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8.05.20 14:56

이엘, 김재욱 사진 유출 해프닝. "친해서? 경솔해?". -

배우 이엘이 '김재욱 사진 유출'로 논란에 휩싸였다. 친분으로 단순한 장난을 치려는 의도였지만, 때 아닌 논란에 휩싸인 것. 이엘 측이 "재미삼아 올렸다"라고 해명하면서 논란은 마무리됐지만 반응이 엇갈리고 있는 모습이다.

이엘은 지난 19일 자신의 SNS에 김재욱의 모습을 담은 사진을 게재했다. 이 사진에서 김재욱은 상의를 탈의한 채 잠든 모습. 이엘은 곧바로 사진을 삭제했지만, 이 사진은 온라인 커뮤니티를 통해 퍼지면서 두 사람의 열애설이 불거졌다.

이에 이엘은 즉각 수습에 나섰다. 이엘의 소속사 아티스트컴퍼니 측은 20일 오전 OSEN에 "'아마데우스' 공연장 대기실에서 김재욱을 찍은 사진을 엽사라고 생각해서 재미삼아 올렸다. 본인이 아니라고 생각해서 바로 삭제했다"라고 입장을 밝혔다.

또 이번 사진으로 인해 불거진 열애설에 대해서는 "사실이 아니다"라고 해명했다.

결국 친한 동료들 사이의 장난에서 사진 유출 논란, 해프닝으로 마무리된 열애설이었다. 이엘의 실수가 빚은 논란이었고, 빠른 대처와 즉각적인 입장으로 단순한 해프닝으로 끝난 것.

하지만 이엘이 김재욱의 사진을 게재한 것을 두고 반응이 엇갈리고 있다. 일부 네티즌은 이엘의 행동에 대해 "경솔했다"라고 지적했다. 한 번 더 생각했다면 저지르지 않았을 실수라는 반응이다.

"친한 동료 사이에서 있을 수 있는 일"이라는 반응도 있다. 이엘과 김재욱은 끈끈한 우정을 자랑해왔다. 김재욱은 앞서 이엘이 출연한 영화 '바람 바람 바람'의 시사회에 참석해 응원을 보내는가 하면, 이엘은 김재욱이 출연했던 SBS 드라마 '사랑의 온도' 촬영장에 커피차를 선물하기도 했다. 그만큼 두 사람의 우정이 끈끈하다는 것.

이엘의 이번 실수 역시 친분에서 시작된 것이라 크게 문제가 될 것 없다는 입장이다. 이엘과 김재욱의 친분으로 빚어진 해프닝 정도로 생각할 수 있다는 것. 이번 사진으로 이엘에 대해 비난을 쏟아내는 것이 가혹하다는 반응이다.


- 수상은 없는 '버닝', 건재한 거장 이창동. -

이창동 감독의 칸영화제 수상이 아쉽게 불발됐다. 

19일(이하 현지시각) 제71회 칸국제영화제는(이하 칸영화제) 프랑스 칸 뤼미에르 대극장에서 폐막식을 열고 12일간 진행된 전 세계 최고의 영화 축제를 마무리했다. 

이날 최고 영예인 황금종려상은 일본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의 '만비키 가족'에게 돌아갔다. '만비키 가족'은 좀도둑질로 살아가는 가족이 갈 곳 없는 다섯살 소녀를 가족으로 받아들이면서 벌어지는 일을 그린 작품. 고레에다 히로카즈 감독은 칸 경쟁 진출 다섯 번만에 마침내 황금종려상 트로피를 품에 안았다. 

기대를 모았던 이창동 감독 '버닝'의 수상은 아쉽게 불발됐다. 그러나 국제영화비평가연맹(FIPRESCI, F´ed´eration Internationale de la Presse Cin´ematographique)으로부터 주어지는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하는 기쁨을 누리기도 했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은 폐막식에서 진행되는 시상식과는 별개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은 전 세계 영화 평론가, 영화 기자 등이 모여 만든 단체로 여러 국제영화제에 심사위원단을 파견한다. 국제영화비평가연맹이 세계 유수 영화제에서 최고의 작품성을 자랑한 영화들에 수여하는 이 상은 경쟁 부문 1편, 감독주간 부문 1편, 비평가주간 부문 각각 1편씩에게 주어지는데, 올해 '버닝'은 경쟁 부문에서 수상의 영광을 누리게 됐다. 

'버닝'은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을 수상함으로써 비평가들이 선정한 올해 칸의 최고 영화임을 입증했다. 앞서 '버닝'은 칸영화제 공식 소식지인 스크린데일리에서 칸 사상 최고 평점인 3.8점(4점 만점)을 받았다. 또한 아이온시네마, 투다스 라스 크리티카스 등 유력 영화 사이트에서도 경쟁 부문은 물론, 비경쟁 부문 영화들마저 제치고 최고의 평가를 받은 바 있다. 

폐막식에 앞서 팔레 드 페스티벌에서 열린 시상식에서 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은 "여기는 레드카펫도 없고 화려한 카메라 플래시도 없다. 레드카펫을 올라갈 때는 굉장히 비현실처럼 느껴졌었는데, 여기는 현실적이다”라며 "영화 '버닝'은 현실과 비현실, 있는 것과 없는 것, 눈에 보이는 것과 보이지 않는 것을 탐색하는 미스터리 영화였다. 여러분이 함께 그 미스터리를 안아주셔서 감사드린다"고 소감을 전했다.

또한 미술, 음악, 촬영 등 칸영화제 공식 초청작 중에서 가장 뛰어난 기술적 성취를 보여준 작품의 아티스트를 선정하는 벌칸상(The Vulcan Award of the Technical Artist)도 '버닝'의 몫이었다. 벌칸상은 이창동 감독과 '오아시스' 이후 줄곧 호흡을 맞춰온 신점희 미술감독에게 주어졌다. 신점희 미술감독은 '아가씨'의 류성희 미술 감독에 이어 한국인으로서는 두 번째로 벌칸상의 주인공이 됐다. 

이창동 감독은 기대를 모았던 3연속 수상에는 실패했다. 이창동 감독은 '칸이 사랑하는 거장'으로, 그의 8년 만의 칸영화제 귀환이 기대를 모았던 터다. '버닝'으로 경쟁 부문에 3번째 진출한 이창동 감독은 첫 진출이었던 '밀양'으로는 전도연에게 여우주연상을 안겼고, 두 분째 진출작이었던 '시'로는 본인이 각본상을 안았다. 경쟁 부문에 진출해서는 빈 손으로 돌아온 적이 없기에 이창동 감독의 수상은 유력시됐다. 특히 공개 이후 최고의 평점을 달리면서 한국 영화 최초로 황금종려상 작품이 나오는 것이 아니냐는 기대까지 모았다. 

