 포맷인 만큼 시즌1에서의 인기 요인을 가져가면서도 차별화를 두는 것이 포인트였다. 이는 한식당을 운영한다는 틀은 그대로 두되, 장소와 메뉴를 바꾸면서 이뤄냈다. 초반 계획한 메뉴뿐만 아니라 계속해서 메뉴를 추가하면서 매일 똑같이 영업하는 것에 대한 지루함을 덜어냈다.

덕분에 성적도 좋았다. 앞서 윤식당시즌1에서는 14.1%의 시청률을 기록하면서 나영석의 저력을 입증했다. 이번 윤식당2’에서는 그 기록을 다시 깼다. 무려 16.0%의 최고시청률을 기록, 역대 tvN 예능프로그램 중 최고 성적이 됐다.

앞서 ‘12’ ‘삼시세끼등 다양한 프로그램을 선보인 나영석 PD는 여행을 떠나 음식을 만든다는 아이디어로 새로운 힐링프로그램을 탄생시켰다. 또한 단순히 한 시즌을 선보인 것에 이어 시즌2까지 보기 좋게 성공해내며 성공적인 시즌제 프로그램의 탄생을 알렸다.

한편 윤식당2’ 후속으로는 오는 46일부터 박신혜와 소지섭이 출연하는 숲속의 작은 집이 방송된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3.17 12:30

조원우와 김근수 그리고 배연서와 오담률이 팀 대항전 2:2 배틀에서 승리를 차지했다.

산이 치타 팀의 조원우 김근수와 행주 보이비 팀의 배연서 오담률이 팀대항전에서 승리를 거뒀다.

16일 오후 방송된 Mnet ‘고등래퍼2’에서는 1차 팀 대항전 2:2 배틀을 벌이는 고등래퍼 16인의 모습이 그려졌다.

지난주 팀 대표 결정전에서 절반의 인원이 탈락하고 16명이 살아남은 가운데 래퍼들은 두 명씩 한 조를 이뤄 상대 팀과 승부를 벌이는 팀 대항전이 시작됐다. 1차 팀 대항전의 주제는 교과서 랩. 각 래퍼들은 교과서에 나오는 시나 소설 중에서 주제를 정하고 가사를 준비했다.

고등래퍼1’의 지역대표를 포함한 100명의 학생 평가단 투표로 승패가 갈린다. 승패 결과에 따라 한 쪽 팀에서는 반드시 탈락자가 발생하게 된다. 이긴 팀의 무대는 방송 다음 날 정오, 음원으로 출시될 예정으로 불꽃 튀는 대결이 시작됐다.

첫 번째로는 행주 보이비 팀의 윤진영 이승화와 산이 치타 팀의 조원우 김근수의 대결이 그려졌다. ‘껍데기는 가라를 선택한 조원우와 김근수 팀은 허례허식에 대한 비판을 담은 가사로 호평을 받았다. 윤진영 이승화는 흔들리며 피는 꽃을 선택하고 리허설까지 불안한 모습을 보였던 두 사람은 본 무대에서는 실수 없는 공연을 보여주며 환호를 받았다. 그 결과 조원우와 김근수 팀이 12표차로 승리를 거머쥐었다.

그루비룸 팀의 이병재 하선호 팀은 행주 보이비 팀의 배연서 오담률 팀과 붙게 됐다. 키프클랜의 집안 싸움으로 화제를 모은 이들의 대결에 모든 이들의 관심이 쏠렸다. 이병재와 하선호는 타는 목마름으로를 모티브로 한 무대에서 남다른 리듬감으로 환호를 자아냈다. ‘을 선택한 배연서와 오담률은 완벽한 호흡으로 말이 필요 없는 무대를 꾸몄다.

이병재와 하선호는 '타는 목마름으로'를 재해석 하여 10대들이 갈망하는 것을 보여주었다. 이어 ''을 선보인 배연서와 오담률은 마치 부부와 같은 호흡으로 완벽한 무대를 선보여 승리를 거머쥐었다.

