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09 14:22

- 윤기원, 황은정, 결혼 5년만에 마침표. -

배우 윤기원과 황은정이 5년 간의 결혼생활을 마무리하고 각자의 새 출발을 응원하게 됐다.

9일 윤기원-황은정 부부의 갑작스러운 이혼 사실이 알려졌다. 이에 윤기원 측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두 사람이 지난해 말 협의 이혼을 했음을 밝혔다. 하지만 관계자는 "자세한 사항은 사생활이라 언급하기 조심스럽다"고 전했다.

윤기원과 황은정은 지난 2011년 드라마 '버디버디'로 인연을 맺어 연인으로 발전했다. 이후 2012년 5월 두 사람은 11살 차이의 나이를 극복하고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후 두사람은 '자기야' 등의 예능에 함께 출연하면서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하는 한편, 남다른 입담을 자랑해 화제를 모았다.

결혼 후 황은정은 남편을 위해 직접 몸보신 음식까지 만든다고 전해져 화제가 됐다. 당시 황은정은 "몸보신을 위해 맨손으로 만지기 힘든 흑염소를 만져서 씻어 요리했다"고 말할 정도로 각별한 애정을 드러내는 것은 물론, 남편의 연기 계획까지 착실하게 관리하는 모습을 보이기도 했다. 그는 "남편이 더 좋은 작품이 들어와서 배우로 자리매김하고 나도 만능 엔터테이너로 활약하고 싶다"는 바람을 전했다.

뿐만 아니라 윤기원 역시 지난 2014년 '라디오스타'에 출연해 아내 황은정을 칭찬한 바 있다. 그는 "황은정이 애교가 많다. 다퉈서 감정이 좋지 않을 때는 먼저 애교를 부린다"며 애처가 모습을 과시하기도 했다. 이어 그는 "설정을 많이 한다. 자기가 설정하고 대사하면서 콩트 같은 상황을 만든다. 결혼 전 크리스마스에는 가터벨트를 하고 나왔다. 잡지에서 말고 실제로 가터벨트를 본 건 처음이었다"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윤기원과 황은정의 이혼 소식이 전해지자 누리꾼들은 격려의 메시지를 보내고 있다. "두 분 잘 사는 것 같았는데 안타깝다", "힘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이다. 또 두 사람에 대한 응원도 이어졌다. 5년의 결혼 생활의 마침표를 찍은 두 사람이지만 각자 아픔을 딛고 새 출발을 응원한다는 것.

윤기원은 SBS 6기 공채 탤런트로 이후 '순풍 산부인과', '이브의 모든 것', '시크릿 가든'에 출연하며 탄탄하고 개성 넘치는 연기력으로 많은 사랑을 받았다.

황은정은 2001년 뮤지컬 '가스펠'로 데뷔했다. 이듬해인 2002년 KBS2 '산장미팅'에 출연해 산장미팅 5기 '베이글녀'로 얼굴을 알렸다. 이후 다양한 드라마와 영화에 출연했다.


- '전참시', 또 한 번 사과. -

 MBC 예능 프로그램 ‘전지적 참견 시점’이 세월호 보도 장면을 인용해 물의를 빚은 가운데, MBC 측이 이에 긴급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철저히 조사하겠다고 발표했다.

9일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내용 중 세월호 관련 뉴스화면이 사용된 점 깊이 사과드린다”고 밝혔다.

이어 “본사는 긴급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겠습니다. 또한 관련자의 책임을 묻고 유사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강구하겠습니다”라고 전했다.

MBC는 “지난 해 12월 정상화 이후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과거 왜곡 보도를 반성하고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께 사과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고 참담한 심경입니다.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고 덧붙였다.

제작진 또한 보도자료를 통해 “모자이크로 처리돼 방송된 해당 뉴스 화면은 자료 영상을 담당하는 직원으로부터 모자이크 상태로 제공 받은 것으로, 편집 후반작업에서 이를 인지하지 못하고 방송에 사용하게 돼 여러분께 심려를 끼쳤다”며 “이 점 진심으로 죄송한 마음과 함께 사과의 말씀을 전한다”고 밝혔다.

제작진은 이어 “해당 화면은 방송 중 관련 사실을 인지한 뒤 곧바로 모든 VOD 서비스를 비롯한 재방송 등에서 삭제 조치했다”며 “해당 화면이 선택되고 모자이크처리되어 편집된 과정을 엄밀히 조사한 후, 이에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후속 조치를 전했다.

한편 ‘전지적 참견 시점’은 지난 5일 방송분에서 개그우먼 이영자의 어묵 먹방을 뉴스 형식으로 내보내는 중에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는 뉴스 장면을 인용했다. 해당 장면은 2014년 4월 16일 세월호 참사를 보도하는 남자 앵커와 여자 앵커의 장면이 인용된 것으로 확인됐다. 

홍진영 사태로 인한 사과가 이뤄진 지 얼마 되지 않아 또 한 번 이런 일이 발생한 것에 대해 의아함이 남는다. 대중들의 뜨거운 관심과 영자미식회의 반응이 뜨거우면서 프로그램은 상승가도를 달리고 있는 데 계속해서 논란이 일어나고 있다. 

세월호 관련 뉴스화면을 쓴 것은 도무지 이해가 안된다. 단순히 방송 내용을 꾸며 줄 캡쳐 화면을 찾았겠지만 찾아도 왜 하필 그 사진을 쓴 것인지는 알 수 없다. 

알고 쓴 것이 아니라고는 생각되지만, 너무 대충대충이라는 생각이 든다. 혹은 홍진영 사태를 생각해보면 편집하면서 문제 없을 것이라고 생각했기에 내보냈던 방송장면인 것을 감안한다면 이번 사태도 세월호 관련 뉴스화면인 줄 알았지만, 이것으로 인해 무슨 일이 발생할 진 생각을 하지 않았을 수도 있다는 생각으로 벌어진 일이 아닌가도 생각된다.

[공식입장 전문]

지난 5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시점’ 방송 내용 중 세월호 관련 뉴스화면이 사용된 점 깊이 사과드립니다.
  
본사는 긴급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겠습니다. 또한 관련자의 책임을 묻고 유사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강구하겠습니다. 
  
본사는 지난 해 12월 정상화 이후 세월호 참사에 대한 과거 왜곡 보도를 반성하고 세월호 유가족 여러분께 사과드린 바 있습니다. 그런데 다시 이런 사건이 발생한 것에 대해 매우 죄송스럽고 참담한 심경입니다. 다시 한 번 세월호 희생자 유가족 여러분과 시청자 여러분께 깊이 사과드립니다.


- 주상욱, 차예련, 임신 8개월차... 생애 첫 포상휴가 포기. -

'대군'을 성공적으로 마친 배우 주상욱을 만났다.

TV조선 주말드라마 '대군'은 동생을 죽여서라도 갖고 싶었던 사랑, 이 세상 아무도 다가올 수 없게 만들고 싶었던 그 여자를 둘러싼 그들의 뜨거웠던 욕망과 순정의 기록을 담은 드라마다. 

주상욱은 '대군'에서 이휘(윤시윤)의 형이자 왕위에 오르는 인물인 이강 역을 맡아 열연을 펼쳤다. 진양대군 이강은 실존인물인 수양대군을 모티브로 한 인물로, 동생 이휘에 대한 질투심과 성자현(진세연)을 향한 사랑이 복합적인 감정으로 표현됐다. 주상욱은 드라마 속에서 폭발적인 에너지를 쏟아내는 동시에 핏빛 열연을 펼치며 호평을 받은 바 있다. 

주상욱은 지난해 5월 25일, 차예련과 열애 인정 1년 만에 결혼식을 올리고 부부가 됐다. 결혼 후 7개월 만에 임신 소식을 대중에 알렸으며, 차예련은 현재 임신 8개월차에 접어들었다.

차예련도 '대군'의 애청자였다. 주상욱은 "몇 안되게 몰입해서 재밌게 본 작품이었던 거 같다. 항상 옆에서 응원한다. 객관적일 수 없는 거 같다. 항상 주관적으로 한다. 시청자 입장에서 조언도 많이 해준다. 연기적인 건 아닌데 '왜 갓을 저렇게 썼냐. 왜 쌍꺼풀이 저러냐'고 물어본다. 저는 안 보이는 작은 것들을 잘 짚는다. 그러면 또 촬영장 가서 그것만 신경 쓴다. '상투가 이렇다던데' 이러고 신경을 쓴다. 제가 연기를 보면서 '이렇게 해야겠다'고 하는 거랑 옆에서 시청자의 입장에서 얘기하는 것과는 많이 다르더라. 시청자 입장에서 조언을 많이 들은 거 같다. 같은 배우지만, 배우적인 것과 시청자 눈은 다른 거 같다. 그런 조언을 많이 들었던 거 같다"고 밝혔다.

차예련은 출산이 얼마 안 남은 상황. 주상욱은 "드라마가 시작할 때부터 지금까지 임신 초기부터 말기까지였다. 벌써 7월 예정이다. 벌써 8개월 차다. 어찌 보면 가장 중요한 시기를 제가 매일 촬영장에 있다 보니 같이 있던 시간이 부족했던 거 같다. 임신을 하면 가장 사랑받는 시기고 투정도 부리는 시기라고 하던데, 그래야 했는데 밤에 뭐 먹고싶다고 사오라고 해야 되는데, 단 한 번도 저한테 투정을 부린 적이 없다. 저도 피곤하고 대사도 외우고 새벽에 나가야 하니까 지금까지 외로웠을 거 같다. 그런데 참아줘서 고맙다. 지금 얼마 안 남았는데 남은 시간은 제가 못해줬던 것에 집중을 해줘야 한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이어 "올해가 가기 전에 좋은 작품이 있다면 또 작품을 해야 될 거 같다"면서도 "아기가 태어나는 것에 대한 기분은 진짜 모르겠다. 매일 매일이 떨린다. 진짜 떨린다. 며칠 안 남았다. 매일 떨리고 기대된다. 두 달도 안 남았다. 새로운 세상이 열릴 거 같은 시기가 얼마 안 남았다. 하루 하루 떨리고 감사하다"고 말했다.

어떤 아빠가 될 거 같냐는 질문에 "저는 어릴 때부터 그런 걸 상상했다. 외국 영화에 나오는 가족, 뭔가 가족끼리 여행가고 마당이 있는 집에서 그러는 게 있는데 그런 거는 누구나 로망이 아닐까 하는 생각이 들어서 생각을 많이 했다. 그런 게 현실로 드디어 다가와서 제가 꿈꿔왔던 로망을 실현하는 그런 시기가 온 거 같아서 최대한 가족적인, 가족을 좀 생각하는 아빠가 되고싶다. 가족위주의 삶이 되지 않을까 생각한다"고 말했다.

주상욱은 "지금 나를 움직이게 하는 가장 큰 동력은 가족이다. 잘 써주셔야 한다. (차예련이) 다 본다. 물론 제가 가정이 생기고 한 집의 가장으로서 당연히 그런 부분이 있다"고 말했다.

아내 자랑을 해달라는 질문에 주상욱은 "진짜 요리를 잘한다. 연기 말고 요리를 해보라는 말도 해봤다. 저를 이해를 많이 해주려고 노력을 많이 한다. 지금까지 잘 참고 견뎌준 거 같아서 너무나 고마웠다"고 말했다.

'대군'은 TV조선 최초, 그리고 주상욱의 연기인생 최초로 포상휴가를 떠날 예정이지만, 주상욱은 참석하지않는다. 이유는 태교에 힘쓸 타이밍이기 때문. 주상욱은 "작품 하면서 포상휴가가 처음이다. 그런데 시기가 시기인 만큼, 제가 며칠간 해외에 갈 시기가 아니다"고 말했다.

'대군'은 지난 6일 5.6%(닐슨코리아, 유료플랫폼 기준) 시청률을 기록하며 유종의 미를 거뒀다. TV조선 드라마 사상 최고 시청률에 해당하는 수치다. '대군' 출연진들은 5% 시청률 공약인 프리허그를 9일 오후 광화문역에서 시행한다.


- 김흥국, 성추행 무협의 업고 논란 종식할까. -

가수 김흥국이 성폭행 무혐의 처분을 받으며 억울함을 풀었다.

지난 8일 서울 광진경찰서는 김흥국의 강간·중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 사건을 무혐의로 판단, 불기소 의견으로 검찰에 송치할 계획이라고 밝혔다. 경찰은 김흥국을 고소한 30대 여성 A씨와 김흥국을 각각 두 차례씩 소환 조사해 휴대전화 등의 증거물을 분석하는 조사를 진행했으나 혐의를 입증할 증거를 찾지 못한 것으로 전해졌다. 약 2개월의 걸친 진실 공방이 끝을 맺는 순간이었다.

앞서 지난 3월 14일 여성 A씨는 MBN ‘뉴스8’에 출연하여 김흥국으로부터 2016년 11월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방송에 출연한 A씨는 자신이 보험설계사로 일할 당시, 김흥국과 그의 지인들이 있는 자리에서 함께 저녁식사를 했고, 당시 김흥국이 억지로 술을 먹여 정신을 잃은 뒤 깨어나 보니 알몸 상태로 김흥국과 함께 누워있었다고 주장했다. 하지만 김흥국의 입장은 전혀 달랐다. 해당 보도 직후 김흥국의 소속사 들이대닷컴 관계자는 헤럴드POP에 “성폭행이나 성추행은 사실이 아니다”라며 “법적 대응을 할 것이다”라고 입장을 밝힌 바 있다.

