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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연예 소식

18/04/15, TV연예 소식.(홍진영,조현아,정찬우,봉태규-시하).

- '전참시', 홍진영의 빠른 사과. -

가수 홍진영의 빠른 사과는 '불편했던' 시청자들의 마음을 달랠 수 있을까.

지난 14일 방송된 MBC '전지적 참견시점'에서는 홍진영이 첫 등장해 '흥' 넘치는 사생활을 보여줬다. 홍진영은 방송에서 보이는 이미지처럼 흥 넘치는 생활을 이어갔고, 매니저와 스타일리스트, 안무팀에 이르기까지 홍진영의 '흥' 넘치는 생활에 함께하며 즐거운 이동시간의 모습 등을 보여줬다. 홍진영과 함께하는 모든 스태프들이 그의 성격과 꼭 닮았다고 할 정도로 흥이 넘치는 '한 팀'이었다.

홍진영은 15일 오후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어제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 시청자들께 죄송하다"며 "제가 차 안에서만 촬영을 하다 보니 좀 더 오버하고, 과했던 거 같다”고 사과했다.

지난 14일 방송된 ‘전지적 참견 시점’에서는 경북 안동의 한 행사장으로 향하는 홍진영의 일상이 그려졌다. 이날 그는 안무팀 2명, 스타일리스트 1명, 매니저 2명과 지방으로 내려가며 차 안에서 멈출 수 없는 흥을 발산했다.

홍진영 매니저 김태혁 씨는 "홍진영이 방송에서보다 일상에서 더 심하다"고 폭로하며 "일상에서도 방송에서 하는 것만큼만 해도 좋겠다"는 바람을 밝혔다.  

홍진영은 대한민국에서 아는 사람은 모두가 아는 '흥 여신'이다. 가라앉은 분위기도 홍진영의 윙크 하나면 흥겹게 변한다. 홍진영이 트로트가수로 지금까지 정상을 달리는 이유이기도 하다.

이날 방송에서도 행사의 여신답게 행사장을 향하는 홍진영 일행의 모습이 어김없이 나왔다. 흥이 넘쳐 한 시도 인상쓰지 않고 피곤할 텐데도 잠들지 않는 홍진영의 모습에 시청자들은 혀를 내둘렀다.

방송에서 홍진영은 차로 이동하는 시간동안 조용히 이동하기보다는 노래를 부르고 춤을 추는 등 조금이라도 더 움직이고 흥을 끌어올릴만한 행동을 하는 것으로 보였다. 스태프들도 홍진영과 함께 춤을 추고 노래를 불렀다. 또 이동중 시간을 아끼기 위해 차 안에서 컵라면을 먹고 편의점 음식들을 나눠먹으면서도 긍정적인 매력을 발산했다. 매니저가 물건을 잃어버려도 '흥'을 바탕으로 웃으며 넘겼다. 이 모든 것은 홍진영의 소신이었다. 홍진영은 "'미니홍즈'들과 일한 것은 3개월 밖에 안된다. 일할 때 즐기면서 하자는 주의다. 차 안에 사람이 많으니 다 같이 즐겼으면 하는 마음"이라고 이유를 밝혔다.

그러나 다소 '불편'하게 느껴질 수 있는 장면들도 등장했다. 차 안에서 춤을 추고 노래를 부르다 운전 중인 매니저를 놀라게 만드는 장면 등이 자칫하면 사고로 이어질 수 있는 상황이라는 지적도 있던 것. 뜨거운 물을 부은 컵라면을 움직이는 차 안에서 먹거나, 소리를 지르며 노래를 부르고 몸을 크게 움직이며 춤을 추는 장면 등이 '불편'하다기보단 사고로 이어질까 걱정된다는 반응이 대부분이었다.

이에 대해 '전지적 참견 시점' 제작진은 입장을 밝히지는 않았다. 대신, 홍진영이 자신의 방송 모습을 지켜본 시청자들에게 먼저 사과의 말을 건넸다. 홍진영은 15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어젯밤 전지적 참견 시점을 불편하게 시청하신 분들께 죄송하다. 제가 차 안에서만 촬영을 하다 보니 좀 더 오버하고 과하게 했던 거 같다. 앞으로 더 노력하는 홍진영이 되겠다"는 말로 사과했다.

'전참시' 출연진도 홍진영의 장난에 깜짝 놀랐지만, 재밌다는 분위기. 누구 하나 이를 정색하며 문제삼는 이가 없었다. 방송의 재미도 좋지만, 시청자들에게 영향을 끼칠 인기 프로그램의 부주의는 아쉽다는 지적이다. 