또한, 윤진영와 이승화, 조원우와 김근수의 대결이었다. 조원우와 김근수는 '고등래퍼'가 랩이 아닌 방송출연용으로 변모하는 것에 대한 안타까움을 담아 허영심을 비판하는 껍데기는 가라'로 랩을 재해석 하여 관중들의 환호성을 자아냈다.

이어 이어진 무대는 윤진영과 이승화였다. 이들은 '흔들리며 피는 꽃'을 선택하였고 두팀 모두 멋진 무대를 선보였다. 결과는 조원우와 김근수의 승리였다.


나 혼자 산다승리가 배우 천우희를 언급하는 동시에 에너자이저 워커홀릭의 일상에 허당 한 스푼을 뿌린 듯 인간미 넘치는 모습을 가감 없이 공개했다. 그는 자신의 회사 총회에서 기습질문을 받아 새침한 표정을 짓는가 하면 주짓수 도장에서는 원타임 오진환에게 속수무책으로 당하는 등 진지함 속에서 깨알 허당기를 발산해 웃음 폭탄을 터트렸다.

17일 시청률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16일 방송된 나 혼자 산다는 전국시청률 18.0%, 210.6%로 동시간대 왕좌를 차지했다.

지난주에 이어 이번 주 공개된 승리의 일상 역시 화려했다. 가맹점 총회를 연 그는 위풍당당한 사업가 포스를 뽐내며 회의장에 도착했고, 처음 보는 그의 모습에 무지개회원들은 드라마 찍는 중 아니냐며 승리몰이를 했다. 회의 중에도 그는 감사패를 전달하는 등 위엄 있는 이대표의 일상을 보여주며 끊임없이 시청자들을 놀라게 했다.

하지만 이 같은 모습도 잠시 승리는 가맹점주들과 대화를 나누며 허당기를 발산했다. 한 가맹점주가 승리에게 포상금을 챙겨달라, 노는 시간을 줄이고 카운터를 봐 달라 등 돌직구 질문을 날리며 승리를 당황하게 했다. 이에 승리는 새침한 표정으로 여러분들이 이런 식으로 하시기 때문에 연예인 분들이 창업을 안 하시는 겁니다라고 받아치며 아웅다웅해 웃음을 안겼다.

알고 보니 돌직구 질문을 던진 가맹점주는 승리의 아버지였고, 어머니와 이모 역시 점주였던 것. 네 사람은 총회 후 함께 식사를 했다. 고급스러운 한식당에서 승리의 아버지는 국밥과 소주를 찾았고 승리가 예능 라디오스타에서 한 말 때문에 자신이 유명인사가 돼 콘서트장에서 팬들과 쉴 새 없이 사진을 찍은 일화를 얘기하며 유머감각을 뿜어냈다. 그러면서도 은연중에 승리를 향해 애정을 드러내 훈훈함을 더했다.

식사 후 승리는 다시 사업가로서 바쁜 일상을 소화했다. 이번에 그는 자신이 운영하는 클럽에 방문해 조명과 음향을 체크한 것. 그는 제가 하는 일들은 사람들을 즐겁게 해주는 거예요라며 일에 대한 자부심을 드러냈다. 이에 전현무는 승리 씨는 쉴 때가 있어요?”라고 질문했고, 승리가 저는 이게 쉬는 거예요라며 진정한 워커홀릭의 모습을 보여줘 무지개회원들이 절로 감탄하게 만들었다.

승리가 하루 일과 중 마지막으로 간 곳은 바로 주짓수 도장이었다. 그는 지난 태양 편에서도 태양과 대성에게 주짓수를 가르쳐주며 주짓수 사랑을 보여줬으며 주짓수 대회에서 메달까지 딴 실력자였다. 그가 간 도장에는 원타임 오진환이 있었고, 오진환이 주짓수를 시작한지 4~5년 만에 대회 챔피언이 됐음이 공개돼 모두를 깜짝 놀라게 만들었다.