결국 상황은 법적 공방으로 이어졌다. A씨는 김흥국을 상대로 강간·중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고소했고, 김흥국 또한 A씨를 무고 및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맞고소했다. 별개로 김흥국은 A씨를 상대로 2억원 지급을 청구하는 손해 배상 소송을 서울중앙지법에 제출하기도 했다. 그렇게 2달간의 법적 공방이 이어지는 동안, 김흥국은 또다른 논란에 휩싸였다. 바로 아내 폭행과 대한가수협회를 둘러싼 논란이었다. 하지만 아내 폭행의 경우 부부싸움에서 부인이 홧김에 경찰에 신고를 한 것으로 밝혀지며 일단락됐다.

당시 김흥국 소속사 측은 헤럴드POP에 “김흥국이 술 한 잔하고 집에 들어가는데 부인이 집 앞에서 기다리고 있다가 왜 늦게까지 술을 마시고 다니냐고 바가리를 긁었다”라면서 “집 앞에서 티격대다가 부인이 김흥국의 머리를 쥐어박았는데 김흥국이 열 받아서 손이 올라갔는데 차마 때리진 않았다더라”고 설명했다. 또한 “경찰이 왔지만 부부싸움이고 서로 다친 것도 없고 해서 알아서 하라고 하고 갔다”며 “사건화된 건 아니다”라고 덧붙이며 상황을 모두 해명했다. 하지만 이후에 대한가수협회를 둘러싼 논란이 일며 김흥국은 다시 화제의 중심에 섰다.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이었던 가수 박일서가 김흥국을 상해죄 및 손괴죄로 지난달 26일 영등포 경찰서에 고소장을 제출한 것. 당시 박일서 측은 대한가수협회장인 김흥국이 전국지부장 회의에 참석하려던 박일서 전 수석회장의 어깨와 팔을 잡고 밀쳐 전치 2주 좌견관절부염좌 상해를 입고 옷을 찢었다고 주장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 측은 “회의를 하다 서로 밀고 밀리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로 그 상황을 폭행으로 보는 사람은 (현장에서) 아마 아무도 없을 것이다”라고 선을 그은 바 있다. 이에 김흥국 또한 박일서를 상대로 명예훼손 혐의로 맞고소하겠다는 강경 대응의 입장을 밝혔다.

이처럼 많은 논란들 사이에서 성폭행 혐의에 대한 억울함만은 풀게 된 김흥국. 이에 김흥국은 9일 공식보도자료를 통해 “두 달 가까이 정말 고통스러운 시간을 보냈다”며 “노고산에 있는 흥국사에서 매일 참배하며 마음을 달랬다. 뒤늦게라도 사실이 밝혀져서, 기쁘고 홀가분하다. 끝까지 믿어준 가족과 팬들, 그리고 힘들고 외로운 시간 속에서도 격려하고 위로해주선 선후배 동료들에게도 너무 감사하다”고 입장을 밝혔다. 이어 김흥국은 “수십 년 간 쌓아온 명예와 일터가 무너진 것은 어디서 보상 받아야 할지 막막하다”고 호소했다.

또한 김흥국은 향후 계획에 대해 “검찰 수사에 적극 협조하면서, 무엇보다 그간 소홀했던 가족들과 함께 하는 시간을 보내겠다. 인생을 돌아볼 계기로 삼고 싶다”면서 “4개월 남짓 남은 가수협회 회장직은 대승적인 차원에서 모든 것을 내려놓고 오직 협회와 대한민국 가수들을 위해 봉사하는 자세로 마무리하겠다”라고 밝혔다. 이어 “나쁜 일로는 그만 유명해지고 싶다”며 “조만간 정말 착하고 좋은 일을 만들어 실추된 이미지를 회복하겠다. 전화위복이 될 것으로 믿는다”라고 얘기한 김흥국. 과연 그는 격하된 명예를 회복하고 다시 한 번 원래의 자리로 돌아올 수 있을까. 이에 대한 대중의 관심이 높아지고 있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5.01 17:57

- 김태호 PD, 부장에서 차장으로? -

난데없는 ‘인사 논란’에 휩싸인 인물이 있다. MBC ‘무한도전’ 김태호 PD의 이야기다. 논란의 시작은 한 매체의 보도로부터 시작됐다. 

앞서 스포츠월드는 1일 김태호 PD가 예능부장에서 차장으로 강등돼 비상적인 인사 이동으로 논란이 되고 있다고 최초 보도했다. 매체에 따르면 MBC는 지난달 30일 전 부서에 걸쳐 대규모 직급 조정을 실시했다. 특히 김태호 PD는 예능본부 예능1부 부장대우에서 예능본부 예능1부 차장으로 직급이 조정됐다. 지난해 12월 최승호 신임 사장 체제 후 첫 조직개편 당시 예능 5부장으로 승진한 김태호 PD는 반년도 안돼 직급이 재조정된 것. 
 
그리고 이는 과거 김재철, 안광한, 김장겸 사장 체제 당시 비정상적으로 승진한 직원들에 대한 직급 조정이라는 게 매체의 설명이다. 김태호 PD 역시 이전 사장 체제에서 비정상적인 승진된 것으로 보고 직급을 조정했다고. 하지만 2012년 MBC 언론노조 파업에도 적극적으로 참여했다는 사실을 기억하는 이들에게 이번 직급 조정은 의외의 결과로 해석될 소지가 있다. 때문에 김태호 PD가 MBC를 떠날 가능성도 제기되고 있다. 

이와 관련해 MBC는 김태호 PD의 인사 논란에 오해라고 설명했다. MBC 측은 동아닷컴에 “최근 내부적으로 직급 조정이 있었던 것은 맞다. 다만, 김태호 PD의 경우 강등이 아닌 합의된 직급 조정”이라고 말했다. 

MBC 측의 설명에 따르면 최근 조직개편을 통해 부장대우, 차장대우 등 총 7단계로 지나치게 많이 나뉘어있던 직급을 '국장, 부장, 차장 사원'까지 4단계로 조정했고 근속연차를 기준으로 직위를 개편했다. 근속연수를 기준으로 10년 이상의 근속 직원들은 차장, 20년 이상 직원들이 부장으로 분류된 것이다.

따라서 근속 연수가 20년이 되지 않은 18년차인 김태호 PD는 회사와의 '합의'를 통해 차장으로 '재조정' 된 것이라고 밝혔다. 또한 한 관계자들은 "이번 인사는 최승호 사장 취임 전까지 비상식적 인사로 인해 승진을 하지 못했던 사람들이 제 자리를 찾아간 의미있는 인사"라며 "의도적으로 누군가를 강등하는 등 인사 피해를 준 바는 전혀 없다"고 설명했다.

이는 앞서 김태호 PD가 기자들을 만나 언급한 내용이기도 하다. 김태호 PD는 지난 3월 말 기자간담회에서 “부장 자리에서 내려오게 될 것 같다”며 “프로그램을 준비하는 시간을 가지게 될 것 같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적설 등 거취를 둘러싼 소문에 대해서는 “우선은 가정으로 돌아갈 것이다. 최근에는 스카웃 제의를 받거나 이에 대답한 적도 없다”고 일축했다.  

논란의 당사자가 된 김태호 PD 역시 해당 인사 이동은 "지난 몇 년 간 비상식적으로 승진에서 누락됐던 분들이 제 직위를 찾은 의미 있는 인사 발표"라며 "지금 담당 프로그램도 없으니 더이상 '무한도전'을 맡았던 직책 '부장'이 아니다"고 설명했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태호 PD의 인사 발령 소식을 보도하며 "과거 김장겸 사장 체제로 승진했던 직원들이 대부분 강등됐고 '강등 인사'에 김태호 PD가 포함됐다"며 김태호 PD가 MBC를 떠날 수도 있다고 보도했다.

‘무한도전 시즌2’에 대해서는 “확실히 말씀드리지 못하는 것은 가을로 돌아온다고 하면 이 또한 내게 숙제가 된다”며 “다시 돌아온다면 총알을 많이 만들어 놔야 하지 않겠나. 관성으로 만들지는 않겠다”고 설명했다. 

한편 2002년 MBC에 입사한 김태호 PD는 2006년부터 ‘무한도전’ 연출을 맡아 약 13년간 프로그램을 이끌었다. 지난 3월에는 ‘무한도전’이 ‘시즌 종영’이라는 형식으로 13년의 역사를 마무리했고, 시즌2 등을 계획 중이다. 시즌2가 기획·제작될 경우, 빠르면 오는 가을께 편성돼 시청자를 찾는다. 아직 구체적인 계획은 미정으로 알려졌다. 


- 영화 '챔피언', 마동석 매직 또 터지나? -

이 작품은 국내 최초 ‘팔씨름 대회’란 신선한 설정 안에 유쾌한 웃음과 감동을 담아냈다. 지난해 히트작 <범죄도시> <부라더>의 주역 마동석의 올해 첫 개봉작이기도 하다.

영화 '어벤져스인피니티 워'가 개봉 6일 만에 500만 관객을 돌파하는 등 무서운 기세로 흥행 질주를 하고 있는 가운데 마동석 주연의 '챔피언'이 오늘(1일) 개봉했다. 이에 '챔피언'의 매력 포인트를 짚어봤다.

'챔피언'은 심장보다 팔뚝이 먼저 뛰는, 타고난 팔씨름 선수 '마크'(마동석)가 마음보다 잔머리가 먼저 도는 남자 '진기'(권율), 그리고 갑자기 아이들과 함께 등장한 '마크'의 여동생 '수진'(한예리)의 도움을 받아 벌이는 챔피언을 향한 뒤집기 한판을 그린 국내최초 팔뚝액션. 

어린 시절부터 팔씨름에 관심이 많았던 데다, 실베스터 스텔론의 영화 '오버 더 톱'을 보고 언젠가 팔씨름 영화의 주인공이 되고 싶다는 꿈을 가졌던 마동석이 기획부터 촬영까지 함께 했다. 팔씨름 소재의 영화를 기획하던 그가 워너 브러더스와의 만남으로 실질적인 개발에 착수하며 꿈을 이룬 셈이다.

슈퍼 히어로를 연상시키는 듬직한 비주얼과 반전의 사랑스러운 매력으로 '마블리'라는 별명을 갖고 있는 마동석. 이번 작품에서도 두 가지 강점을 모두 발휘한다. 팔씨름 선수 '마크'의 탄생을 위해 실제 프로 선수들과 하루도 빠지지 않고 고강도의 훈련을 받은 마동석은 팔씨름 경기 장면을 통해 시원한 카타르시스를 선사한다. 뿐만 아니라 코미디 연기에 있어서 일가견이 있는 그는 곳곳에 낸 아이디어로 폭소를 자아내기도 한다. 

여기에 '비스티 보이즈'를 통해 인연을 맺은 바 있는 권율과의 티격태격 케미는 유머코드를 극대화시킨다. 또 한예리의 진정성 있는 연기는 가족애를 한층 더 강화시키며 감동을 전달한다.

물론 현재 극장가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천하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스크린수만 2460개다. 현재 예매율 87.3%, 예매량 40만 6424장이다. 반면 '챔피언'은 예매율 5.2%, 예매량 2만 4046장이다. 수치적으로 엄청난 차이가 나지만, 그동안 2위에 머물렀던 영화들에 비하면 예매율이 많이 오른 셈이다.

무엇보다 지난해 마동석 주연의 '범죄도시'가 모두의 예상을 뒤엎고 '남한산성'을 상대로 승리를 차지, 흥행을 이뤄낸 바 있어 '챔피언' 역시 가정의 달에 걸 맞는 소재로 입소문을 일으킬지도 모른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기세를 꺾진 못하더라도 나름의 좋은 결과를 낼 수 있을지 지켜볼 일이다.

마동석 역시 "작년에 너무 운 좋게 많이 사랑해주셔서 '범죄도시'가 잘됐다. '어벤져스3'는 너무 강력하지 않나. 여러 히어로들이 나오고..좋아하시는 분들은 빨리 보시고 저희한테 빨리 넘어오셔서 '챔피언' 많이 봐주시면 좋겠다"고 당부했다. 

<챔피언>은 개봉 첫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 이어 예매율 2위에 올랐다. 관람객 평점 9.7점이다. 

관객평 대부분 마동석의 존재감을 칭찬하고 있다. “역시 믿고 보는 마동석” “팔씨름만으로도 박진감 넘친다” “무표정으로 웃기는 배우는 마동석~아침부터 덕분에 기분이 좋네요” 등 다양한 평이 쏟아지고 있다. 

지난달 30일에 진행된 특별시사회에서도 흥행을 짐작케 했다. 함께 작업한 마동석, 권율, 최승훈, 옥예린, 양현민, 남연우, 이규호, 강승현, 박선호, 김용완 감독이 무대에 올라 끈끈한 팀워크로 관객의 환호를 받는가 하면, 송지효, 산다라박, 이규형, 이기찬, 이지훈, 핫펠트, 박규리, 주우재, 배정남, 킬라그램 등 국내 대표 셀러브리티들이 총출동해 영화를 관람하기도 했다. 

이날 마동석은 “귀한 시간 내줘서 감사하다. 편안한 마음으로 즐겨주면 좋은 점이 많이 보일거다”고 인사했고, 권율도 “<챔피언>은 따뜻하고 재밌는 영화다. 모두 따뜻한 시간 보내고 돌아가길 바란다”고 관람포인트를 제시했다. 


- 정찬우 없는 '컬투쇼', 그럼에도 12주년 제대로 녹여냈다. -

12주년을 맞이한 컬투쇼, 그 저력을 재확인할 수 있는 시간이었다.

1일 SBS 파워FM '두시 탈출 컬투쇼'는 12주년 특집으로 꾸려진 가운데, 초창기 멤버이자 스폐셜 DJ 이정이 함께했다.