아쉽게 이창동 감독은 본 시상식과는 관련 없는 국제영화비평가연맹상과 벌칸상에 만족해야 했다. 그러나 '버닝'은 칸에서 관객과 언론, 평단을 사로잡으며 이창동 감독의 건재함을 전 세계에 알렸다. 무라카미 하루키의 이야기에 이창동 감독의 문법이 더해진 '버닝'은 은유와 상징으로 빚어진 신비로운 작품 세계로 가장 깐깐한 관객인 칸도 홀렸다. 수상의 불발은 아쉽지만, '거장' 이창동 감독의 귀환은 성공적이었다.


- 메건 마클, 조연 여배우에서 해리왕자의 신데렐라로. -

할리우드 배우 메건 마클이 영국 왕가에 입성했다. 해리 왕자와 결혼하며 메건 마클은 '메건 비'가 됐다.

19일(현지시간) 영국 윈저성 세인트 조지 교회에서는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이 거행됐다. 메건 마클의 왕실 입성은 TV 중계는 물론 유튜브 등 온라인을 통해서도 전 세계에 생중계됐다.

해리 왕자와 메건 마클의 결혼식을 현장에서 보기 위해 몰린 인파는 무려 10만 명. 세기의 결혼식인 만큼 영미권 셀러브리티들도 대거 참석했다. 배우인 메건 마클이 출연했던 인기 미국 드라마 '슈츠'의 동료들이 하객으로 참석하기도 했다.

'슈츠'는 메건 마클이 해리 왕자와의 결혼을 결정하며 하차한 드라마다. 해리 왕자와 결혼으로 사실상 배우 활동을 지속하기는 힘들 터다. 2002년부터 시작한 배우 생활을 결혼과 함께 중단하게 됐다. 

사실 메건 마클은 유명한 배우가 아니었다. 다수의 TV시리즈에 출연했지만 대부분 조연이었다. 대표작도 조연으로 출연한 '슈츠'다. 크게 얼굴을 알린 작품은 사실상 없다. 해리 왕자의 여자친구가 메건 마클의 '대표작'이 된 셈이다. 하지만 메건 마클이 해리 왕자를 사로잡은 건 배우라는 직업이 아닌, 개념 행보였다.

메건 마클과 해리 왕자는 2016년 캐나다 토론토에서 처음 만나 사랑을 키웠다. 평소 제3세계 봉사활동, 양성평등 캠페인에 참여해왔던 메건 마클의 인도주의적 면모에 해리 왕자가 마음을 빼앗긴 것으로 알려졌다. 

결국 메건 마클은 2017년 영국 왕위 계승 서열 5위인 해리 왕자의 피앙세가 됐고, 2018년 5월 19일 왕실에 입성했다. 귀족이 아닌 미국 출신 평민에 혼혈이고 이혼 경력까지 있는, 왕자보다 3살 연상인 메건 마클은 그야말로 현대판 신데렐라다. 

이런 메건 마클의 향후 행보에 세계의 이목이 쏠린다. 해리 왕자의 모친인 고(故) 다이애나 비는 평범한 여자였다. 그녀는 왕실에 입성한 뒤 봉사와 자선활동에 힘을 쏟으며 인류애를 펼쳤다. 다이애나 비의 며느리인 메건 마클은 결혼을 앞두고 결혼 선물 대신 7개 자선단체를 선정해 기부를 장려하기도 했으며, 결혼식에는 자선단체 관계자와 자원봉사자들도 다수 참석했다. 제2의 다이애나 비가 되기 위한 행보일지, 세계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다.


- '무법변호사', 이준기-서예지가 이혜영-최민수 궁지 몰아 넣는다, -


이준기·서예지가 본격적으로 이혜영·최민수를 궁지에 몰아넣기 시작한다. 


tvN 토일드라마 ‘무법변호사’(극본 윤현호 연출 김진민) 제작진은 20일 일촉즉발의 살벌한 분위기 속 ‘봉하커플’ 봉상필(이준기 분)·하재이(서예지 분)과 ‘숙주커플’ 차문숙(이혜영 분)·안오주(최민수 분)가 마침내 한 자리에 모인 4인컷을 공개했다.

앞서 방송된 ‘무법변호사’ 3회에서는 봉상필·하재이가 기성 시장 살해사건의 물증과 심증을 확보하기 위해 교도소 안팎에서 공조 수사를 벌이는 모습이 그려졌다. 특히 두 사람이 기성 시장 살해를 지시한 이가 안오주이며 그 뒤에 차문숙이 있다는 사실을 확인했다.

그런 가운데 제작진이 공개한 사진에는 성대한 행사가 한창 진행 중인 법원의 모습과 함께 로비 중앙에는 기성지법 향판이자 법조계 안팎에서 사랑과 존경을 받는 차문숙이 자리하고 있다. 안오주는 차문숙을 위해 간이라도 내어줄 듯 갖은 아양과 아부를 떨며 저자세를 취하고 있고 차문숙은 이 순간만을 기다려왔다는 듯 눈가에 그렁그렁하게 맺힌 눈물로 벅차 오르는 감정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이는 차문숙의 부친이자 기성의 전설로 남은 故 차병호 향판의 제막식 모습. 특히 디케 여신상과 나란히 서있는 故 차병호 향판 동상의 위엄찬 모습은 그 자체만으로도 보는 이를 압도하기 충분하다. 이를 통해 기성에서 故 차병호-차문숙 향판 부녀가 가진 영향력과 위상이 얼마나 절대적이고 범접 불가한 지 알 수 있게 해 보는 이들을 섬뜩하게까지 한다.

하지만 함께 공개된 또 다른 사진에는 상황이 급 반전된 모습이 담겨 있어 시선을 강탈한다. 봉상필·하재이가 故 차병호 향판 제막식에 난입한 것. 봉상필은 여유로운 미소를 띠면서 상대를 압도할 듯 위풍당당한 기세를 뽐내고 있고 하재이는 초조한 듯 잔뜩 얼어붙은 모습으로 긴장감을 폭발시키고 있다.