당시 화면을 통해 보여졌던 모습이 늘 있는 '일상'이 아닌, 일상보다는 과장된 모습이란 뜻이다. 적당한 흥은 좋지만, 과해지면 사고가 있을 것이라 예상한 시청자들에게도 해명이 됐을 홍진영의 사과다 '과장됐고, 더 노력하겠다'는 홍진영의 사과가 사태를 진압하는데 도움을 줄 수 있을지는 시청자의 판단에 달렸다.


- 조현아, '난 괜찮아요' 하지만 대중은 안 괜찮아요. -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채진과의 '술자리' 논란을 직접 해명했다. 오히려 '사생활 유출'의 피해를 입었던 조현아가 이와 같은 해명을 하며 오해를 풀어냈다. 

지난 7일 늦은 시간, 조현아의 지인이 게재한 짧은 SNS 영상이 문제가 됐다. 영상에는 편한 옷차림을 한 조현아와 채진이 술자리를 가지는 모습이 담겼다. 소파 위에서 묘한 분위기가 포즈를 취한 것이 대중의 시선에 들어왔던 것. 조현아의 양팔을 잡았던 채진의 모습이 오해를 불러일으켰다. 해당 영상 자체는 곧바로 삭제가 됐지만, 짧은 순간 공개됐던 영상이 밤 사이 온라인 커뮤니티를 옮겨다니며 확대됐다.

이에 대해 양측 소속사는 "지인의 집에서 술을 마셨던 상황이다. 지인의 집에서 여러 명이 술을 마셨는데 게임을 하는 장면이 찍혔다"며 "조현아와 채진이 교제하는 관계는 아니다"고 선을 그었다.

지난 10일 채진도 마이네임의 팬카페를 통해 자필 사과문을 게재했다. 채진은 "의도하지 않은 영상이 온라인에 공개됐으나, 그 이전에 제 경솔한 행동이 원인이 됐기에 죄송하다는 말을 꼭 남기고 싶었다"며 "사실과 다른 부분이 왜곡돼 퍼져나가 개인적으로는 놀랐고 겁도 나고 속상하기도 했지만, 그보다도 지난 8년간 대중과 팬들의 성원에 힘입어 살아왔기에 실망을 안겨드렸다는 점이 저를 더욱 힘들게했다"고 밝혔다.

 어반자카파 조현아가 사생활 영상 유출 논란에 대해 입을 열었다.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난 괜찮다'고 애써 담담한 척을 한 조현아. 이에 대해 네티즌들은 "조현아만 괜찮으면 뭐하나. 우린 전혀 괜찮지 않다"는 반응을 보이고 있어 눈길을 끈다.

조현아는 15일 진행한 네이버 V라이브를 통해 한 차례 논란이 된 마이네임 채진과의 사생활 영상 유출에 대해 언급했다. 한동안 온라인을 뜨겁게 달군 뒤 겨우 잠잠해졌는데, 조현아의 경솔한 한마디가 그때의 충격을 다시 수면 위로 끌어올린 모양새다.

이날 조현아는 "처음엔 제게 너무 많이 관심이 쏟아져 슬프기도 두렵기도 하고 그런 마음이 있었는데 하루만에 극복했다"고 운을 떼며 "'바지가 아니다' '민망한 게임을 했다' 등은 사실이 아니다. 절대 걱정하지 않으셔도 된다. 저는 괜찮습니다"라고 팬들을 안심시켰다. 이어 조현아는 "좀 더 성숙한 음악으로 인사를 드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 좋은 음악을 들려드리고, 음악으로 힐링이 될 수 있도록 하는 게 제 목표"라고 강조하며 "18일에 앨범 나오니까 많이 봐달라. 촬영이 있어서 녹화를 하고 갈 예정"이라고 앨범홍보까지 잊지 않았다.

이를 접한 대중은 그야말로 '황당' 그 자체. '더 유닛' 제자였던 채진과 도발적인 포즈로 엄청난 충격을 안긴 조현아가 그날의 기억을 혼자만 잃어버린 것처럼 스스로 자위하는 모습이 어이없기만 하다. 더불어 아무 일도 없던 것처럼 버젓이 신곡 홍보까지 하는 모습에 대중은 다시 한번 조현아에게 충격을 받을 수밖에 없는 상황이다.

네티즌들은 "본인은 괜찮을지 몰라도 보는 사람은 좀" "하루만에 극복이라니 대단한 멘탈" "이제 조현아 노래 들을 때마다 그 장면이 떠오를 듯" "이제 어반자카파 노래 들을 자신이 없다" 등 부정적인 반응을 쏟아내고 있다.