우선 김태균이 12주년을 맞이한 소감을 밝혔다. 김태균은 "뜻 깊다. 이렇게까지 오래할 줄 몰랐다"라며 입을 뗐다. 이어 "컬투쇼 시작할 때 아들이 태어났다. 그 아들이 지금 초등학생이다"라고 밝혀 세월을 실감케 했다. 김태균은 "컬투가 그 당시 30대였는데, 이정은 20대였다. 그때 몇살이었나"라고 질문했다. 

이정은 "스물네살이었다. 지금은 서른여덟살이다"라고 답했다. 하지만 이내 "아. 12주년이니까 스물여섯살이었네요"라고 말을 정정했다. 이에 김태균은 "나이를 왜 줄이려고 하냐. 어려보이고 싶나"라고 말해 청취자들을 폭소케 했다.

김태균은 "12주년인데 찬우형이 없어서 아쉽다. 대신 초창기 멤버인 이정이 함께 한다"라며 지금 자리를 비운 정찬우를 언급하기도 했다. 김태균은 이정과 "초창기에 함께 '미친 상담소'를 진행했었다. 그때 컬투한테 맞춰서 함께 방송하기 힘들었을 것이다. 하지만 그때 정말 재미있었다"라며 추억을 나누었다. 이에 이정은 "그때 진짜 미쳤었다"라고 이야기해 청취자들의 웃음을 터트렸다. 김태균은 "한국을 이끌어나갈 가수나 엔터테이너가 될 줄 알았다"라며 말끝을 흐려 또 한 번 웃음을 유발했다.

이정은 12주년 기념 선물로 '감수광'을 라이브로 부르기도 했다. 전반부는 그만의 호소력 깊고 감성이 묻어난 음색으로 잔잔하게 소화했다면, 후반부에서는 빠른 템포로 전환된 멜로디에 파워풀한 랩까지 보태, 흥 넘치는 무대를 선사했다. 

이어진 3, 4부는 컬투쇼 12주년 특집 코너 '컬투쇼 마스터 퀴즈'로 진행됐다. 이는 그동안 진행돼온 컬투쇼와 관련된 퀴즈를 문자로 답변받는 형식으로 진행된 코너로, 그간 장장 12년을 되돌아보기에 적절한 구성이었다. 진행되는 와중에도 김태균과 이정은 문자를 보내온 청취자들의 닉네임에 맞춰 다람쥐, 호루라기 등 기상천외한 성대모사를 보여, 청취자들의 배꼽을 잡게 했다. 또 그간 재미있었던 청취자와의 소통을 다시 들어보며 코너를 진행했는데, 컬투쇼 12주년을 있게 한 저력이 청취자들이었음을 실감케 했다. 

스폐셜DJ 이정은 계속 되는 청취자들의 라이브 요청에, 갑작스러운 상황에도 라이브에 임했다. 이정은 "컬투쇼 12주년을 다시 한번 축하드린다. 찬우형 건강 돌아오시길 바란다"라는 말을 시작으로, 본인의 히트곡 '날 울리지마'를 열창했다. 노래의 후반부에서는 이정과 방청객들이 함께 '날 울리지마'를 부르며, 잔잔한 감동을 안기기도 했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컬투의 노래 '사랑한다 사랑해'를 마지막 곡으로, 김태균이 그간 함께 해 온 사람들에게 감사를 전하며 12주년 특집을 마무리했다.


- 김흥국, "총회에 싸우러 오나.. 임기 채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 -

대한가수협회가 갈등을 빚고 있는 가운데 협회장인 가수 김흥국이 임기를 채울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밝혔다.

1일 오전 경기 김포시 김포아트빌리지 야외극장에서 대한가수협회 임시총회가 열렸다. 이날 임시총회의 안건은 제3호 정관 개정 및 협회 회원 징계 및 제명의 건에 대한 것이었다. 김흥국을 비롯한 집행부는 임원이 될 수 있는 연령을 65세 이하로 낮추겠다고 했고, 이에 대해 반대하는 회원들과의 갈등으로 고성이 오갔다.

결국 김흥국은 "협회장이 말하겠다"며 마이크를 들고 외쳤다. 김흥국은 "여러분들이 이렇게 (정관을 바꾸는데 반대하고) 발목을 잡으면 아무것도 못 한다. 이사도 많고 그래서 줄여보려고 하는거다. 위임을 하겠다고 하는 건 모든 걸(임시총회의 결정) 받아들이겠다는 거다"며 "맨날 (총회에) 올 때 마다 싸우려고 오는 것도 아니고. 오늘 잘 되게 해야지. 선후배끼리 잘 해야지 되지 않겠나. 제발 남은 임기 채울 수 있고, 좋은 쪽으로 갈 수 있도록 도와주는 마음으로 (총회에) 와달라"며 호소했다.

이어 김흥국은 "물론 미숙하다. 자주 총회를 여는 것도 아니고"라며 "가수 선후배끼리 하는 총회인데 집행부를 좀 팍팍 밀어달라. 다른 연예인 단체에서 난리가 났다. 대한가수협회 회장 자리가 얼마나 대단하고 엄청난 뭐 일억 천금을 받는 줄 안다. 제발 멋있게 아름답게 오늘 마무리를 잘 할 수 있도록 도와달라"고 말했다.

대한가수협회는 최근 회원들간의 갈등으로 갈등을 빚고 있다. 김흥국을 비롯해 상임이사에게 대한가수협회 운영을 두고 이의 제기를 한 박일서 전 수석 부회장 등 회원 3명이 제명된 이후 갈등이 수면 위로 올라왔다. 박일서는 김흥국 측이 김흥국의 성추문 의혹 관련 음해세력으로 지목하는 회원이기도 하다.

김흥국을 비롯해 현 대한가수협회 임원들은 반대 목소리가 거세지만 "가수협회가 젊어지고 아이돌 가수 등 후배들과 소통일 될 수 있는 젊은 가수가 임원을 맡아야한다"며 임원이 될 수 있는 자격을 나이 65세 이하로 정관을 바꾸려고 시도하고 있고, 박일서 등 일부 회원들은 협회장 선거를 앞두고 현 집행부가 정관을 바꾸는 것에 반대 의견을 보이고 있다. 김흥국 측이 원하는대로 임원이 될 수 있는 나이를 65세로 낮추면 12년 동안 협회 이사를 맡은 박일서 전 수석 부회장은 협회장 등 임원을 맡을 수 없게 된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4.27 22:21

- '어벤져스3', 박지훈 오역 논란. -

식지 않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오역 논란, 과연 무엇이 문제일까.

지난 25일 개봉한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가 역대급 화제만큼이나 뜨거운 논란에 휩싸였다. 영화 사상 역대 최고 오프닝, 최단 기간 100만 돌파, '명량', '택시운전사',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등 역대 천만 영화와 동일한 속도인 개봉 3일째 200만 돌파 등 연이어 신기록을 탄생시키고 있는 가운데, 오역 논란으로 홍역을 치르고 있는 것.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둘러싼 오역 논란은 개봉 당일 오전부터 일찌감치 불거졌다. 조조로 영화를 관람한 관객들이 오역 문제를 제기했고, 200만 명이 넘는 관객들이 관람한 오늘(27일)은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까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오역을 지적하며 논란이 더욱 거세지고 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오역 논란 중심에는 번역을 맡은 박지훈 번역가가 있다. 관객들은 박지훈 번역가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에서 치명적인 번역 실수를 저질렀다고 주장하고 있다. 박지훈 번역가가 오역 논란에 휘말린 것은 이번이 처음이 아니다. 박지훈 번역가는 앞서 '캡틴 아메리카: 윈터 솔져', '토르: 다크 월드', '어벤져스: 에이지 오브 울트론', '앤트맨', '닥터 스트레인지' 등 대다수의 마블 영화들을 번역해왔고, 그때마다 크고 작은 오역 논란에 시달렸다. 

'캡틴 아메리카: 윈터솔져'의 경우 "I was gonna ask…"라는 대사를 "내가 물으려던 말은…"이라는 말 대신 "그거 할래?"라고 번역해 스토리는 물론, 영화 속 캐릭터의 성 정체성의 혼란까지 빚었다. 또한 블랙 위도우(스칼렛 요한슨)가 비키니를 입는다는 소리에 당황한 캡틴 아메리카(크리스 에반스)가 던진 "Yeah, I bet you look terrible in them now"라는 대사는 당초 "그래, 참 잘도 안 어울리겠다"는 반어법을 이용한 대사였지만 "그 몸매로 비키니를 입어봐야 민폐지"라고 조롱하는 대사로 바뀌어 성희롱 논란까지 불거졌다.

'앤트맨'에서는 스파이더맨을 의미하는 "We got a guy who jump, we got a guy who swing, we got a guy who crawls up a wall"이라는 대사를 "우리한테는 점프하는 사람, 줄 타는 사람, 벽 타고 오르는 사람도 있다" 대신 "그런 능력 가진 사람들 쌔고 쌨어요"라고 번역해 영화의 복선을 완전히 삭제했다는 비난이 폭주했다. 마블 영화 외에도 '그랜드 부다페스트 호텔', '인셉션' 등 역시 영화 결말에서 등장하는 대사의 중요한 표현을 대거 생략하거나 수정했다는 비난을 면치 못했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개봉에 그간 수면 아래서 들끓던 관객들의 불만이 제대로 터져 나왔다.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마블이 지난 10년간 공고히 쌓아온 마블 세계관에 정점을 찍는 작품. 그런데 박지훈 번역가가 오역으로 지난 10년의 마블 세계관을 부정하고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후속작인 어벤져스4'까지도 영향을 미칠 수 있는 치명적인 실수를 했다는 것. 

가장 문제가 되는 것은 크게 두 가지다. 영화 결말을 앞두고 닥터 스트레인지(베네딕트 컴버배치)가 아이언맨에게 건넨 대사, 그리고 쿠키 영상 속의 닉 퓨리(사무엘 L. 잭슨)의 대사다. 관객들은 당초 이들의 대사는 '어벤져스4'에 대한 내용을 담고 있지만, 박지훈 번역가가 오역으로 영화의 결말까지 바꿔버렸다고 비난의 목소리를 높이고 있다.  

일부 관객들은 박지훈 번역가의 오역 논란에 청와대에 국민청원까지 제기했다. 청와대 홈페이지 국민청원 게시판에는 '박지훈 번역가의 작품(번역) 참여를 반대합니다'라는 청원이 올라왔다. 국민청원 등 논란이 커지자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 관계자는 OSEN에 "자막 수정에 대해서는 논의된 바 없다"며 "대사는 해석하기에 따라 다를 수 있다. (정해진) 답이 있는 것은 아니다"라고 밝혔다.

그러나 방송인 겸 작가 허지웅까지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오역 논란에 일침을 가했다. 허지웅은 27일 자신의 SNS에 "미국에 개봉한 한국 영화에서 등장 인물이 죽기 직전 '씨X'...라고 말했는데, 영어 자막으로 '씨드(seed)'가 나왔을 때, 우리는 그걸 해석의 차이라고 말하지 않는다"며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의 오역 논란을 따끔하게 꼬집었다. 

오역 논란에도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는 개봉 3일 만에 200만 관객을 돌파하며 갈수록 흥행에 불이 붙고 있다. 화제만큼이나 뜨거운 논란으로 역대급 흥행작의 면모를 과시하고 있는 '어벤져스: 인피니티 워'를 둘러싼 논란의 추이에 관심이 쏠린다.


- 박일서, 김흥국 폭행사건 끝까지 간다. -

가수 김흥국이 아내의 폭행 신고 건과 박일서의 폭행 고소 건과 관련하여 입장을 밝혔다.

지난 26일 김흥국의 아내는 최근 남편 폭행 신고건에 대해 관할서에 ‘사건처리를 원치 않음’이라는 의사를 밝혔다.

김흥국의 아내는 경찰서에 “당시 폭행 당한 사실이 없다. 남편에 대한 처벌을 원하지 않는다. 어떤 사람으로 인해 거짓 정보를 받아 오해로 일어난 일이다. 미국에서 오래 생활하던 습관이 있어 판단 미숙으로 경찰에 신고한 상황이고, 사소한 일인데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고 전했다.

아내의 폭행 신고 사건 이후 지난 26일 박일서가 김흥국을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했다는 사건에 김흥국 측은 “너무 왜곡되고 과장된 내용이다. 일일이 언론에 대응 할 가치도 없다. 이미 고소가 진행중이고 결과를 갖고 말하겠다”고 밝혔다.

김흥국은 “거짓 폭로 때문에 가족이 힘들다 보니 다들 신경이 날카로워져 있고, 주변 사람들의 허위 제보에 정신이 혼미한 상태”라고 고통을 호소했다.

하지만 '연예가중계'에서 박일서가 김흥국과 가수협회 관계자들에게 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김흥국 측은 부인했다. 

27일 방송된 KBS 2TV '연예가중계'에서는 박일서가 김흥국과 가수협회에 얽힌 폭행 사건에 대해 언급했다. 

이날 박일서는 찢어진 코트 사진을 공개했다. 해명을 위해 향했던 가수협회에서 발언을 가로막히고 폭행까지 당했다는 것. 

박일서는 "억울해서 갔었다"며 "그런데 그 사람들이 저를 막았고, 김흥국씨가 저를 누르고 잡아채고 끌고 나가려고 해서 옷이 코트가 다 뜯어졌다. 그런데 오늘 아침에 김흥국씨가 '폭행한 적이 없다. 옷도 안찢었다' 말할 때 그렇게까지 나올거라고 생각 안 했다"라고 말했다.

이어 박일서는 "옆에 본 사람들이 많이 있다. 저는 끝까지 가겠다고 말씀드릴 수 있다"고 전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 측은 신체접촉은 인정하지만 폭행은 없었다고 반박했다.
 