반면 차문숙·안오주는 전혀 예상치 못한 두 사람의 급습에 당황한 모습. 특히 차문숙은 부친의 신성한 제막식을 아수라장으로 만든 두 사람의 행동에 분노와 치욕감을 느끼는 듯 불편한 감정을 숨기지 못하고 있다. 이에 봉상필·하재이가 본격적으로 차문숙·안오주의 숨통을 압박할 화끈한 활약을 예고하고 있다.

제작진은 ”故 차병호 제막식 난입 사건을 시작으로 봉상필·하재이와 차문숙·안오주의 갈등이 더욱 심화될 것”이라고 밝힌 뒤 “특히 차문숙이 봉상필을 더욱 예의주시하며 첨예하게 대립할 예정이다. 기대해달라”고 전했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5.18 23:01

- 방탄소년단, 정규3집 전곡 반응 폭발적. -

'완성도 미쳤다!'

그룹 방탄소년단의 정규 3집에 전세계 아미들의 반응이 폭발적이다. 기대 이상이라는 반응이다.

방탄소년단이 정규 3집 'LOVE YOURSELF 轉 ‘Tear’(러브 유어셀프 전 티어)'로 단숨에 차트 줄세우기를 했다. 타이틀곡 'FAKE LOVE(페이크 러브)'은 음원 차트 1위를 집어삼켰다. 단일 앨범 기준 밀리언셀러를 기록한 'LOVE YOURSELF 承 ‘Her’(러브 유어셀프 승 허)' 이후 8개월 만에 낸 앨범이라 발매 전부터 기대치는 높았다. 선주문량만 144만장을 넘겼다. 방탄소년단은 높은 완성도로 팬들의 기대를 만족시켰다. 팬들은 타이틀곡 뮤직비디오와 앨범 전 수록곡에 대해 '미쳤다' '기대 이상이다' 며 놀라움을 토해내고 있다. 장르의 다양성, 음악이 담고 있는 메시지와 주제에 전세계 아미들은 '역시 방탄소년단'이라며 감탄을 자아내고 있다. 아미들이 단번에 푹 빠진 정규 3집을 트랙 순서대로 한 곡, 한 곡 짚어봤다.

1. Intro : Singularity
네오 소울(Neo Soul)을 기반으로 한 R&B 장르로 V의 보컬 매력을 제대로 보여준다. 사랑을 얻기 위해 거짓 자신을 연기했음을 깨닫는 순간을 얼어붙은 호수에 금이 가는 것으로 표현한 RM의 감성적인 가사가 곡의 몰입을 더한다. 조자 스미스(Jorja Smith)의 ‘Project 11’ 앨범을 프로듀싱한 영국의 프로듀서 찰리 제이 페리(Charlie J. Perry)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2. FAKE LOVE
타이틀곡인 ‘FAKE LOVE’는 그런지 록(Grunge Rock) 기타 사운드와 그루비한 트랩 비트가 기이한 음울함을 자아내는 이모 힙합(Emo Hip hop) 장르의 곡으로 방탄소년단의 어두운 감성을 느낄 수 있다. 운명인 줄 알았던 사랑이 거짓이었다는 것을 깨닫는 내용을 담고 있다. 이별의 감성을 독특한 노랫말과 사운드로 담아내 슬프지만 방탄소년단 특유의 에너지를 느낄 수 있다.

3. 전하지 못한 진심 (Feat. Steve Aoki)
‘전하지 못한 진심’은 팝 발라드 장르로 ‘LOST’, ‘보조개’에 이은 보컬 라인의 유닛 곡이다. 진, 지민, 뷔, 정국의 목소리와 피아노가 곡을 이끈다. ‘MIC Drop’ 리믹스 버전을 만든 스티브 아오키(Steve Aoki)가 프로듀싱에 참여했다. 세련된 멜로디와 절제된 감성, 매력적인 목소리가 만나 완벽한 조화를 이룬 노래이다.

4. 134340
하우스 리듬에 90년대 힙합 스타일을 녹인 힙합 곡이다. 태양계 행성에 속해 있다가 행성의 지위를 잃고 ‘소행성 134340’ 이 되어버린 ‘명왕성’을 이별의 순간에 비유했다. ‘Whalien 52’, ‘이사’ 등 방탄소년단 특유의 아날로그적 사운드를 좋아하는 팬들에게는 반가울 만한 노래이다.

5. 낙원
슈가가 팬들에게 신년인사로 전한 “꿈이 없어도 괜찮습니다”라는 말을 확장해 만든 곡이다. 도달할 곳이 없는 무한 경쟁 사회, 꿈을 가지라는 말로 경쟁을 부추기는 현실, 인생은 마라톤이라면서 하루하루는 단거리 주자처럼 뛰라는 말에 지친 사람들에게 전하는 위로의 메시지이다. UK 퓨처 힙합 곡으로 비욘세(Beyonce), 마돈나(Madonna), 카일리 미노그(Kylie Minogue), 두아 리파(Dua Lipa), 디플로(Diplo), 자라 라슨(Zara Larsson) 등과 작업했던 영국의 유망한 싱어송라이터 엠넥(MNEK)과 프로듀서 로필(Lophiile)이 만든 곡이다. 한국에서는 흔히 듣기 힘든 독특한 그루브와 방탄소년단의 목소리가 만나 한층 더 성숙한 사운드를 감상할 수 있다.

6. Love Maze
90년대 R&B 감성과 현대적인 트랩 사운드가 만난 어반 트랩(Urban Trap) 장르로, 체인스모커스(The Chainsmokers)의 대다수 곡을 프로듀싱하고 믹스한 DJ 스위블(DJ Swivel)이 참여했다. 사랑은 복잡하게 얽힌 관계와 선택의 미로로, 끝내 도착해야 할 곳은 미로의 출구이다. 우리는 서로를 찾아내고, 서로를 믿고 함께할 때만 그 출구를 찾아낼 수 있다는 내용이다. 멤버들이 직접 작사에 참여했으며, 한결 같은 사랑을 보내주고 있는 ‘아미(ARMY)’와 서로 믿고 함께하며 미로 속에서 엇갈리지 않길 바라는 마음을 담았다.