그러나 다른 반응도 있다. 이들이'피해자'라는 사실을 대중 역시 인지하기 시작한 것. 조현아와 채진은 KBS2 아이돌 리부팅 프로젝트 '더유닛'을 통해 멘토와 참가자로 만났던 바 있는 인물들. 이후 연예계 선후배로서 술자리를 갖고 장난을 치는 과정에서 이 모든 '알지 않아도 될' 장면들이 대중에게 '강제로' 알려졌다는 점 등이 안타까움을 샀다.


정찬우, 공황장애로 활동 중단. - 

방송인 정찬우가 공황장애로 활동을 중단한다. 

재치있는 입담으로 진행을 맡았던 정찬우의 갑작스러운 빈자리에 '컬투쇼' 측은 비상이 걸렸다. 

정찬우는 15일 방송된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를 통해 직접 활동 중단 소식을 알렸다. 그는 "건강이 좋지 않다. 여러분에게 즐거움을 드릴 수 없는 상태다. 일단 쉬어야 할 것 같다"고 말했다. 

이어 "'컬투쇼'는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이다. 즐거움을 주는 프로그램에서 즐거움을 줄 수 없는 상태이기 때문에 오늘부터 방송을 조금 쉬려고 한다"고 밝혔다. 

정찬우는 "항상 건강하고 건강한 정찬우로 돌아오겠다. '컬투쇼'를 많이 사랑해달라. 감사하고 고마웠다"고 덧붙였다. 

소속사에 따르면, 정찬우는 최근 조울 증세를 앓았다. 병원 검사 결과 공황장애라는 진단을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공황장애는 극단적인 불안 증상이 나타나는 질환으로, 우울장애 같은 타 정신 질환이 동반되는 경우가 흔하다. 약물치료와 인지행동 치료 등이 필요하기에 경과를 관찰한 후 복귀를 결정할 것으로 보인다. 

그동안 정찬우는 각종 예능과 라디오에서 활약해왔다. KBS 2TV '안녕하세요', SBS '영재발굴단'은 물론 SBS 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DJ로 김태균과 함께 활약하며 매일 청취자들을 만나왔다. 

'두시탈출 컬투쇼'는 청취율 1위 자리를 굳건히 지켜왔다. 그 배경에는 김태균, 정찬우의 완벽한 호흡과 입담이 있었기에 가능했다. 정찬우가 돌아올 때까지 홀로 진행하게 될 김태균과 제작진의 부담이 클 것으로 보인다. 

정찬우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 김태균과 단짝으로 활동하며 많은 사랑을 받아왔다. 각종 예능은 물론 '컬투콘서트' 등을 통해 팬들과 소통해왔다. 그의 활동 중단 소식에 팬들의 응원의 글이 이어지고 있다. 

정찬우는 지난 1994년 MBC 공채 개그맨으로 데뷔했다. 김태균과 컬투를 결성해 공개 코미디 무대부터 토크쇼, 라디오에 이르기까지 다방면으로 활동하며 사랑받았다. 


- '슈돌', 봉태큐-시하 첫 등장. -

봉태규-시하 부자가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합류했다.

15일 오후 방송된 KBS 2TV '해피선데이-슈퍼맨이 돌아왔다'의 '서로 사랑하면 언제나 봄' 편에 봉태규와 아들 시하가 첫 등장 했다. 

이날 봉태규-시하 부자가 정식 합류했다. 시하는 잠투정 없이 혼자 일어나 거실로 나와 처음 본 카메라를 향해 정중하게 인사했다. 이어 수준급의 다도 예절을 자랑하며 장난감 차를 카메라 삼촌들에게 대접했다. 또 시하는 집안 곳곳을 활보하며 모닝 체조를 하는 엉뚱한 매력을 발산했다. 상쾌하게 아침을 시작한 시하는 잠꾸러기 엄마-아빠를 깨우는 등 누구보다 부지런한 모습으로 눈길을 끌었다.

봉태규는 '슈퍼맨이 돌아왔다'에 출연한 이유에 대해 "드라마 촬영 동안 잘 못 들어와서 시하가 서운했는지 안고 간지럼 태우면 좋아했는데 어느 순간 '하지 마'라고 하더라. 정말 섭섭했다. 그 관계를 회복하고 싶다는 생각을 했다. 그러려면 어쨌든 같이 오래 있어야 하지 않냐. 섭섭한 아이를 풀어주고, 내 입장에서도 그 미안함을 달래주기 위해 선택했다"고 밝혔다.

봉태규는 눈을 뜨자마자 아내 하시시박과 달달한 모닝 키스를 했고, 이를 보던 시하도 엄마-아빠의 뽀뽀에 동참했다. 이어 시하는 나뭇잎에도 정성스럽게 뽀뽀하는 러블리한 모습을 보였다. 