당시 현장에 있던 관계자는 "회장님이 나가라고 끌어내는 상황이었지. 폭행을 했다? 그게 폭행을 했다고 하면 말이 안된다. 그렇다면 당시에 경찰이 출동했을 거다"라고 박일서의 주장을 반박했다.
 
이어 관계자는 "사람을 잡고 끌어낼수 없으니까 옷을 잡고 끌어야하지 않나. 김흥국 회장님께서는 선후배끼리 사이 좋게 지냈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라며 "법적 조치할 필요는 없지 않나"라고 덧붙였다.


- 2NE1 박봄, 진실은 무엇인가. -

그룹 2NE1 출신 가수 박봄이 암페타민을 밀반입 했지만 검찰이 봐주기식 수사를 했다는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유정훈 변호사의 ‘뉴스와 법’, 오늘(27일)은 박봄 암페타민 사건 이야기 나눠보겠습니다.

[앵커] 먼저 박봄이 밀반입하려 했던 이 암페타민, 어떤 약인가요.

[유정훈 변호사] 네. 박봄이 반입한 것은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아데랄이란 약입니다. 미국에서는 주의력결핍, 과잉행동장애에 대한 치료약으로 널리 쓰이고 있고요. 각성효과 때문에 공부 잘하는 약이라는 그런 별명을 갖고 있기도 합니다.

그렇지만 우울증, 비정상적인 행동위험을 높이는 심각한 부작용이 있고요. 미국에서도 처방 없이 오남용하는 사례가 늘면서 사회적으로 큰 문제가 됐던 약이기도 합니다.

[앵커] 그런데 박봄이 이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아데랄, 어떻게 밀반입했다는 건가요.

[유정훈 변호사] 박봄은 2010년 미국에서 어머니를 통해 아데랄을 대리 처방 받은 다음 '젤리'에 섞어 할머니 집으로 국제 특송 우편으로 보냅니다. 우편물이 배송되는 과정에서 세관 통관을 거치게 되는데 인천세관에서 적발했고, 인천지검에서 압수수색을 하면서 사건의 전말이 세상에 알려지게 되었습니다.

[앵커] 그렇군요. 8년 전 일이긴 합니다. 어쨌든 박봄이 마약 성분을 밀반입하려 했다는 건데, 박봄 측은 어떤 입장인가요.

[유정훈 변호사] 당시 박봄은 ‘정신과 치료를 받고 있었다’, 그래서 ‘치료용으로 들여온 것이다’, ‘불법인지 모르고 밀반입한 것이다’는 입장을 표명했습니다.

작년에는 인스타그램에 올린 동영상에서도 ‘나는 약을 하지 않았다’라고 하면서 결백을 주장을 했습니다. 그런데 동영상에서는 술에 취한 듯 한 말투, 그리고 이상행동으로 오히려 그런 논란만 더 증폭시키는 결과를 초래했습니다.

[앵커] 8년 전, 당시 검찰은 사건을 어떻게 처리했나요.

[유정훈 변호사] 검찰은 박봄의 주장대로 아데랄은 미국에서 처방전만 있으면 합법적으로 구입할 수 있는 것이었고, 아데랄을 처방받은 적이 있었다는 점을 고려할 때 입건을 유예했습니다. 결과적으로는 사건화도 하지 않고 이례적으로 조기에 종결을 했습니다.

[앵커] 박봄의 해명이나 검찰 입건유예 조치가 타당한 건지, 어떻게 보십니까.

[유정훈 변호사] 치료용으로 사용 했을 수 있겠습니다만은 젤리와 섞어서, 그리고 국제우편으로 보내는데 할머니의 주소를 사용했다는 점에서 박봄의 말을 그대로 믿기는 좀 어려울 것 같습니다.

검찰 입건유예 결정 자체도 조금 석연치는 않은데요. 검찰이 입건을 해서 수사를 통해서 혐의가 있다면 기소를 해서 처벌을 했어야 됐을 것이고 혐의가 인정되지 않았다면 무혐의를 했어야 될 것인데, 그러한 처리가 제대로 이루어지지 않은 이례적인 일이 벌어지긴 했습니다.

[앵커] 이런 이례적인 일이 벌어진 배경이나 이유 같은 게 있나요.

[유정훈 변호사] 네, 공교롭게도 수사를 벌였던 당시 인천지검장이 별장 성접대 의혹을 받았던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이고, 차장 검사로서는 이번에 제주지검에서 성범죄로 물의를 일으켰던 김수창 지검장 이었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이번 사건이 더욱 논란이 된 것인데요.

검찰이 어떤 연유로 입건유예를 했는지 아직 밝혀진 바는 없습니다.

[앵커] 8년 전이라서 시간이 좀 오래 흐르긴 했지만 박봄 사건, 검찰이 지금 다시 수사를 할 수 있습니까.

[유정훈 변호사] 박봄의 경우 마약류 관리법에 따라 10년의 공소시효가 적용되기 때문에 아직 수사와 처벌이 이루어 질 수 있기는 합니다.

특히 검찰 과거사위원회에서 김학의 전 법무부차관의 성접대 의혹에 대해서 재수사 결정을 내렸는데요. 이런 수사 과정에서 박봄의 사건도 함께 조사될 가능성을 전혀 배제할 순 없어 보입니다.

[앵커] 혐의가 드러나면 박봄의 처벌 수위는 어떻게 되나요.

[유정훈 변호사] 향정신성의약품을 제조 또는 수출입하거나 그러할 목적으로 소지·소유하는 경우에는 무기 또는 5년 이상 징역에 처해지게 질 수 있습니다.

[앵커] 네, 잘 알겠습니다. 진실이 참 궁금해지네요. 오늘 잘 들었습니다.

또한, 박봄이 입장을 밝혔다. 어린시절부터 병을 앓고 있는 박봄은 오랜시간 약을 복용한다고 했다. 아프면 처방받아 약을 먹는 게 마땅하다. 하지만 마음이 아프다고, 마약을 먹는 건 허용될 수 없다.

박봄은 지난 26일 스포츠경향과 인터뷰를 갖고 마약논란에 대해 해명했다. 약 반입 이유와 혐의가 없어 해당 사건이 종료됐다고 했다.

그 과정에서 2010년 10월 가족의 대리처방으로 들여온 약이 암페타민(amphetamine) 100%가 아닌, 암페타민 성분이 포함된 아데랄(adderall)이라고 소개했다.  

아데랄을 먹게된 이유로 중·고교 시절부터 앓고 있는 ADD(주의력 결핍증, Attention Deficit Disorder) 때문이라고 했다. 그러나 국내에는 익히 알려지지 않은 탓에 ADHD(주의력 결핍 및 과잉 행동 장애, Attention Deficit Hyperactivity Disorder) 약으로 대체한다고 했다. 그래서 버텨내기가 힘들다는 박봄.

ADD와 ADHD 사이 차이는 얼마나 클까. 두 증상에 각각 처방되는 약은 완전히 다른걸까. 그래서 박봄은 굳이 국내 반입 금지 품목을 먹어야 했던 걸까. 

우선 ADD와 ADHD는 주의력 결핍증으로 도파민 수치가 부족하면 생기는 증상이다. 추가로 과잉행동을 보이면 ADHD 진단을 받는다.

약은 두 가지 방법에 따라 처방된다. 도파민 수치가 더 이상 떨어지지 않게 돕는 성분(메틸페니데이트)과 부족한 도파민을 생성시키는 성분(암페타민)으로 나뉜다. 이 중 박봄은 암페타민 성분이 함유된 아데랄을 복용했다. 

문제는 암페타민 성분 약품은 국내 반입 금지된 상태다. 장기간 복용하면 망상성 정신 장애 등의 중독 현상을 보인다. 미국에서도 각성제로 쓰이며, 마약 필로폰으로 알려진 메스암페타민의 주성분이기도 하다.

문득 박봄의 약 선택이 약리적으로 설명될 수 있는지 궁금했다. 관련 전문가에게 자문을 구했다. 

김성철 약학박사는 TV리포트에 “박봄은 아데랄 투약을 치료 목적이라고 했다. 그럴 수 있다”면서도 “하지만 본인이 오랜시간 복용했다면, 그 약과 관련된 의학지식이 있었을 것이다. 그 약은 한국에서 절대 먹을 수 없다. 반입자체가 불가하다”고 강조했다. 

이어 “암페타민이 포함된 약은 중독성 강한 마약이다. 그 약을 지속적으로 먹는다면, 환각 상태에 빠져 현실 생활에 적응하지 못하게 된다. 그건 복용자가 가장 잘 알고 있을 것이다”고 우려를 드러냈다.

결국 박봄은 치료제로 마약을 택한 셈이다. 본인은 무지했다지만, 아데랄은 젤리류로 둔갑돼 한국에 도착했다. 그리고 박봄은 복용했다.

그리고 하나 더, 8년 전 박봄은 혐의가 없어 사건이 마무리된 게 아니다. ‘입건유예’와 ‘무혐의’는 전혀 다르다는 걸 박봄은 아직도 모르는가 보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4.26 14:27

-  김흥국, 폭행사건으로 계속되는 사건사고. -

가수 김흥국 측이 상해죄 및 손괴죄로 피소된 것에 대해서 "폭행이 아닌, 박일서와 서로 몸싸움이 있었다"라고 밝혔다.

김흥국 측 관계자는 26일 오전 OSEN에 "폭행이 아니다. 서로 밀치는 과정의 몸싸움이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이 관계자는 "지난 20일 금요일 대한가수협회 전국지부장 회의를 했다. 협회 밑에 지하 중국 식당에서 전국 지부장 20~30여 명이 모였다. 인사말을 하는 박일서 씨 일행이 난입했다. 최근 제명 처분된 분들"이라며, "갑자기 나타나서 발언을 하겠다고 말했고, 나가 달라고 요청하는 과정에서 일어난 일이다. 요청에도 나가지 않아서 서로 밀치는 과정에서 살이 긁히고 옷이 찢어질 수는 있는 일"이라고 설명했다.

또 "나도 그 자리에 함께 있었지만 옷이 찢어진 것은 본 일이 없다. 폭행을 당했다고 하는데 멀쩡하게 나갔다"라며 "결국 나중에 업소 지배인이 와서 나가 달라고 요청했고, 다 같이 나와서 박일서 씨 일행은 바로 차를 타고 갔다. 그걸로 끝난 일"이라고 덧붙였다.  

앞서 이날 한 매체는 김흥국이 최근 해임된 박일서 대한가수협회 수석부회장에게 상해죄 및 손괴죄로 고소당했다고 보도했다. 보도에 따르면 김흥국은 지난 20일 오전 열린 대한가수협회 전국지부장 회의에서 박일서 부회장의 멱살을 잡고 밀치는 등 전치 2주 좌견관절부 염좌 상해을 입혔고, 동시에 옷을 찢은 혐의다.

이에 대해 서울 영등포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오전 OSEN에 "김흥국에 대한 고소장이 접수된 것은 맞다"라고 밝혔다. 

김흥국 측은 이미 변호사를 선임해 박일서 씨에 대해 명예훼손 및 업무방해로 법적 대응 중이다. 박일서 씨가 김흥국에 대한 흠집내기를 이어왔다는 주장.  

김흥국에 대한 논란은 끊이지 않고 있다. 김흥국은 앞서 지난달 터진 '미투' 폭로로 성추문에 휩싸였다. 지난달 14일 김흥국에게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하는 A씨가 종합편성채널 MBN '뉴스8'을 통해 이 같은 사실을 폭로했다. A씨는 김흥국이 자신에게 술을 먹였고, 눈을 떠 보니 호텔 침대에 나란히 누워 있었다고 밝히며 성폭행을 당했다고 주장했다. 

이후 김흥국 측은 "그 여성이 주장하는 성폭행이나 성추행도 없었고, 성관계도 없었다. 오히려 불순한 의도로 접근했다는 정황 증거들이 많다"라고 입장을 밝히며 법적대응에 나섰다. 김흥국은 20일 서울중앙지법에 A씨를 상대로 2억원 상당의 손해배상 청구 소송을 제기했다. 이에 A씨가 김흥국에 대해서 서울동부지검에 강간·준강간·출판물 등에 의한 명예훼손 등 혐의로 고소장을 제출했고, 김흥국은 A씨의 주장에 대해 반박하며 A씨를 상대로 서울중앙지검에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맞고소했다.

이어 지난 25일에는 아내 폭행설로 논란을 빚었다. 서울 서초경찰서 관계자는 이날 오후 OSEN에 "김흥국이 이날 부부싸움 중 아내를 폭행한 혐의로 입건된 것이 맞다. 경찰이 현장에 나가서 확인을 했다"고 밝혔다. 이 관계자는 "아직 김흥국과 그의 아내가 경찰서에 오지는 않았다. 보고서가 올라와 조사를 진행할 예정"이라고 밝힌 바 있다.

이어 가수 김흥국의 아내가 김흥국에게 폭행당했다고 경찰에 신고 접수한 것을 취하했다.


김흥국 측은 26일 일간스포츠에 "김흥국의 아내가 경찰에 폭행 신고를 한 고소건을 취하했다. 부부싸움의 과정에서 일어난 해프닝"이라며 "김흥국이 처벌 받기를 원치 않아 취하했다. 폭행건은 이렇게 마무리될 것"이라고 밝혔다. 