7. Magic shop
‘둘! 셋!’에 이은 방탄소년단의 진심을 담은 팬송이다. 퓨처 베이스(Future Bass) 사운드를 기반으로 한 곡으로 막내 정국이 프로듀싱에 참여했으며, RM이 팬미팅과 콘서트에서 팬들에게 이야기한 내용을 바탕으로 만들었다. 마주하기 힘든 현실을 피하다 마술가게로 가는 비밀 통로를 발견하고, 문을 열고 들어가면 방탄소년단을 만난다. 마술가게의 주인인 멤버들이 두려움을 가진 손님(팬들)에게 자신의 경험담을 이야기하며 위로를 전하는 내용이다.

8. Airplane pt.2
제이홉의 믹스테이프 수록곡 ‘Airplane’의 연장선으로, 멤버들이 월드 투어를 돌며 비행기, 호텔 등에서 느낀 감정들을 고스란히 담았다. ‘쩔어’에서 느낄 수 있는 방탄소년단식 스웨그를 잇는 곡으로 아무리 높은 곳에 있더라도 결국 우리에게는 어린 시절 꿈꾸던 음악을 하는 것만이 중요하다는 메시지를 전한다. 전 세계적인 트렌드인 라틴 팝 장르로 카밀라 카베요(Camila Cabello)의 ‘Havana’, 디제이 스네이크(DJ Snake)의 ‘Let Me Love You’를 만든 알리 탐포시(Ali Tamposi)가 작곡하고, 루이스 폰시(Luis Fonsi), 대디 양키(Daddy Yankee)의 ‘Despacito’ 믹싱 엔지니어인 제이슨 조슈아(Jaycen Joshua)가 참여해 완성도를 높였다.

9. Anpanman
세상에서 가장 약한 영웅, 배고픈 이에게 머리를 떼어주는 영웅, 초능력은 없지만 오랜 시간 가까이 함께할 수 있는 영웅으로 알려진 ‘Anpanman’의 모습을 방탄소년단에 빗댄 힙합 곡이다. 비록 가진 것은 없지만 음악과 무대 퍼포먼스로 사람들에게 희망의 에너지를 전달하고픈 마음을 담았다. 90년대 분위기가 물씬 느껴지는 오르간 연주가 인상적이다.

10. So What
EDM 장르로 프로그레시브 하우스(Progressive house) 사운드를 지향한다. 활동 중 느낀 고민과 걱정에 대해 “우린 젊기에 그 힘든 고민과 걱정들을 털어내고 앞으로 나아갈 수 있어”라는 메시지를 담고 있다. 방탄소년단이 지금까지 불러온 곡 중 가장 내적 댄스를 유발하는 곡이다. 다양한 장르에서 방탄소년단만의 색깔을 보여주는 유연함을 느낄 수 있다.

11. Outro : Tear
한국인 최초로 미국 에미상 후보에 올랐던 신명수 작곡가가 만든 LOVE YOURSELF Highlight Reel '轉'의 메인 테마음악을 샘플링 해 만든 힙합 곡이다. RM, 슈가, 제이홉 래퍼 라인의 파워풀한 래핑이 돋보인다. ‘눈물’과 ‘찢다’ (마음을 찢고 상처를 주다)의 중의적인 의미를 담아 이별의 상처를 표현했다. 정규 2집 ‘WINGS’에서 지민의 솔로 곡 ‘LIE’를 프로듀싱한 닥스킴(DOCSKIM)이 다시 한번 방탄소년단과 호흡을 맞췄다.


- 수지, 양예원 공개지지. 선한 영향력. -

가수 겸 배우 수지의 소신이 선한 영향력을 나타내고 있다.

수지는 17일 자신의 인스타그램 스토리를 통해 '합정 XXXX 불법 누드촬영' 관련 국민 청원을 동의한 장면을 캡처해 게재했다.

해당 청원은 인기 유튜버 양예원이 3년 전 피팅모델 계약을 했다가 20여 명의 남성들에게 성추행을 당하고 해당 사진이 음란사이트에 게재된 일에 대한 청원이었다.

앞서 양예원은 이날 약 3년 전 피팅모델 아르바이트를 하러 갔다가 성추행을 당했다고 고백해 충격을 줬다. 양예원에 이어 이소윤도 비슷한 피해 사실을 털어놓으며 파장을 일으켰다. 이에 대한 국민 청원까지 등장했고, 양예원은 고소장을 접수했다.

하지만 수지가 해당 청원에 동참하자, 일각에서는 악플을 달며 그의 지지를 비난했다. 결국 수지는 인스타그램을 통해 이번 국민 청원을 공개적으로 지지한 이유에 대해 털어놨다.

그는 "물론 아직 수사중이다. 맞다. 아무것도 나온게 없다. 어디까지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아직 누구의 잘못을 논하기엔 양측의 입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아무것도 안 나왔으며 어떤 부분이 부풀려졌고 누구의 말이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 수가 없다"며 "내가 선뜻 새벽에 어떠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듯한 댓글들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고 전했다.

이어 "그런 사진들이 유출되어버린 그 여자사람에게만큼은 그 용기있는 고백에라도 힘을 보태주고 싶었다"며 "몰카, 불법 사진유출에 대한 수사가 좀 더 강하게 이루어졌음 좋겠다는 청원이 있다는 댓글을 보고 동의를 했다. 이 사건을 많이들 알 수 있게 널리 퍼트려달라는, 그것만큼은 작게나마 할 수 있었다"고 밝혔다. 

또 수지는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통해 좀 더 정확한 해결방안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저렇게 지나가게는 두고 싶지 않았다"며 "그 분이 여자여서가 아니다. 페미니즘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 대 사람으로 '끼어들었다'. 휴머니즘에 대한 나의 섣부른 '끼어듦'이었다"고 강조했다.

수지가 동참한 해당 청원은 18일 오후 7시 현재, 38만 여명이 넘는 국민이 함께 했다.

한편 문제가 된 해당 스튜디오 관계자는 "모두 양 씨와의 계약 아래 이루어진 일이고 강요한 사실도 신체를 만진 적도 없다"고 주장하고 있다. 경찰은 해당 사건과 관련해 조만간 당시 스튜디오 사장 등을 불러 조사할 예정이다.

이하 수지의 글 전문. 

5/17 새벽 4시즈음 어쩌다 인스타그램 둘러보기에 올라온 글을 보게 됐다.

어떤 배우의 꿈을 가지고 있던 '여자사람'이 3년전 일자리를 찾다가 원치 않는 촬영을 하게 됐고 성추행을 당했고, 나중에는 그 사진들이 음란사이트에 유출되어 죽고싶었다고.