봉태규는 5월 말 둘째 '삼봉이' 출산을 앞두고 있는 하시시박을 위해 시하와 함께 아침을 준비했다. 또 만삭에도 일하러 가는 하시시박을 위해 정성스럽게 도시락을 싸고, 양말까지 신겨주며 애정을 과시했다. 아들 시하와 단둘이 48시간을 보내게 된 봉태규는 "시하랑 뭘 하는 게 쉽지는 않을 거다. 그러나 그것보다 아내를 못 보는 게 사실 힘들다"며 애틋함을 드러냈다. 하시시박도 "나도 그게 걱정된다. 남편이 드라마 촬영 끝난 지 얼마 안 돼서 체력적으로 힘들까 봐 그게 제일 걱정이 된다"고 말했다.

엄마 없는 48시간이 본격적으로 시작됐고, 가장 먼저 봉태규는 시하의 이발에 도전했다. 손쉽게 이발을 끝낸 봉태규-시하 부자는 동네 주민들에게 돌릴 떡을 찾기 위해 떡집으로 향했다. 그러나 떡집에 도착하자마자 시하의 신발을 잃어버렸다는 사실을 알게 됐고, 당황한 두 사람은 다시 걸어온 길을 되돌아갔다. 극적으로(?) 신발을 찾은 봉태규-시하는 기쁨을 만끽했고, 이어 주민들에게 떡을 선물하며 인사했다.

고지용-승재 부자는 단둘이 대천 해수욕장을 찾았다. 고지용은 평소 하늘을 날고 싶어 하던 승재를 위해 집라인 타기를 준비했다. 승재는 높은 곳으로 올라가자 신난 기색을 감추지 못하며 빨리 출발하자고 재촉했다. 반면 고지용은 겁에 질린 표정으로 웃음을 자아냈다. 마침내 고지용-승재 부자는 집라인을 타고 하늘을 신나게 날았다. 이어 고지용-승재 부자는 해안선 레일바이크도 탔다. 그러나 고지용은 뒷자리에서 열심히 페달을 밟다 바다에 지갑을 빠뜨렸다. 멘붕이 된 고지용에게 승재는 "우리 굶어 죽는 거냐"며 걱정 가득한 표정으로 물어 폭소케 했다. 결국 고지용은 함께 레일바이크를 탄 부녀에게 돈을 빌렸고, 알뜰하게 밥까지 사 먹으며 '만 천 원의 행복'을 누렸다.

설수대는 줌바 댄스에 도전했다. 이동국은 최근 줌바 댄스에 푹 빠진 설수대와 함께 줌바 댄스 학원을 방문했다. 설수대는 화려한 반짝이 의상을 입고 등장, 시선을 강탈했다. 그러나 설아-수아의 위풍당당한 모습과는 다르게 시안이는 배꼽이 드러난 의상에 쑥스러운 듯 배꼽을 계속 가렸다. 설아-수아가 열정적으로 춤을 배울 때도 시안이는 "부끄럽다"며 소심한 동작을 선보였다. 그러나 꿈틀거리는 줌바 열정에 결국 시안이는 당당하게 두 손을 쭉 뻗으며 배꼽을 드러낸 채 열정적으로 춤을 췄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 벤틀리는 할머니 나나와 함께 멜버른 시내 투어에 나섰다. 할머니 나나는 "손자들에게 멜버른을 보여주고 싶다. 내가 못 가본 곳도 가고 싶고, 손자들과 가고 싶은 곳이 정말 많다"며 기대감을 드러냈다. 가장 먼저 도착한 곳은 그라피티의 천국 호시어 레인. 할머니 나나가 좋아하는 한국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배경이기도 한 호시어 레인에서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특별한 이벤트를 준비했다. 샘 해밍턴과 윌리엄은 드라마 '미안하다 사랑한다'의 명장면을 재현하기 위해 소지섭과 임수정으로 변신한 것. 푸근한 소지섭으로 변신한 샘 해밍턴과 앙증맞은 임수정이 된 윌리엄은 할머니를 기쁘게 만들었다. 할머니는 "잘 기억할 수 있게 동영상으로 찍겠다"며 행복해했다.

이어 유레카 타워를 찾은 가족들. 샘 해밍턴은 전망대에서 어머니에게 미안한 마음을 전했다. 샘 해밍턴은 각별했던 모자 사이가 멀리 떨어져 살다보니 조금씩 서먹해진 것에 대해 사과했다. 이에 어머니는 "네가 한국에서 이룬 것들은 굉장하다. 정말 자랑스럽고 행복하다"며 눈시울을 붉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