앞서 지난 25일 서울 서초경찰서에 따르면 이날 새벽 2시께 김흥국이 자택에서 아내를 폭행했다는 내용의 신고가 접수됐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TV조선과의 인터뷰에서  "(아내가) 주변에서 이상한 얘길 듣고 와서 화가 나서 손찌검하려는 걸 내가 피했다. 서로 딱 한번 살짝 건드린 건데 집사람이 화가 나서 경찰에 신고한 것"이라고 당시 상황에 대해 설명했다. 결국 폭행을 당했다고 신고한 아내가 직접 취하하면서 아내 폭행건은 일단락됐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달 불거진 미투 의혹을 시작으로 박일서 전 대한가수협회 수석 부회장과의 갈등 등으로 각종 논란에 휩싸이고 있다.


유상무♥김연지 결혼발표 “늘 미안한 예비신부 사랑해” -

유상무·김연지 커플이 ‘결혼’이라는 결실을 맺는다. 병간호로 싹 튼 애틋한 사랑이 부부라는 끈으로 이어지게 된다.

유상무의 소속사 코엔스타즈는 26일 공식 보도자료를 통해 “유상무가 연인 김연지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됐다. 유상무와 김연지는 상견례를 마치는 대로 직계 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실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할 예정이다. 두 사람은 유상무의 투병 기간에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신뢰와 믿음을 키워왔다. 유상무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2017년 4월 13일 수술 후 후속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이라고 밝혔다. 

유상무 역시 소속사를 통해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하는 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고, 그렇다고 완치될 때까지 마냥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늘 미안했다. 오히려 예비 신부는 함께 살게 되면 옆에서 챙길 수 있어 회복도 빠를 거고,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거라며 나를 격려해줬다. 예비 신부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고 말했다.

소속사는 “인생에 있어 큰 결정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신중하게 서로를 배려하며 예식 준비를 진행할 예정이다. 추후 구체적인 사안이 결정되는 데로 소식 전하겠다”며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유상무와 김연지의 결혼을 다시 한번 축하한다. 항상 두 사람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에게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한다”고 이야기했다.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유상무는 긴 수술과 오랜 항암치료를 통해 건강이 회복되고 있다. 그 과정에는 유상무를 보살핀 연인 김연지 씨의 도움이 있었다. 대장암 치료를 끝마칠 무렵 유상무는 “드디어 마지막 항암 (치료). 가장 힘들 때 옆을 지켜준 사람. 평생을 두고 갚을게. 고맙고, 그동안 고생 많았어”라며 연인 김연지 씨에 대한 고마음을 전했다.

당시 소속사 역시 “유상무가 일반인 여성과 교제 중”이라며 “두 사람은 오랫동안 지인으로 지내다 자연스럽게 연인으로 발전한 사이라고 한다. 여자친구가 투병 중인 유상무를 지극히 간호해줬다고 한다”고 이야기했다.

또한 유상무는 항암치료 이후 김연지 씨와의 달콤한 일상을 공개하며, 변함없는 애정을 과시했다. 유상무의 SNS 계정 게시물의 대부분을 차지할 만큼 김연지 씨와 함께한 일상은 유상무의 전부가 됐다. 특히 두 사람은 개그맨들이 주로 참여하는 인터넷 방송에서도 함께하며 끈끈한 애정을 과시하는 커플로 유명하다. ‘대표님’과 ‘김팀장’으로 불리며 김연지 씨는 유상무가 대표로 있는 회사의 업무도 함께 보며, 사내커플로도 유명하다.

그리고 이런 두 사람이 결혼하게 된다. 상견례를 진행한 뒤 결혼 일자를 확정한 것이다. 소속사는 “결혼 일자가 결정되면 알리겠다”고 전했다.

<다음은 유상무♥김연지 결혼발표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개그맨 유상무씨 소속사 코엔스타즈입니다. 유상무씨가 연인 김연지씨와 열애 끝에 결혼을 약속하게 되었습니다. 두 사람은 상견례를 마치는 데로 직계가족 및 가까운 지인들을 모실 수 있는 의미 있는 장소를 선정해 결혼식 날짜를 확정할 예정입니다.

두 사람은 유상무씨의 투병 기간 중에도 서로의 곁을 지키며 신뢰와 믿음을 키워왔습니다. 유상무씨는 지난해 대장암 3기 판정을 받은 바 있으며 2017년 4월 13일 수술 후 후속 치료를 병행하며 건강을 회복하고 있는 중입니다.

유상무씨는 소속사를 통해 “몸이 다 회복되지 않은 상태에서 결혼을 하는 게 부담이 되지 않을까 걱정했고, 그렇다고 완치될 때까지 마냥 기다리게 하는 것도 아닌 것 같아 늘 미안했다. 오히려 예비 신부는 함께 살게 되면 옆에서 챙길 수 있어 회복도 빠를 거고, 지금보다 더 행복할 수 있을 거라며 나를 격려해주었다. 예비 신부에게 정말 고맙고 감사하다. 지금의 마음 잊지 않고 건강한 가정 이루겠다.”며 예비 신부에 대한 애틋함을 전했다.

인생에 있어 큰 결정인 만큼 두 사람 모두 신중하게 서로를 배려하며 예식 준비를 진행할 예정입니다. 자세한 내용은 구체적인 사안이 결정되는 데로 소식 전하겠습니다.

새로운 인생의 출발점에 선 유상무씨와 김연지씨의 결혼을 다시 한 번 축하드리며, 항상 두 사람을 지켜봐주시고 응원해주시는 많은 분들께도 이 자리를 빌어 감사의 인사 전합니다. 감사합니다.


- 로꼬 X 화사, 차트 1위로 '뮤직뱅크' 소환. -

래퍼 로꼬와 걸그룹 마마무 멤버 화사가 '뮤직뱅크'에 특별 출연한다.

26일 방송계에 따르면 로꼬와 화사는 오는 27일 진행되는 KBS 2TV '뮤직뱅크'에 출연해 특별한 무대를 꾸미게 됐다. 음원차트 1위를 이어가며 좋은 반응을 얻고 있는 곡 '주지마'를 위한 스페셜 무대가 마련된 것. 로꼬와 화사는 무대 준비에 매진하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로꼬와 화사는 KBS 2TV 예능프로그램 '건반위의 하이에나'를 통해 호흡을 맞추며 지난 21일 콜라보 곡 '주지마'를 발표했다. 이 곡은 음원차트 1위에 오르며 인기를 얻고 있는 상황. 차트 1위가 '뮤직뱅크' 소환으로 이어지면서 이들의 인기를 입증했다.

로꼬와 화사는 만남만으로도 주목받은 조합이었다. 로꼬는 일찌감치 화사의 팬임을 밝힌 바 있었다. 화사는 마마무에서도 개성 있는 보컬과 뛰어난 실력을 인정받은 멤버. 두 개성파 뮤지션의 만남이 시너지를 이루며 1위까지 이어진 것으로 보인다.

'주지마'는 화사의 성숙미 넘치는 보컬과 로꼬의 청량한 랩이 잘 어우러진 곡으로, 술자리에서 생길 수 있는 남녀 간의 묘한 감정선을 잘 표현한 곡이다. 더불어 블루지한 기타 선율과 서로의 속마음을 엿볼 수 있는 솔직하고 재치 있는 가사가 곡에 몰입감을 더했다.

무엇보다 '주지마'에 대한 팬들의 반응도 뜨겁다. 이 곡은 국내 최대 음원사이트인 멜론을 비롯해 주요 7개 음원차트에서 1위를 기록 중인데, 음원 조작 및 사재기 의혹이 일었던 닐로의 곡을 꺾고 거둔 성과다. "좋은 음악의 힘"이라는 음악 팬들의 반응이 이어지고 있는 모습이다.

차트 1위에 음악방송에서의 깜짝 콜라보 무대까지 성사된 만큼, 이번 '뮤직뱅크'에서 두 사람이 어떤 무대를 완성할지도 주목된다.


- 김사랑 측, 사고 경위 포함한 입장정리 中. -

배우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다리 부상을 당해 귀국 후 긴급 수술을 받은 가운데, 김사랑 측이 사고 경위 등을 포함한 입장을 정리 중이다.

26일 오후 김사랑의 소속사 측은 OSEN에 “현재 사고 경위를 포함한 입장을 정리 중이다. 추후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밝혔다.

지난 25일 김사랑이 여행 중 부주의하게 방치된 맨홀 때문에 추락 사고를 당했으며, 사고로 인해 다리가 골절됐고 급히 귀국해 서울 모처의 병원에서 치료를 받고 있다는 소식이 전해졌다.

이에 대해 김사랑 소속사 측은 OSEN에 “김사랑이 이탈리아에서 사고로 인해 다리가 골절됐다. 지난 21일 귀국해 입원했으며, 현재 경과를 지켜보고 있다”며 “현재 김사랑의 몸 상태는 좋지 않다. 일단은 어떤 움직임 없이 안정을 취하라는 의사 소견에 따라 병원에 입원한 상태다. 진단 결과에 따라 수술 여부가 결정될 것으로 보인다”고 밝혔다. 

하지만 부상 경위에 대해 “맨홀 추락사고가 아니다. 사고 경위는 스케줄 업체 등 여러 상황 때문에 현재로서는 오픈하기가 어렵다”고 말하며 “수술 후에 경과나 결과를 기다리고 있다. 병원 측에서 2차 수술 등에 대한 얘기는 아직 없었다. 수술을 한 지 얼마 안 돼서 상황을 지켜보고 있다”고 전했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4.16 18:55

이본 심경고백 “문세흥 촬영감독과 열애 NO…피해 없길” -

배우 이본이 의도치 않은 ‘열애 해프닝’에 대한 심경을 밝혔다.

앞서 한 매체는 이본의 남자친구가 JTBC 드라마 ‘힘쎈여자 도봉순’, ‘욱씨남정기’에 참여한 문세흥 촬영감독이라고 최초 보도했다. 하지만 이는 ‘사실무근’이라는 게 소속사의 설명이다.


이본의 소속사 관계자는 16일 동아닷컴에 “이본이 현재 교제 중인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다. 금일 보도된 촬영감독과는 오랜 지인으로, 연인 같은 특별한 관계는 아니다. 완전 오보다”라고 말했다.

이본은 "배우 박상민과 함께 친하게 지내는 분 중 한 명이다. 함께 어울리는 날도 많고 싱글이라서 이런 말이 나온 것 같다"며 "(사람 사이에) 얼마든지 친하게 지낼 수 있는 건데 왜 제 지인분들을 저와 엮는 걸까"라고 불쾌감을 드러냈다. 

이본은 이어 "제 남자친구는 평범한 일반인이다. 앞으로 공개 연애할 생각은 없다"는 입장을 전했다.

이어 “이본 성격상 남자친구가 대외적으로 공개된 상태라면, ‘쿨’하게 인정했을 거다. 이미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고, 굳이 숨길 이유도 없다. 다만, 상대가 일반인이기에 조심스러운 것뿐이다. 그 점에 대해서는 팬들과 대중에게 양해 바란다”고 이야기했다.

활동 계획에 대해서는 “이본이 예능프로그램뿐만 아니라 배우로서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털털한 성격을 보여주는 예능프로그램과 달리 배우 본연의 모습을 보여주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며 “좋은 작품과 배역이 있다면 마다할 이유가 없다. 방송인 이본 외에 배우 이본에게도 관심 부탁한다”고 전했다.

이본은 현재 출연 중인 MBN ‘비행소녀’에서 약 10년간 교제 중인 남자친구가 있다고 밝힌 바 있다. 방송을 통해 “남자친구가 ‘비혼’은 아니지만, 나를 위해 맞춰준다. 굉장히 무난하고 무던한 성격이다. 연애뿐 아니라 결혼해서 함께 살기에도 참 좋은 남자란 생각이 든다”고 이야기했다.

또 이본은 15일 방송된 SBS ‘다시쓰는육아일기-미운우리새끼’ 김건모 편에서도 남자친구가 있음을 밝혔다.

하지만 다음날 난데없이 문세흥 촬영감독과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본 측은 “문세흥 감독과는 오랜 지인 사이다. 친한 사이지만, 연인관계는 아니다. 이본의 남자친구는 일반인”이라고 강조했다.

또한, 이본은 ‘비행소녀’ 제작진을 직접 심경을 밝혔다. 이본은 “소중한 인연을 가진 지인들에게 피해 가지 않았으면 한다. 물 흐르듯 가고 싶다”고 전했다. 이어 이날 방송에서는 지인들과 골프, 포켓볼 등 다양한 운동으로 소탈하게 어울리는 이본의 모습이 공개될 예정이다.


제아, '브아걸' 해체, 멤버들 불화 없었다. -

브라운 아이드 걸스의 리더이자 타이틀곡을 작곡할 만큼의 능력 있는 뮤지션이자 만능 보컬, ‘프로듀스 101’ 시즌1 보컬 선생님, 최근 ‘비행소녀’의 비글미 넘치는 모습까지, 팔방미인다운 행보로 활약하고 있는 제아와 bnt가 만났다. 

촬영이 끝나고 진행된 인터뷰에서 브라운 아이드 걸스(이하 브아걸) 데뷔 12주년에 대한 소감부터 전했다. “신화, god, S.E.S 선배님들 등 여전히 오랫동안 건재한 활동을 하고 계시지 않나. 물론 12년이란 세월도 길지만 정말 감동받았던 건 요즘 핫한 아이돌만 한다는 지하철 전광판 기념 광고 사진 옆에 우리 사진이 한 달 동안 걸려있었다. 그것도 삼성역 지하철이었는데 12주년 데뷔 축하 광고를 해주신 걸 보고 새삼 더 열심히 해야겠다고 생각했다. 너무 감사하고 잊지 못할 선물이었다”며 팬들에 대한 애정과 함께 감사함을 전했다. 