정확히 어떤 촬영인지 완벽하게 설명을 해주지 않았다고 했고, 뭣도 모른체 무턱대고 계약서에 싸인을 해버렸는데, 막상 촬영장을 가보니 자신이 생각한 정도의 수위가 아니였고, 말이 달랐다는, 촬영장의 사람들의 험악한 분위기에, 공포감에 싫다는 말도, 도망도 치지 못했다는.

그 디테일한 글을 읽는게 너무 힘든 동시에 이 충격적인 사건이 이 용기있는 고백이 기사 한 줄 나지 않았다는게 너무 안타까웠다 (그 새벽 당시에는)

만약 이 글이 사실이라면 더 많은 사람들이 알아야 할 것 같았고 수사를 했으면 좋겠고 앞으로 이런 피해가 생기지 않았으면 바랬다.

하지만 검색을 해도 이 사건은 어디에도 나오지 않았고 사실인지 조차 확인 할 수 없었다. 뭐지 싶었다. 인스타그램에 글이 한두개만 올라와있었다.

새벽에 친구한테 이런 사건이 있는데 사람들이 모르는 것 같다. 어떻게 해야할지 모르겠다고 문자를 보내논 뒤 일단 잠에 들었다.

일어나 찾아보니 정말 다행히도 인터넷에는 이 사건들의 뉴스가 메인에 올라와있었다. 실시간 검색에도.

이제 수사를 시작했다고 하니 다행이다 생각하며 어떻게든 이 사건이 잘 마무리가 되길 바랐다.

다른 일들을 하며 틈틈히 기사를 찾아봤는데 그 기사에 달린 댓글들이 충격적이었다.

물론 아직 수사중이다. 맞다. 아무것도 나온게 없다. 어디까지나 일방적인 주장일 뿐이고 아직 누구의 잘못을 논하기엔 양측의 입장을 뒷받침할 증거가 아무것도 안나왔으며 어떤 부분이 부풀려졌고 어떤 부분이 삭제되었고 누구의 말이 사실이고 어디까지가 진실인지 알 수가 없다.

내가 선뜻 새벽에 어떠한 결정을 내리지 못한 것도 이 때문이었다. 하지만 사건의 본질을 흐리는 듯한 댓글을 보고 마음이 좋지 않았다.

내가 할 수 있는 게 뭐가 있을까. 아직 수사가 끝나지도 않은 이 사건에 내가 도움 줄 수 있는 건 아무것도 없었다.

하지만 그런 사진들이 유출되어버린 그 여자사람에게만큼은 그 용기있는 고백에라도 힘을 보태주고 싶었다. 몰카, 불법 사진유출에 대한 수사가 좀 더 강하게 이루어졌음 좋겠다는 청원이 있다는 댓글을 보고 사이트에 가서 동의를 했다.

이 사건을 많이들 알 수 있게 널리 퍼트려달라는, 그것만큼은 작게나마 할 수 있었다.

섣불리 특정 청원에 끼어든 것 아니냐는 지적을 해주셨다. 맞다. 영향력을 알면서 어떠한 결과도 나오지 않은 사건에 마땅히 한쪽으로 치우쳐 질 수 있는 행동이었다.

하지만 어찌 됐든 둘 중 한 쪽은 이 일이 더 확산되어 제대로 된 결론을 내리길 바란다고 생각했다. 둘 중 어느쪽이든 피해자는 있을거니까.

더 많은 사람들의 관심을 통해 좀 더 정확한 해결방안이 나왔으면 하는 마음에서.. 저렇게 지나가게는 두고 싶지 않았다.

그 분이 여자여서가 아니다. 페미니즘의 문제가 아니다. 사람대 사람으로 '끼어들었다'. 휴머니즘에 대한 나의 섣부른 끼어듦 이었다.


- 영화 '버닝'이 밝힌 황금종려, 눈물, 결말. -

"칸영화제 수상이요? 심사위원 마음이죠."

영화 '버닝'(이창동 감독)의 이창동 감독과 배우 유아인, 스티븐 연, 전종서는 18일 오전(현지시각) 프랑스 칸 마제스틱 비치호텔에서 진행된 한국 기자단과 라운드 인터뷰에서 다양한 이야기를 솔직하게 밝혔다.

제71회 칸국제영화제 경쟁 부문 초청작 '버닝'은 각자 자기만의 방식으로 살아온 세 젊은이 종수(유아인), 벤(스티븐 연), 해미(전종서) 사이에 벌어지는 미스터리 한 사건을 그린 작품. '밀양'으로 칸영화제 여우주연상(전도연), '시'로 각본상을 받은 이창동 감독의 8년 만의 신작이다.

'버닝'은 지난 16일 칸영화제에서 첫 공개된 후 "최고의 걸작"이라는 평을 받으며 영화지 역대 평점을 기록, 황금종려상 유력 후보로 언급되고 있다.

이에 대해 이창동 감독은 "평점은 평점일 뿐이다. 아무 의미 없다. 하지만 반응이 생각했던 것보다 더 뜨겁긴 하다. 이들은 영화를 영화 그 자체로 순수하게 보는 것 같다"고 전했다.

유아인은 "(심사위원장인)케이트 블란쳇에게 물어보세요. 심사위원 마음이다. 우리도 궁금하다"며 웃었다.

칸영화제 공개 직전 영화 외적인 논란으로 소모전을 치렀던 '버닝'. 이창동 감독은 "신경이 쓰이지 않았다면 거짓말일 것이다. 한편으론 배우들에게 미안한 마음도 들었다"고 털어놨다.

논란의 당사자였던 스티븐 연은 인터뷰 말미 먼저 말문을 열었다. 스티븐 연은 "영화 외적인 일에 대해 꼭 말하고 싶다. 너무 후회스럽고 부끄럽다. 그 일로 새롭게 배운 지점이 있다. 사죄의 말씀을 드리고 싶다"고 밝혔다.

유아인은 '버닝'에서 유통회사 알바생 종수를 연기했다. 종수는 오랜만에 재회한 어렸을 적 친구 해미에게 설레는 감정을 느끼고, 해미를 통해 알게 된 정체불명의 남자 벤을 만나면서 일상이 무너진다. 