하루종일 이대표로서 위엄을 뿜어냈던 승리는 도장에서 한없이 자신 없는 모습을 보였는데, 화장실에 가면서 밀어야 하는 문을 당겨 허당기를 발산할 시동을 걸었다. 그는 오진환과 스파링을 하며 지금까지의 이대표 모드와는 정반대의 모습을 보여줬다. 그는 5분짜리 스파링을 하며 오진환에게 쉴새 없이 조임을 당했고, 세상에서 가장 긴 5분을 보내며 애처로운 표정을 지어 폭소를 유발했다.

승리의 바쁜 하루를 본 전현무는 승리 씨는 남들보다 세 배를 사는 거 같아요라며 감탄을 금치 못했다. 이에 승리는 제가 이렇게 살아야 사고를 안쳐요라며 부지런하게 살아가는 이유를 밝혔고 무지개회원들이 모두 그의 매력에 푹 빠졌다.

한편 승리는 천우희 배우님이랑 결혼식 때 친해져서 밥 한 번 먹기로 했다천우희 배우님이 너무 에너지가 좋고 밝더라. 그땐 정신이 없어서 전화번호를 못 불어봤다. 천우희 SNS를 팔로우 했는데 맞팔로우 해주셨다. ‘써니팀 배우들과 함께 식사하기로 했다"며 천우희에 대한 호감을 드러내 눈길을 끌었다.

승리와 함께 전현무의 팬미팅 현장 역시 빵빵 터지는 웃음을 안겼다. 지난주 전현무는 지나치게 적막한 팬미팅장에 팬들이 몇 명 오지 않았을까봐 걱정했다. 하지만 그의 걱정과 다르게 많은 팬이 자리를 빛내주고 있었던 것. 전현무는 안도의 미소를 지으며 오프닝 멘트를 마쳤고, 그 어느 때보다 열심히 준비한 피아노곡을 연주했다.

하지만 그의 팬미팅은 순탄치만은 않았다. 팬들은 그의 가슴 털에는 환호했지만 애장품 경매와 팬서비스에는 소극적이었는데 예측불허한 팬들의 사랑 표출법은 프로 MC인 전현무를 더욱 긴장하게 만들었다. 이에 전현무는 서툴지만 진심을 다한 춤으로 팬들의 사랑에 보답했다.

나 혼자 산다는 승리와 전현무가 최선을 다한 하루를 보여줬다. 에너지가 충만했던 승츠비 승리의 하루와 최선을 다해 팬 사랑에 보답한 전현무의 팬미팅은 그들의 열정으로 반짝반짝 빛났고 시청자들 역시 두 사람의 매력에 푹 빠진 시간을 가졌다.

'나 혼자 산다'에 동방신기가 떴다.

16일 오후 방송된 MBC '나 혼자 산다'에서는 5주년 특집 1탄 주인공인 승리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방송 말미, 5주년 특집 2탄의 주인공이 공개됐다. 이들은 바로 동방신기. 최강창민과 유노윤호는 '나 혼자 산다'를 통해 일상을 최초로 공개하게 됐다.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은 극과 극 일상을 예고했다. 아침부터 춤을 열정적으로 추고, 친구들에 둘러싸여 남자의 우정을 다지는 유노윤호와 홀로 술을 마시며 편안함을 즐기는 최강창민은 언뜻 봐도 180도 다른 일상을 살고 있었다.

최강창민의 상반신 공개부터 유노윤호의 절친 손호준의 등장까지, 다양한 기대 포인트가 있는 '나 혼자 산다'5주년 특집 2탄 동방신기 편이 많은 기대를 모았다.

동방신기가 등장하는 '나 혼자 산다'는 오는 23일 오후 1110분 방송 예정이다.

승리에 이어 같은 시대에 활동했던 동방신기의 출연이 반갑다.

두터운 팬덤을 보유하며 사생활을 잘 공개하지 않았던 유노윤호와 최강창민이기에 다음 주가 기대된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