브아걸 앨범 계획은 언제쯤이냐는 물음에는 “우리는 항상 작업 기간이 짧지만은 않았던 것 같다. 네 명 모두의 에너지가 모였을 때 하고 싶고 지금도 여전히 각자의 음악 작업은 하고 있다. 항상 앨범에 관해 이야기는 많이 나누고 있는데 우선은 개인 활동에 집중하고 있다. 지나고 나서 보니 멤버들의 에너지가 모이는 시점이 있더라. 그때 박차를 가해서 해보려고 한다. 브아걸 앨범을 위해 멤버들 모두 에너지를 비축 중이라 생각해주셨으면 좋겠다”라고 답했다.

장수 걸그룹의 잇다른 해체 소식에 염려하고 있을 팬들에게는 “내가 팀의 리더지만 사실 멤버들이 더 잘 챙겨줄 때도 많다. 사람 일은 모르는 거겠지만 회사나 멤버들 간에 불화로 해체할 일은 절대 없을 거다. 단단함이 없었더라면 12년이라는 시간도 없었을 테니까”라며 그룹의 끈끈함을 전했다. 

브아걸이 꾸준히 사랑받는 이유에 대해서 묻자 “앨범이 나오면 뒤늦게 재조명 받는 경우가 많은 것 같다. 팬분들도 브아걸은 항상 어려운 걸 미리 한다는 의견이 많더라. 모든 앨범이 메가 히트를 하지는 못했지만 저런 반응을 보면 브아걸이라는 존재가 멋있다는 생각을 하게 된다. 어떻게 보면 나도 브아걸의 팬이라고 할 수 있다”라며 기분 좋은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다양한 콘셉트로 파격적인 시도를 많이 했던 브아걸이지만 혹시 하기 싫었던 콘셉트가 있냐고 묻자 “어려서 그런지 몰라도 한창 ‘어쩌다’ 활동할 때는 조금 창피했던 것 같다. 지금 생각해보니 그때니까 상큼한 콘셉트도 해볼 수 있지 않았나 싶다. 지금은 당시 활동한 걸 보면 마냥 소중한 기억이다”라고 전했다.

음악 작업 시 주로 어디서 영감을 받냐는 질문에는 “바쁠 때도 힐링 타임을 가지려고 노력하는 편이다. 한 번은 행사가 한창 많았을 땐데 5일 정도 시간이 나더라. 그때도 훌쩍 여행을 떠났는데 비행기에서 돌아오면서 썼던 곡이 솔로곡 ‘눈물섬’이다. 영감이라는 게 특별히 한정적인 공간과 장소에서 나오는 것이 아니라 친구들이랑 놀다가도 떠오르고 특히 요즘에는 때와 장소를 가리지 않고 떠오는 것 같다”라고 답했다. 

최근 예능 프로그램 ‘비행소녀’에서 활약하고 있는 그는 비혼에 대한 생각을 묻자 “결혼에 관한 질문은 덜 친한 사람들이 인사치레로 묻는 경우가 많은데 그럴 때 나는 앞으로 2년 동안은 물어보지 말라며 웃고 넘기는 편이다. 지금은 혼자만의 라이프를 알차게 잘 살고 있기 때문에 결혼의 필요성을 느끼지 못하고 있다고 하는 게 맞는 것 같다”라고 전했다. 

다양한 예능 프로그램에서 활약 예정인 그는 “2010년 때는 예능에서 콜이 많았다. 아마 내가 어떤 캐릭터인지는 조금만 관심이 있어도 아실 거다. 그런데 당시에 작업실을 차려 놓은 상태여서 음악 작업과 예능 출연 중 어떤 것을 선택해야 할지 선택에 기로에 놓여있었다. 두 가지 병행할 생각은 못 했던 거다. 함께 음악 하는 사람들도 많고 협업이 잘되는 시스템이라 예능을 하든 뭘 하든 예전보다 마음이 한결 편안해져서 오히려 두 가지 모두 즐기면서 할 수 있겠더라. 지금이 내 인생의 황금기라고 해두는 게 좋을 것 같다”며 만족스러운 근황을 전하기도 했다. 

‘비행소녀’서 그동안 방송에서 볼 수 없었떤 솔직한 모습으로 사랑받고 있는 그는 “브아걸의 리더, 센 언니, 선생님 등의 이미지로 생각해주셨던 분들은 ‘비행소녀’나 다른 예능 프로그램 등을 통해서 다른 진솔한 면들도 봐주셨으리라 생각된다. 어떨 땐 옆집 언니처럼 어떨 땐 무대 위의 디바의 모습으로 팔색조로 봐주셨으면 좋겠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출연하고 싶은 예능 프로그램은 ‘짠내투어’와 ‘정글의 법칙’을 꼽으며 제아만의 투어 팁이 있냐는 질문에는 “해외 어딜 가나 항상 로컬 친구가 있다. 공연하면서 생긴 인연들이 많은데 로컬 친구들이 있어야 진짜 맛집이나 여행의 묘미를 누릴 수 있다고 생각한다. 만약 가게 된다면 태국에 가고 싶다. 예전에 협업 했었던 가수 ‘핌’과도 친분이 있어서 아마 다른 분들보다는 훨씬 더 참신한 여행이 되지 않을까 싶다”라며 의외의 친분을 드러내기도 했다. 

브아걸 멤버 중 가장 먼저 결혼한 나르샤에 대해서는 “신기하다. 나르샤가 어른스럽게 변했다. 대화를 하다 보면 철없던 부분이 많이 없어져서 한참 언니같이 여겨진다. 장난치고 놀 수 있는 그런 부분들이 사라져서 슬프긴 하지만 행복해 보여서 너무 좋다. 좋은 짝을 만난 건 부럽고 축복할 일인 것 같다”라고 전했다. 

이상형에 대한 질문에는 “이상형은 손끝, 손 잘생긴 남자를 보면 심쿵 한다. 또 피부가 깨끗했으면 좋겠고 향기에 예민하기 때문에 살 냄새가 좋은 사람이 좋다. 얼마 전에 소지섭 씨 손이 카메라 잡힌 걸 봤는데 되게 멋있게 봤었다”라며 솔직한 대답을 전하기도 했다.  

여러 뮤지션들과 협업을 해왔던 그는 함께 작업하고 싶은 뮤지션에 대해 묻자 “그룹은 두루두루 좋아했지만 한 명의 멤버만 지켜본 적은 없었는데 비투비에 임현식 군이 눈에 띄는 작곡돌이더라. 톤이 참 좋은 것 같다. 또 폴킴, 최근 핫한 그룹 새소년의 황소윤 친구랑도 작업해보고 싶다. 잘하는 친구들이 워낙 많아서 함께 곡 쓰면서 서로 교감하고 싶다”라고 전했다. 

눈여겨보고 있는 후배 걸그룹에 대한 물음에는 “모모랜드, 레드벨벳. 레드벨벳은 각자의 개성이 보이고 워낙 처음부터 좋아했던 그룹이다. 모모랜드 같은 경우에는 에너지가 대단하더라. 내가 쓴 곡 중에 ‘동키동키’라는 곡이 있는데 모모랜드에게 딱일 거 같아서 기회가 된다면 주고 싶다”며 애정을 드러내기도 했다. 

김영철과의 듀엣 활동 시 그를 롤모델이라 칭한 그에게 여전하냐는 질문을 하자 “당시에 같이 하면서는 연락을 자주 했는데 오빠가 뜸해졌다(웃음). 그래서 송은이, 황보 언니로 바뀌었다. 언니들과는 컴패션 밴드를 같이하면서 몇 년간 자주 봤는데 정말 멋진 사람들이다. 또 여러 방면으로 경험치가 많기 때문에 어떤 고민을 이야기해도 허투루 듣지 않고 진지하게 함께 고민하고 걱정해준다. 항상 내 편이라는 생각을 들게 해줘서 천군만마를 얻은 기분이 들게 해준다. 나 또한 누군가에게 그런 사람이 되고 싶다”라고 전하기도 했다. 


- '김흥국 성추행', 추가 폭로한 A씨 사과 문자 보냈다. 누군가의 지시? -

가수 김흥국의 성추행 의혹을 추가 폭로한 A씨가 김흥국 측에 사과의 뜻이 담긴 문자를 보낸 것으로 밝혀졌다.

16일 YTN Star는 단독기사를 통해 A 씨가 최근 김흥국 측에 '힘들다', '후회스럽다', '왜 그랬는지 모르겠다', '일이 이렇게 커질 줄 몰랐다' 등의 내용이 담긴 문자를 세 차례에 걸쳐 보냈다고 보도했다.

자신을 김흥국의 지인이라고 밝힌 A씨는 앞서 4일 언론을 통해 "2002년, 2006년, 2012년 김흥국이 축구 대표팀을 응원하는 자리에서 함께 있던 여성에게 성추행을 시도했다"고 폭로한 바 있다. A씨는 2012년 김흥국이 본인이 운영하는 카페 아르바이트생을 추행했다고도 주장했다.

A 씨는 폭로 당시 "도의적으로 너무 힘들었다"며 "김흥국에게 실망해 전화도 받지 않고 몇 번이나 인연을 끊으려 했다. 이건 아닌 것 같았다"고 말했다.

이에 대해 김흥국은 "사실무근이며 지인 A씨가 누구인지 짐작이 간다. 개인의 이해관계와 감정에서 나를 무너뜨리려고 나온 음해"라고 반박했다. 

A 씨는 김흥국의 성추행 의혹을 폭로한 이유에 대해 "누군가의 지시로 인한 충동적인 행동이었다"고 밝힌 것으로 전해졌다. 


- 영화 '살인소설', 지현우-오만석, 스릴러 탈을 쓴 블랙코미디. -

미스터리한 인물과 상황이 만드는 서스펜스. '살인소설'이라는 섬뜩한 타이틀까지. 스릴러의 요소를 모두 갖춘 영화 '살인소설'은 이 사회를 실랄하게 비판하면서 실소를 터져나오게 하는 매끈한 블랙코미디였다.

지방선거 시장 후보로 지명되며 인생 최고의 순간을 맞은 경석(오만석)이 유력 정치인인 장인의 비자금을 숨기러 들른 별장에서 수상한 청년 순태(지현우)를 만나면서 충격적인 사건에 휘말리는 24시간을 그린 서스펜스 스릴러 '살인소설'(김진묵 감독, 리드미컬그린 제작). 16일 오후 서울 중구 메가박스 동대문에서 열린 언론·배급시사회를 공개됐다.

별장이라는 한정된 공간, 24시간 한정된 시간을 구도로 서스펜스 스릴러의 쾌감을 충실하게 전달하는 '살인소설'은 방송국 스튜디오 안에서 이뤄지는 아나운서와 테러범의 대결을 그린 '더 테러 라이브', 뉴옥의 공중전화 부스를 배경으로 엄청난 사건에 휘말리게 되는 '폰부스' 등 한정된 공간과 시간으로 하는 역대 웰메이드 서스펜스 스릴러와 궤를 같이 한다. 또한 살인이 기록된 소설 속의 내용에 착안해 이뤄지는 거짓과 진실이 뒤섞인 스토리는 한 치 앞을 에측할 수 없는 반전을 만들고 내며 관객을 사로잡으며 부패한 정치인에 대한 가감 없는 묘사는 현자 한국 사회에 경종을 울린다.

지현우 오만석, 두 주연배우의 열연도 돋보인다. 따뜻한 이미지의 국민 연하남으로 인기를 모은 지현우는 이번 작에서 정체를 알 수 없는 소설가로 변신, 선과 악을 가늠할 수 없는 복잡한 캐릭터를 서늘하게 소화한다. 야망과 위선으로 뭉친 정치인을 연기하는 오만석은 이전 작품에서는 볼 수 없는 비열하고 야망에 가득한 모습을 보여주며 눈길을 끈다.

이날 연출자 김진묵 감독은 극중 사회적 메시지가 강한 영화에 대해 "2년 전에 시나리오를 썼는데 그때나 지금이나 정치인들이 그게 달라진 것 같긴 않다. 유권자 분들께서 관객분들이 많이 봐주시고 영화를 보고 어떤 인물들을 뽑으실 것인지 생각할 수 있는 계기가 됐으면 좋겠다"고 덧붙였다.

이어 영화의 장르적 재미에 대해서는 "제가 생각하기는 우리 영화는 서스펜스로 시작해 블랙코미디로 시작되고 스릴러로 끝내고 싶었다. 홍보쪽에서는 스릴러를 강조하신 것 같은데 저는 블랙코미디적 요소도 강조했고 관객분들도 그런 쪽을 많이 봐주셨으면면 좋겠다"고 강조했다.

이날 속을 알 수 없는 미스터리한 순태를 연기한 지현우는 "저도 거짓말을 하기 시작하는 인물인데 그런 점에서 카타르시스가 있었더라. 그동안 작품에서 보면 좋은 쪽으로 복수를 하거나 더 가고 싶은데 더 가지 못하는 지점이 있는데, 이번 영화는 같이 거짓말을 해나가는 점에서 연기적 욕심이 났다"고 말했다.

부패한 정치인 역을 맡은 오만석은 "보통 이런 캐릭터는 주도 면밀하고 계획적인데 극속 경석은 본인도 그 순간순간을 모면하기 바쁘다보니까 거짓말이 또 다른 거짓말을 낳고 또 다른 잘못된 것들을 낳는, 자기도 계획하지 못한 상황 속에서 내면의 악함과 나쁜 속성이 드러났던 인물 같았고 그런 식으로 연기하려고 노력했다"고 덧붙여 설명했다.