'완득이' 이후 오랜만에 어깨에 힘을 뺀 호연을 펼친 그는 "'버닝'처럼 연기하면 '지금 좋은 거야? 슬픈 거야?'라는 식의 말을 들을 때가 있다. 서로 연기 올림픽이라도 되는 듯 극단적 연기를 펼쳐야 할 때가 많다. 이물감 없는 결정 같은 연기에 대한 고민할 틈도 없이 때가 묻었다"고 털어놨다.

그러한 '판'을 만들어준 이창동 감독에 대해 "이창동 감독님은 내가 작업한 감독님 중 가운데 가장 노장이다. 나이가 나의 딱 두배임에도 꼰대성이 1도 없다"고 강조했다.

'워킹데드', '옥자' 등을 통해 할리우드와 충무로를 오가며 활동 범위를 넓히고 있는 스티븐 연은 비밀스러운 남자 벤을 연기했다. 완벽한 삶을 사는 것 같지만 속을 알 수 없는 인물.

스티븐 연은 "현지 반응이 좋아서 정말 좋다. 이창동 감독님의 힘인 것 같다. 감독님 영화에는 한국적 문화 코드와 세계적 요소가 함께 들어가 있지 않나. 동시에 인간적 부분을 폭넓게 다루고 있다"고 전했다.

이어 스티븐 연은 모호한 결말에 대해 "결과를 정해놓고 연기하긴 했지만 그것을 말할 순 없다"라며 웃은 뒤 "한국어 중 가장 좋아하는 단어가 미묘다. 감독님께서도 모호함을 의도하신 것 같다"고 밝혔다.

그는 '버닝' 상영 직후 뜨거운 눈물을 흘렸다. 박수가 쏟아지는 2300석 뤼미에르 대극장을 바라보며 왈칵 흘린 눈물에 대해 "'버닝'의 감동 때문이었다. 벤으로 살았던 시절이 떠올랐다"고 말했다.

'버닝'으로 데뷔한 전종서에 대한 관심도 뜨겁다. 전종서가 연기한 해미는 평범함과 자신만의 특별함을 동시에 갖춘 스물일곱 살 청춘이다. 믿으면 실재한다고 생각하는 자유로운 영혼의 소유자. 누구의 눈에도 보이지 않는 고양이를 종수(유아인)에게 맡기고 아프리카로 여행을 떠난 뒤 의문의 남자 벤(스티븐 연)과 함께 돌아온다. 당돌함과 순수함을 오가는 신비로운 인물이다.

전종서는 "일이 굉장히 하고 싶었다. 연기에 대한 갈증이 최고조였을 때 '버닝' 오디션을 보게 됐다. 감독님과 미팅에서 나라는 사람, 내가 살아온 이야기를 들려드렸다. 감독과 신인배우가 아닌, 어른, 아버지가 제 이야기를 들어주는 느낌이었다. 여러 과정을 통해 나라는 모습이 빚어진 것 아닌가. 제 이야기에 귀기울여주시니 대화 자체도 원활하게 이뤄졌다"고 설명했다.

또 전종서는 "나를 한 단어로 규정할 순 없다. 나는 변화무쌍하다. 어제 오늘의 생각이 다르다. 방구조도 바꾸고, 생각도 바뀐다. 매일 느끼고 변화하고 깨닫는다. 학습에 대한 강박이 있어 배우는 걸 놓치지 않으려 한다. 배움을 주는 사람이 좋다"고 자신의 실제 성격에 대해 밝혔다.

결말을 놓고 관객 사이에서 여러 분석이 오가는 상황. 이창동 감독은 "가까이 있는 사람보다 멀리 있는 사람을 죽이는 게 쉬울 수도 있다. 우리가 신는 나이키 운동화가 아프리카에 사는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는 일이다. 마찬가지로 벤이 아닌, 벤이 사는 삶의 태도가 누군가를 죽일 수도 있다. 삶이 곧 미스터리이다. 관객들이 미스터리 그 자체를 받아들이길 바란다"고 강조했다.

한편 제71회 칸영화제 폐막식은 19일 오후 7시 열린다. 올해 심사위원장은 영화 '블루 재스민', '캐롤'의 케이트 블란쳇이다. 


- 이서원 성추행, '어바웃타임'행사 하루전 날벼락. -

이런 날벼락이 또 있을까. tvN 새 월화드라마 ‘멈추고 싶은 순간: 어바웃타임’(극본 추혜미 연출 김형식, 이하 ‘어바웃타임’)의 이야기다. ‘어바웃타임’은 제작발표회 하루 전날밤 주연배우 이서원의 성추문(성추행) 소식을 접하고 ‘멘탈붕괴’ 상태다.

서울 광진경찰서는 지난달 8일 이서원을 입건해 조사한 뒤 혐의가 있다고 보고 서울동부지방검찰청에 기소 의견으로 송치했다. 이서원은 동료 여성 연예인을 성추행하고 흉기를 이용해 협박한 혐의(강제 추행 및 특수 협박)를 받고 있다.

경찰에 따르면 이서원은 술자리에 동석한 여자 연예인 A씨에게 키스 등 신체 접촉을 시도하다 거부당했다. 이후에도 이서원은 계속 신체 접촉을 시도하자, A씨는 남자 친구에게 전화로 도움을 요청했고, 이에 화가 난 이서원이 흉기로 A씨를 협박했다고. 이서원은 당시 조사에 나선 담당 경찰관에게도 욕설을 퍼부었다는 전언.

그리고 이 사실이 알려지자,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확인하고 입장을 발표했다. 소속사 블러썸엔터테인먼트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이서원과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하다”며 “우선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 이전까지 이런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다.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됐다”고 밝혔다. 

그러면서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다. 모든 분에게 머리 숙여 사죄한다. 죄송하다. 현재 이서원도 본인의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과 많은 분에게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에게 진심으로 깊은 사죄한다.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다. 죄송하다”고 사과했다.

이서원과 소속사는 사실관계를 인정하고 사과했다. 하지만 사과로 끝날 문제가 아니다. 일단 고정으로 출연 중인 KBS 2TV ‘뮤직뱅크’와 방영을 앞둔 ‘어바웃타임’에 피해가 예상된다. 특히 ‘어바웃타임’은 그야말로 ‘핵폭탄’이 떨어진 상태다. ‘어바웃타임’이 아무리 이상윤, 이성경으로 꾸려가는 드라마라고 하지만, 이서원은 또 다른 남자주인공(흔히 ‘서브 남주’)을 연기하고 있다. 무엇보다 이미 촬영된 전체 분량이 약 3분 1에 해당된다. 