이어 두 사람은 연기적 호흡에 대해 만족스러워 했다. 지현우는 "만석이형이랑은 뮤지컬에서도 호흡을 맞추서 호흡을 맞추는 건 어렵지 않았다. 영화에서처럼 현장에서 저는 조용히 있으려고 하고 만석이 형이 이야기도 많이 해주시려고 했다"고 전했다. 이어 오만석은 "현우는 진짜 극중 소설가처럼 정말 촬영장 현장에서 배회했는데 저는 다른 촬영으로 왔다갔다 했는데 오히려 그런 상황이 진짜 영화속 상황과 캐릭터와 설정과 비슷하게 유지됐던 것 같다"며 "현우는 워낙에 대본을 늘 녹음해 이어폰에 꽂고 다니더라. 워낙 대본 전체를 꽤고 있어서 제가 도움을 많이 받았다"고 덧붙였다.

한편, '살인소설'은 지난 4일 폐막한 제38회 판타스포르토국제영화제(FantasPorto-Oporto International Film Festival)에서 감독주간 부문 최우수작품상과 각본상을 받으며 관심을 모은 바 있다. 김진묵 감독이 메가폰을 잡았으며 지현우, 오만석, 이은우, 김학철 등이 출연한다. 25일 개봉이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4.04 14:42

-위너 4년만 정규앨범 출시. 전부 자작곡.-

그룹 위너가 컴백 소감을 밝혔다.

1집 이후 4년 만에 새로운 정규 앨범을 들고 돌아온 그룹 위너(강승윤, 이승훈, 송민호, 김진우)가 또 한 번의 음악적 변화를 택했다. 2014년 데뷔 이래 주로 서정적인 마이너 팝 음악을 선보인 위너는 지난해 4월, 대세 장르로 급부상했던 장르인 트로피컬 하우스에 도전, '릴리 릴리(REALLY REALLY)'로 대박을 터트렸다. 같은 해 8월에는 디스코 풍의 곡 '럽미 럽미(LOVE ME LOVE ME)'을 발표해 2연타 흥행에 성공했다.  

이번에는 최근 가장 트렌디한 꼽히는 칠 트랩(chill trap) 장르에 도전했다. 정규 2집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는 '월화수목금토일 가지고는 부족해 하루를 더 만들고 싶다'고 할 정도로 사랑에 푹 빠져 있는 한 남자의 감정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낸 밝은 분위기의 곡으로 세련된 팝과 트렌디한 트랩 장르가 잘 어우러졌다. 


"위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고 싶었다" 4일 오전, 서울 합정동의 한 카페에서 만난 위너는 다채로운 장르의 곡들이 담긴 앨범을 제작하게 된 계기와 트랩 장르의 곡을 타이틀곡으로 택한 이유를 묻자 이 같이 강조했다. 그러면서 "4년 만에 정규 앨범을 발매하게 돼 설레고 기쁘다"며 "위너의 세계관과 예술관이 모둔 담긴 앨범으로,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새로운 색깔을 선보이며 행복하게 활동하고 싶다"고 소망했다.  

위너는 4일 서울 마포구 한 카페에서 정규 2집 'EVERYD4Y' 발매 기념 라운드 인터뷰를 진행했다.

다음은 일문일답이다.

▶컴백 소감을 들려달라. 
이승훈="4년만의 정규 앨범이라 설레고 떨리는 기분이다. 멤버들이 12곡 전곡에 참여했다. 저희의 세계관과 예술관이 모두 담긴 '내 새끼' 같은 느낌의 앨범이다"
김진우="팬들을 위해 노력하고 팬들을 생각하며 노래를 만들었다. 빨리 앨범을 들려드리고 싶은 마음이 크다"  
송민호="4년만의 정규 앨범인데 공백기로 보이는 시간에도 이렇다 할 휴가나 휴식 없이 곡 작업을 많이 했다. 요즘 (음악)시장도 그렇고, YG에 소속 가수도 많고 하니 갈수록 싱글 하나 내는 것도 감사하게 생각하게 되는데, 사장님(YG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께서 '정규로 가자'고 하셔서 뜻밖의 기쁨을 느꼈다. 오랜만에 꺼낸 겨울 점퍼 속에서 만 원 짜리 지폐를 발견한 기분이랄까(웃음)" 
강승윤="12곡의 수록곡 안에 위너의 4년간의 성장과정이 모두 담겨있다. 4년 전 만들어진 곡, 3년 전, 2년 전 만들어 놓은 곡들이 함께 수록돼 있다. 그간 활동해오면서 느낀 감정이 담긴 앨범이라 팬들에게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될 것 같고, 대중에게는 '위너가 이런 음악을 할 수 있는 팀'이라는 걸 알릴 수 있는 앨범이라는 생각이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4명의 만족도는 높은 상태라 설레고 행복하다" 

▶지난해에 이어 4월 4일 컴백이다. 
강승윤="딱 1년 전 '릴리 릴리'로 컴백해 감사하게도 큰 사랑을 받았다. '4'라는 숫자가 꽤 많은 분들에게 특히 한국 분들에게는 좋은 어감은 아닐 거다. 그런데 저희에게는 좋은 기억을 만들어준 긍정적인 숫자이고, 팬들에게도 그럴 거라고 생각한다. 이번에도 긍정적인 분위기를 이어가고 싶었다" 

▶ '릴리릴리'가 '1억 스트리밍'을 기록하는 등 큰 사랑을 받았었는데 부담감은 없나.
강승윤="새로운 장르에 도전했다. 여태껏 보여주지 않았던 위너의 모습에 대한 이질감을 느끼시면 어쩌나 싶기도 하다. 하지만 가장 큰 목표는 위너의 음악적 스펙트럼을 넓히는 것이었다. 결과가 어떻게 나오든, 노래가 나오고 나서 행복하게 활동하는 게 목표다"

▶장르적 변화에 대한 추가 설명을 부탁한다. 
강승윤="그동안 미디엄 템포나 잔잔한 음악, 혹은 보컬 위주의 트렌디한 팝 장르의 곡들로 활동했다. 이번에는 타이틀곡을 트랩이라는 힙합 장르 곡으로 컴백하게 됐다. 위너 스타일의 힙합, 트랩을 보여드리자는 생각이다" 

▶트렌디한 장르의 음악을 발 빠르게 흡수하는 비결이 궁금하다.
강승윤="빌보드에서 활동하는 아티스트들의 음악을 들으며 영감을 받기도 하지만, 특히 민호가 대중적으로 아직 올라오지 않은 아티스트들을 잘 찾아내는 편이라 도움이 많이 된다. 민호 군에게 추천받은 곡에서 영감을 받아 곡을 만든 경우가 많다. 또 멤버들과 계속 얘기하고 연구하는 게 비결이라면 비결이다. 저희가 사실 방송에서와 달리 꽤 진지하게 음악 하는 팀이다. (웃음). "

▶이승훈은 직접 작사, 작곡한 곡을 앨범에 실었다.  
이승훈="작업을 계속 해왔는데 이번에 드디어 저의 자작곡이 앨범에 수록됐다. 됐다. 저는 필(feel) 위주로 일을 벌이는 타입인데 (강)승윤이에게 음악적으로 도움을 많이 받았다. 승윤이에게 고맙다는 말을 하고 싶다. 또, 팬들에게 자작곡을 들려줄 수 있게 돼 기쁘다"

▶앨범 전곡을 들어본 양현석 대표 프로듀서의 반응은 어땠나.
강승윤="한 명 한 명 작곡 스타일이 다 달라서 재밌게 들었다고 하셨다. 특히 승훈이 형이 조금 다른 작곡 스타일을 보여준 덕분에 칭찬을 들은 것 같다"  

▶ 송민호는 멤버 중 유일하게 솔로곡을 넣었다. 
송민호="솔로곡이 하나 들어가면 앨범의 밸런스가 좋아질 거라고 생각했다. 사장님이 그렇게 먼저 말씀하시기도 했다. 멋진 말이었다" 

▶ 김진우는 아쉽게도 작사, 작곡진에 이름을 올리지 못했다. 
김진우="저도 참여하면 좋았을 텐데, 위너 노래를 잘 만들 자신이 없었다. 그 대신 솔로곡을 종종 준비 중이다" 
강승윤="아마 다음 앨범에는 진우 형 곡이 실리지 않을까 싶다" 

▶ 음악뿐만 아니라 외모도 달라진 것 같은데. 
송민호="아무래도 제가 말씀드려야 할 것 같다. 살을 10kg이상 감량했기 때문이다. 워낙 체중변화가 심한 편이라 항상 관리하고 있긴 한데 올 초부터 위너 컴백과 이미지 변신을 위해 체중 감량을 했다. 원래 작업할 때는 식사도 잘 못하고 잠도 잘 못자서 살이 빠지는 편인데 결과적으로 제 인생에서 가장 많이 살이 빠진 상태로 지내고 있다. 요즘 '건강은 괜찮냐', '밥 좀 챙겨 먹어라'라는 말을 자주 듣는다" 

▶'형제 그룹' 아이콘이 최근 좋은 성적을 거뒀다. 
강승윤="아이콘 친구들이 좋은 성적내서 부담감이 있는 건 사실이다. 또 빅뱅 선배들도 '꽃길'로 좋은 성적을 내고 현재 상위권을 유지 중이지 않나. 결과를 바라고 활동을 시작하는 건 아닌데 좋은 분위기에 누가 되지 않을까 걱정과 부담이 있는 것이다. 아이콘 친구들이 잘 된 것은 너무 기분이 좋다. 작업실에서 요즘도 자주 만나는데, 행복해하는 모습이 보기 좋더라. 동생들이다 보니 형으로서 더 흐뭇했다"  

▶타이틀곡 작업기를 들려달라. 
이승훈="데모 버전 녹음하고 다 같이 들어보는 시간이 있었는데 노래가 세련되고 훅도 중독성 있어서 만족스러웠다. 관건은 사장님이 과연 좋아할까였는데, 다행히 좋다고 하셔서 타이틀곡으로 결정됐다.  
강승윤="최근 칠 트랩에 빠져 있었다. 민호나 승훈이 형처럼 랩을 자주 하는 편이 아니기 때문에 두 사람에게 조언을 많이 구했다" 

▶뮤직비디오는 LA에서 촬영했다고. 
송민호="멋진 여성분들과 촬영했다. 바쁘게 촬영하느라 그분들과의 특별한 에피소드는 없었다"
이승훈="아침 9시부터 밤 9시까지, 원데이로 촬영했다. 한 씬당 테이크가 많아 봐야 3~4컷 정도였고, 심지어 마지막 군무컷은 리허설 한 번하고 바로 촬영한 장면이다. 개인적으로는 한 번 더 찍고 싶었는데 조명이 꺼지는 거다. 미국은 밤 9시가 되면 노동법 때문에 바로 철수해야 된다더라. 아쉬움이 있지만, 그래도 예쁘게 나왔다는 생각이다" 

▶ 타이틀곡 이외에 애착이 가는 곡이 있다면. 
이승훈="11번 트랙 '레이닝(RAINING)'이다. 처음으로 위너 앨범에 자작곡을 수록하게 되어 설렌다. 결과물도 만족스럽다" 
김진우="9번 트랙 '무비 스타(MOVIE STAR)'이다. 가사가 너무 좋다. 나한테 딱 들어맞는 얘긴 것 같기도 하고 누가 들어도 위로가 될 수 있는 노래라고 생각한다"
송민호=2번 트랙 '에어(AIR)'다. 승윤이가 팬클럽 '이너써클' 분들이 주신 디퓨저에서 영감을 받아 작업한 곡인데, 메이킹적인 부분과 메시지적인 부분 모두 만족스럽게 나와서 좋아하는 곡이다"
강승윤="한 곡 한 곡 모두 아픈 손가락이지만, 3번 트랙 '여보세요'를 꼽겠다. 끝까지 들어보시면 헛웃음이 나올 만큼, 굉장히 재밌는 곡이다. 서브 활동곡으로 밀고 싶을 만큼 준비를 많이 한 곡이라서 추천해 드리고 싶다" 

▶1집과 2집 '에브리데이'의 차이점, 그리고 4년이라는 시간이 흘렀지만 여전히 유지하고 있는 위너만의 감성 혹은 스타일이 무엇인지 궁금하다. 
강승윤="저희 입으로 말씀드리긴 부끄럽지만 4년 전 발매한 1집보다 곡 퀄리티가 세련되어진 것 같다. 또 그때는 유행을 타지 않는 성숙한 음악을 들려드렸다면, 지금은 젊은 친구들도 함께 즐길 수 있는 음악을 하게 된 것 같다. 그러면서도 계속 지키고 있는 건 음악을 허투루 하고 있지 않는 것, 그리고 진지하게 하고 있다는 것이다. 가사에 의미와 메시지가 내포되어 있을 수 있도록 노력 중이고, 동시에 공감을 불러일으킬 수 있는 표현을 쓰려고 하는 노력하는 편이다"

이승훈="이번에 곡뿐만 아니라 앨범 디자인, 아트워크 등에 있어서도 아이디어 많이 냈다. 굿즈, 투어, 팬미팅 콘셉트에 대해서도 고민을 많이 했다. 모든 부분에서 1집보다 저희의 색이 짙어진 것 같아서 뿌듯하다" 


▶이번 앨범을 통해 듣고 싶은 평가는. 
강승윤="자신 있게 내놓는 정규 2집이기 때문에, 팬들은 당연히 좋아해주실 거라고 믿고 있다. 대중 분들이나 더 나아가서 음악을 좋아하는 리스너, 평론가 분들에게 '잘 만든 앨범', '좋은 앨범'이라는 평을 들을 수 있으면 좋을 것 같다" 
송민호='멋지다', '잘생겼다'는 애기도 물론 좋지만, 이번에는 비주얼적인 칭찬보다 앞서 얘기했듯이 앨범에 대한 애기가 많이 나왔으면 한다. 정규 앨범을 오랜만에 낸다. 저희를 정말 좋아해주시고 관심 가져주시는 분들 뿐만 아니라 많은 분들이 꼭 전곡을 들어주셨으면 한다"

▶데뷔한지 4년이 다 되어간다. 그동안의 활동을 자평하자면. 
강승윤="리더로서 봤을 때 위너라는 그룹이 자부할 수 있는 부분은 그 자리에 멈춰있던 적은 없었다는 것이다. 계속 새로운 걸 시도하며 전보다 나은 위너가 되려고 노력했다"
이승훈="시간이 지날수록 점점 단단해지는 느낌이다. 활동 자체가 즐겁다. 스태프 분들과 댄서 분들이 저희와 활동하면서 '재밌다'는 이야기를 해주실 정도다" 

▶4월에 컴백하는 팀이 많다. 경쟁이 치열할 것 같은데. 
강승윤="4월에 컴백하는 가수 분들이 많고, '고등래퍼'도 준결승, 결승을 앞두고 있더라. 그런 걸 신경 써서 '우리가 꼭 이겨야지'라는 생각은 없다. 저희가 보여줄 수 있는 모든 걸 최선을 다해 보여주고 싶을 뿐이다"

이어 "팬 분들한테는 선물 같은 앨범이 될 수도 있고 대중에게는 위너가 이런 것들도 할 수 있는 것 같다고 보여드릴 수 있을 것 같다. 결과가 어찌되든 멤버들끼리는 만족할 만한 앨범이다"라고 덧붙였다.

그룹 위너가 소속사 선후배의 성공에 대한 부담감을 고백했다. 

위너는 아이콘의 성공에 대한 부담을 묻는 질문에 "너무 잘 돼서 좋은데 부담으로 오는 부분도 있다. 빅뱅 '꽃길'도 좋은 성적을 내고 있어서 우리가 나왔을 때 혹여나 누가 되지 않을까 하는 그런 부담이 있다"고 말했다.

이어 "그러나 아이콘의 성공은 너무 좋다. 작업실에 가면 항상 만나는데 아이들이 행복한 모습을 보면서 형으로서 굉장히 행복한 기분"이라고 덧붙였다.

한편 위너는 이날 오후 6시 타이틀곡 '에브리데이'(EVERYDAY)를 비롯해 전곡 자작곡인 정규 앨범을 발매한다. 이번 신보는 힙합, 트랩, 어쿠스틱, 발라드 등 다양한 장르로 다채롭게 구성됐다.

타이틀곡 '에브리데이'는 세련된 소스들이 자아내는 공간감이 인상적인 밝은 트랩 장르 곡으로 '사랑하는 사람과의 매일'을 재치 있는 가사로 풀어냈다.


- 배용준,박수진 부부 결혼 3년만 남매 부모된다. -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4월 초 딸을 출산 할 예정이다. 오는 10일 출산 예정으로 기쁜 마음으로 새 생명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4일 스포츠서울은 배용준과 박수진의 둘째의 성별은 딸이며, 오는 10일 출산을 앞두고 있다고 보도했다. 이에 대해 소속사 키이스트 측은 "4월 중 출산한다"고 했으나, 성별은 밝히지 않았다. 

보도에 따르면, 배용준과 박수진은 둘째가 딸이라서 더욱 기뻐하고 있다는 전언이다. 배용준은 다른 스타들처럼 딸바보가 될 것으로 예상된다.

연예계 관계자는 4일 “배용준-박수진 부부가 4월 초 출산을 앞두고 있다. 예정일이 10일로 알고있다”면서 “무엇보다 둘째가 딸이라는 소식에 기뻐하고 있다. 아빠와 엄마의 장점을 그대로 닮은 첫 째 아들에 이어 둘째는 딸을 원했다. 누구보다 기뻐하며 부부가 함께 태교에 힘쓰고 있다”고 귀띔했다.  

배용준과 박수진은 소속사 대표와 배우로 만나 13살의 나이 차이를 극복하고 연인으로 발전했다. 두사람은 지난 2015년 7월 27일 세기의 관심 속에 백년가약을 맺었다. 

이어 부부는 첫째 아들을 2016년 10월 품에 안았다. 출산 후, 박수진은 육아에 전념했다. 그러한 가운데, 지난해 8월 둘째 임신 소식이 전해졌다. 그해 11월 패션F '마마랜드'에서 박수진은 아들과 둘째에 대한 이야기를 나눴다.

김성은이 "복덩이는 박수진을 닮았다"고 하자, 박수진은 "아니다. 아빠를 닮은 것 같다"고 답했다. 이에 김성은은 "너만 인정 안 한다"고 말해 웃음을 안겼다. 또한 박수진은 "복덩이가 엄마 보다 아빠를 더 좋아한다"면서 질투를 하기도 했다. 

김성은은 박수진에게 둘째가 딸과 아들 중 누구였으면 좋겠냐고 물었다. 박수진은 "둘다 좋다"며 "아들이 두 명이면 공감대가 형성돼 잘 놀 것 같다. 공을 주면 친구처럼 잘 놀 것 같다"고 답했다.

박수진은 아들을 은근히 바란 것 같지만, 둘째는 딸이 됐다. 벌써부터 딸은 누구를 닮을지, 배용준과 박수진 중 딸바보는 누가 될지 초미의 관심을 모은다. 결혼 3년 만에 남매의 부모가 된 배용준과 박수진에게 축복이 쏟아지고 있다.

배용준은 특히 지난달에는 최근 자신이 최대주주이자 최고전략책임자로 자리한 배우 매니지먼트 기업 키이스트의 지분을 SM엔터테인먼트에 전격 매각했다. 배용준은 2006년 키이스트의 전신이라고 할 수 있는 코스닥 기업 오토윈테크 유상증자에 참여해 투자금액 130억원 중 약 90억원을 출자해 대주주가 된 이후 12년 만에 400억원이 넘는 차익을 남겼다. 

- 김흥국측 제보자 상대로 명예훼손 고소. -

성폭행 혐의를 받고 있는 가수 김흥국이 내일(5일) 경찰조사를 앞두고 있는 가운데 추가 제보가 이어졌다.

이에 대해 가수 김흥국이 또 다른 성추행 주장에 대해 공식 입장을 밝혔다.

김흥국은 4일 A 씨의 성추행 주장을 두고 “사실 무근이며, 지인 A 씨가 누구인지 짐작이 가는데 개인의 이해관계와 감정에서 나를 무너뜨리려고 나온 음해이다. 이 정도로 위험한 주장을 하려면 본인 신분을 밝히길 바란다. 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혐의로 형사 고발하겠다”고 분개했다. 

4일 한 매체는 김흥국과 30년 이상 지인이라는 A씨와의 인터뷰를 통해 "2002년 월드컵, 2006년 월드컵 당시 김흥국이 여성들을 수 차례 성추행했다"는 추가 제보 내용을 보도했다. 

해당 보도에서 A씨는 "2002년 월드컵 당시 광주의 한 호텔 술집에서 김흥국과 일행들이 여성들과 술을 마셨다. 김흥국은 그 자리에서 여성을 추행했고 '이건 아니다'라고 해도 말릴 수 없었다"고 폭로했다.

A씨는 2006년 독일 월드컵 당시에도 이 같은 일이 있었다고 주장했다. A씨는 "독일 월드컵 응원 차 현지에 갔는데 한국에서 온 여성들과 술을 마시고 결국 추행했다"고 밝혔다. 그러나 "나중에 피해 여성 부모님들이 김흥국을 끝장 내겠다고 하자 김흥국 측은 되레 '딸들의 장래가 촉망되고 시집도 가야 되는데 문제가 된다면 어떡하냐'고 해 부모님들이 겁을 먹었고 결국 그렇게 마무리됐다"고 설명했다.

김흥국의 성추행 의혹은 여기서 멈추지 않는다. A씨는 2012년 카페를 운영했을 당시 김흥국이 새로운 아르바이트생까지 추행했다고 주장했다. 카페 안쪽 방이 있었는데 손님이 없는 틈을 타 아르바이트 생을 불러 추행했다는 것. 당시 상황에 대해 A씨는 "어떻게 하려 했으나 미수에 그쳤다. 나중에 아르바이트생 부모님이 찾아왔고 내가 죄송하다고 사정했다"고 설명했다.

끝으로 A씨는 이 같은 성추행 의혹을 폭로하게 된 이유로 "김흥국에게 실망해 인연을 끊으려 했다. 이건 아닌 것 같았다. 대한가수협회 회장이라는 직책을 맡고 있는데도 이렇게 하는 것은 잘못된 것 같다"고 털어놨다.

추가 폭로 보도 후 김흥국의 소속사 들이대닷컴 측 관계자는 헤럴드POP과의 전화통화에서 "기사를 접하고 본인 확인한 결과 전혀 사실무근이다"라고 성추행 의혹을 전면 부인했다. 또한 "제보자가 자신이 누구인지 밝히지도 않고 일방적인 입장을 담아 쓴 기사다. 바로 명예훼손으로 소송 들어갈 것"이라고 법정 대응을 예고했다. 

한편 김흥국은 지난 달 한 30대 여성에게 강간·준강간·출판물에 의한 명예훼손 등의 혐의로 서울동부지검에 피소된 상태다. 이에 김흥국은 내일인 5일 경찰 소환 조사를 앞두고 있다. 김흥국은 예정대로 내일 경찰에 출석, 조사를 받을 예정이다. 

김흥국 측은 이 여성을 명예훼손 및 무고 혐의로 서울중앙지검에 맞고소하며 성폭행 혐의에 대해 완강히 부인하고 있는 상태다. 성추문을 둘러싸고 양측이 팽팽한 이견 차를 보이는 와중에 이어진 추가폭로로 성추문은 새 국면에 접어들었다. 경찰 조사를 하루 앞두고 이어진 추가 폭로에 김흥국의 성추문을 둘러싼 진흙탕 공방전은 더욱 가열될 전망이다. 


- 사기피소 이종수. 일주일째 연락두절. -

배우 이종수의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이 알려진 지 일주일이 흘렀다. 이종수는 소속사와도 연락을 하지 않으며 모습을 감췄다.

이종수는 지난달 28일 사기 혐의로 피소됐다는 소식으로 대중에게 충격을 안겼다. 이종수는 지인 결혼식 사회를 봐주기로 약속, 돈을 받았지만 결혼식 당일 종적을 감춘 것으로 알려졌다.

배우 이종수에게 돈을 빌려주고 받지 못했다고 주장하는 피해자가 늘어나고 있다. 
아프리카TV BJ 성명준이 진행하는 방송을 통해 A씨는 "(이종수가) 나에게 3000만원을 빌린 뒤 갚지 않고 도망갔다"고 주장했다.

A씨에 따르면 지난해 8월 이종수에게 사업 자금으로 3000만원을 빌려줬으나 이종수가 돈을 다른 곳에 쓰고 갚지 않은 채 미국으로 도망쳐 버렸다.

그는 "나는 3000만원이지만 다른 피해자들도 있다. 인간적으로 부탁해서 빌려준 것"이라며 자신의 이름과 서명이 나온 차용증을 공개했다.

A씨가 공개한 차용증에는 지난해 8월 28일 이종수가 3000만원을 A씨로부터 차용했고 같은 해 11월 28일까지 원리금을 상환하겠다는 내용이 담겨있다. 

또 A씨는 "3개월이 지나면 (미국에서) 추방당하는 것이 맞지만, 이종수는 미국 시민권(영주권)이 있어 아예 한국으로 돌아오지 않을 수도 있다"며 억울함을 토로했다. 

이에 소속사 국엔터테인먼트는 이날 공식입장을 내고 이종수와 연락이 되지 않은 상황이지만 경찰서 확인 결과 이종수의 사기 혐의 피소가 사실이라고 밝혔다. 소속사 측은 고소인의 피해를 우선적으로 보상하겠다고 알린 뒤 이종수와 연락이 닿는 대로 본인의 입장을 밝히겠다고 설명했다.

하지만 이종수는 여전히 연락두절 상태다. 이종수가 종적을 감춘 사이 소속사는 난감한 상황에 처했다. 소속사 측은 지난 3일 이종수에게 피해를 당했다고 주장하며 금전적 보상을 요구, 협박하는 이들이 있다고 고충을 토로했다. 

이에 "이종수 관련해 사실여부가 확인되지 않은 일로 당사 사무실 또는 매니저에게 협박 연락을 취할 경우 당사는 법적 조치를 취할 예정"이라며 강경 대응을 시사했다. 이어 "이종수가 고소사건에 대하여 해명 또는 사과를 하지 않거나, 계속 연락이 닿지 않을 시 이종수의 매니지먼트업무에서 모든 지원을 끊을 예정"이라고 덧붙였다.

사기 혐의 피소 소식이 알려진 지 일주일째이자 소속사 측의 강경한 입장이 나온 지 하루 뒤인 4일 오전 현재 이종수는 소속사와도 연락을 하지 않고 있다. 연기 활동 외에도 예능에서도 활약하며 친근한 이미지를 보여줬던 이종수는 피소 후 잠적하며 대중에게 더욱 큰 실망감을 안기고 있다. 이종수의 행보가 묘연한 가운데 대중의 실망감은 커져만 가고 있다. 

실제로 이종수의 핸드폰은 8일째 꺼져있다. 지인들의 주장처럼 그가 미국으로 향했는지 확인은 여전히 불가능한 상태. 타인의 돈을 편취한 이유와 사연에 대해서도 아직 그의 입장은 듣지 못했다.

오랜 시간 연기 활동을 이어온 이종수는 어째서 자신의 터전을 제 발로 떠났을까. 계속되는 폭로에도 모습을 드러내지 않는 그의 속내가 자못 궁금해진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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