여기에 17일 오후 제작발표회가 예고되어 있다. 이런 상황에서 ‘이서원 폭탄’이 떨어진 ‘어바웃타임’ 제작진은 이대로 시간이 멈췄으면 하는 상황이다. 현재 ‘어바웃타임’ 측은 이서원의 거취 문제를 논의, 향후 방송에 대해 논의 중이다. 입장을 발표하겠다고 고지했지만, 그 과정은 험난함이 예상된다.

또한, ‘크로스’, ‘나의 아저씨’ 등이 방영 도중 또는 방영 전에 성추문으로 배우가 교체된 상황에서 ‘어바웃타임’ 역시 같은 일로 시청자들의 곱지 않은 시선을 견뎌야 한다. 작품성과 별개로 ‘성추문 배우’가 뿌린 주홍글씨는 한동안 지워지지 않을 전망이다. 그리고 연이어 ‘성추문 배우’를 캐스팅한 tvN에도 곱지 않은 평가가 나오고 있다. ‘누가 배우가 사고 칠 줄 알았겠냐’고 푸념할 수 있지만, 잇단 캐스팅 미스는 tvN이 풀어야 할 숙제가 되고 있다. 

<다음은 이서원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블러썸 엔터테인먼트입니다. 이서원 배우와 관련한 불미스러운 일로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려 진심으로 죄송한 말씀 전합니다. 우선 당사는 매체 측의 사실 확인 요청 이전까지 이 같은 상황에 대해 알지 못하고 있었습니다. 정확한 사실 파악을 위해 본인에게 확인을 한 결과, 지인과 사적인 자리에서 술을 마시다가 발생한 일이라는 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어떠한 변명의 여지도 없습니다. 모든 분들께 머리숙여 사죄의 말씀 드립니다. 죄송합니다. 
현재 이서원 배우도 본인의 경솔하고 잘못된 행동으로 상대방과 많은 분들께 심려를 끼쳐드린 점에 대해 잘못을 인정하고 깊이 반성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 번 모든 분들께 진심으로 깊은 사죄의 말씀 드리며 앞으로 진행될 조사에 성실하게 임하겠습니다. 죄송합니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
2018.05.16 15:08

- '불타는 청춘', 김국진-강수지의 눈물 결혼식에 시청자도 울었다. -

'치와와 커플' 강수지와 김국진이 '불타는 청춘'에서 감동적인 결혼식을 하며 시청자들의 눈시울을 붉혔다.

지난 15일 SBS '불타는 청춘'(이하 '불청')에서는 김국진과 강수지가 결혼식을 진행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결혼발표 당시, 양가의 가족들과 식사를 하며 결혼식을 대체하겠다고 했던 두 사람. 그런 두 사람이 마음에 걸렸을까. 양수경은 손수 이바지 음식을 해오며 "수지가 엄마도 없고 언니가 없으니까 마음에 걸려서 해주고 싶었다"라는 배려 깊은 모습을 보였다. 양수경을 중심으로 '불청' 멤버들은 스몰 웨딩을 준비했다.

화려한 웨딩드레스와 부케, 버진로드는 없었지만 김국진과 강수지는 행복한 미소를 지었다.

'불청' 멤버들이 마련한 꽃다발을 손에 들고 환한 미소를 짓고 있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은 눈시울을 붉히게 만들었다. 양수경의 진심이 담긴 이바지 음식에 감동 받은 강수지가 울컥하는 모습을 보이자, 멤버들 역시 눈물을 보였다.

특히 양수경은 "이제부터 내가 수지 친정이니까 수지 속 썩이면 죽을 줄 알라"며 김국진에게 엄포를 놓기도 했다. 새 멤버 강경헌 역시 눈물을 보여 "새 친구는 왜 우냐"는 이야기를 듣기도 했다.

스치듯 지나간 인연 끝에 연인에서 이제는 부부로 함께 연을 맺을 두 사람. 그 과정을 모두 지켜본 멤버들과 제작진이었기에 다들 진심이 담긴 축하를 전했다. 시청자들도 마찬가지였다. 3주년을 맞이한 '불청'은 탄탄한 고정 시청자들이 함께하며 치와와 커플을 응원했다.

실제로 많은 시청자들은 두 사람이 공개연애를 하기 전부터 "정말 잘 어울린다" "두 사람 연애했으면 좋겠다" 등의 반응을 보였다. 

이날 스몰웨딩으로 기쁨의 눈물을 흘리는 김국진과 강수지의 모습이 공개되자 대중들 역시 박수를 보냈다. 누리꾼들은 "늦게 만났으니 두 배로 더 행복했으면 좋겠다" "양수경 씨의 배려심에 감동했다. 보는 내가 다 눈물이 났다" "TV를 보다가 정말 오랜만에 짠한 감동을 느꼈다. 두 분 정말 행복했으면 좋겠다"며 김국진과 강수지에게 응원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너무 아름다웠고 왜 마음이 뭉클해지는지 모르겠지만, 감동적이었다. 

김국진과 강수지라는 이름때문에 그런지, 아니면 그 둘의 모습이 누가봐도 아름답기 때문인지 우리의 가슴을 뭉클하게 만든 이유는 정확히 모르겠다. 

하지만 그 이유를 모르기 때문에 어느 커플보다 아름답고 멋진 것이 아닐까 생각된다.


- 송중기는 '아스달', 박보검은 '남자친구' 통해 복귀하나? -

배우 송중기와 박보검이 작품 복귀를 준비하고 있다.

먼저 송중기는 tvN 새 드라마 ‘아스달 연대기’(가제) 출연이 유력하다. ‘아스달 연대기’는 ‘선덕여왕’, ‘뿌리깊은 나무’, ‘육룡이 나르샤’ 등을 공동 집필한 김영현, 박상연 작가가 신작. 100% 사전 제작으로 준비 중이다. 편성은 tvN에서 검토 중이며, 내년 방송을 목표로 제작을 준비하고 있다. 

그리고 남주인공에는 송중기가 낙점돼 최종 조율 중이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 관계자는 동아닷컴에 “‘아스달 연대기’ 출연을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여주인공에는 배우 김지원이 낙점돼 출연을 검토 중이다. 김지원의 소속사 킹콩by스타쉽 측 역시 “‘아스달 연대기’(가제)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긍정 검토하고 있다”고 말했다. 

캐스팅이 진행 중인 ‘아스달 연대기’는 이미 촬영지 물색도 마친 상태다. 대규모 세트가 지어지는 곳은 경기도 오산 인근이다. 이미 MOU 등 문서상의 협약도 마친 상태다. 캐스팅 작업이 마무리된 이후에는 본격적인 제작에 돌입한다. 대규모 제작비가 투입되는 만큼 2019년 최고 기대작으로 손꼽힌다.

송중기에 이어 박보검도 차기작을 검토하고 있다. ‘캐스팅 0순위’로 꼽히며 다양한 작품으로부터 러브콜을 받는 박보검은 유난히 차기작을 고르는 데 신중함을 보이고 있다. 그의 손을 거쳐간 대본으로 1년치 드라마 편성이 가능하다는 말까지 나올 정도다. 이런 박보검이 최근 새로운 작품을 검토하고 있다. 이름도 간단 명료한 드라마 ‘남자친구’(가제)이다.

‘남자친구’는 다 가진 것처럼 보이는 여자와 아무것도 가진 게 없는 평범한 남자, 부와 명예를 버리는게 어려운지 평범한 일상을 내놓는게 어려운 일인지에 대해 담는다. 하루를 살아도 닮은 삶을 살고 싶은 두 남녀의 운명적 이야기다. 박보검은 극 중 특별할 거라고는 하나 없는 평범한 남자 김진혁 역에 캐스팅됐다. 그리고 출연을 검토하고 있다.

소속사 블러썸 엔터테인먼트 측은 동아닷컴에 “‘남자친구’ 제작진으로부터 출연 제안을 받고 검토 중이다. 다양한 작품을 보고 있다. 아직 차기작은 미정”이라고 말했다.

만약 박보검이 이 작품을 통해 안방극장에 복귀한다면, KBS 2TV ‘구르미 그린 달빛’ 이후 2년 만에 작품 활동을 시작하게 된다. 앞서 JTBC ‘효리네 민박 시즌2’를 통해 색다른 매력을 보여준 박보검이 이번에는 작품을 통해 배우로서 연기 변신을 시도할지 주목된다.


- '전참시' 긴급 간담회, 풀어야할 쟁점3. -

세월호 보도 인용으로 논란을 빚은 ‘전지적 참견 시점’이 오늘 긴급 기자간담회를 개최하는 가운데, 진상조사위원회의 조사가 어떤 결론을 맺었을지 눈길이 모아지고 있다.

16일 오전 MBC는 보도자료를 통해 “‘전지적 참견 시점’ 조사위원회 활동이 종결됐다. 조사결과에 대한 기자간담회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는 갑자기 정해진 일정으로, 이날 오후 서울시 마포구 MBC사옥에서 진행될 예정이다.

‘전지적 참견 시점’(이하 ‘전참시’)은 지난 5일 방송분에서 이영자가 어묵을 먹는 장면과 세월호 참사 특보를 편집해 내보내 물의를 빚었다. 특히 극우성향 온라인 커뮤니티 ‘일베’에서 어묵이 모욕적 단어로 사용된다는 점에서 이번 사태는 지상파 방송사가 종종 휩싸여온 ‘일베 논란’과 맥을 같이 한다는 비난을 받았다. 

논란이 커지자, 제작진은 “해당 화면이 선택되고 모자이크처리 되어 편집된 과정을 엄밀히 조사한 후, 이에 합당한 책임을 지도록 하겠다”고 공식 사과했고, MBC는 “본사는 긴급 조사위원회를 구성해 이번 사안을 철저히 조사하겠다. 또한 관련자의 책임을 묻고 유사 사건이 일어나지 않도록 재발방지책을 강구하겠다”고 방송사 차원의 사과와 재발방지 대책을 전했다.

두 차례의 사과에도 논란은 식지 않았다. MBC 최승호 사장은 “이 사건을 보고받은 뒤 유경근 4.16가족협의회 집행위원장님께 직접 사과하고 철저한 조사를 하겠다고 약속했다”며 “조사결과가 나오면 제가 직접 찾아뵙고 다시 한 번 사과드릴 예정”이라고 직접 고개를 숙였다.

오늘(16일) 열리는 ‘전참시’ 기자회견에는 앞서 10일 조사에 착수한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가 발표되는 자리다. 당시 MBC는 “세월호 사건 뉴스 화면 사용과 관련해 제기된 의혹을 조사하기 위해 구성한 ‘진상조사위원회’가 구성을 완료하고, 활동에 착수했다”며 다양한 인사로 구성된 위원회 구성원을 밝혔고, 2차 조사에는 세월호 유족도 참석할 것이라고 덧붙였다.

약 6일 간의 진상 조사 중에도 잡음은 있었다. 제작진이 세월호 보도 장면임을 인지하고도 방송에 사용했다는 의혹이 불거진 것. MBC는 1차 조사 결과 발표와 함께 “현재까지의 조사과정에서 밝혀진 바로는 단체 카톡방에서 세월호를 언급한 대화는 존재하지 않음을 알려드린다”며 이를 부인했다.

‘전참시’는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를 기다리는 한편, 이영자를 비롯 출연자들의 충격을 고려해 19일까지 결방하고 녹화를 따로 진행하지 않겠다고 밝혔다. 녹화 일정이 따로 없어 폐지설도 거론됐지만 MBC는 “논의된 바 없다”는 공식입장을 밝혔다. 방송통신심의위원회는 긴급 심의를 거쳐 의견진술을 결정했고, 17일 제작진의 의견진술이 진행된다. 오늘 진상조사위원회의 결과 발표에 따라 향후 ‘전참시’의 운명이 갈릴 예정이다. 이제 ‘전참시’가 풀어야 할 숙제는 무엇일까.

▲ 고의성 여부

가장 관건은 이 사태의 고의성 여부다. 세월호 보도 장면을 선택할 때 어떤 의도를 가지고 있었는지, 만약 고의적이었다면 이를 선택한 당사자가 누구인지 등을 정확하게 짚어내야 한다. 만약 의도가 없었다 하더라도 이 보도 장면을 알고도 블러 처리를 해 사용을 했는지 등의 여부도 분명하게 밝혀져야 한다. 

많은 시청자들이 이 장면을 결정적으로 사용을 하도록 만든 당사자를 색출해 징계하면 되면 일이라고 입을 모은다. 이 말의 즉슨 시청자들은 납득할 만한 전후관계 설명과 정확한 책임 소재 파악을 원한다는 뜻이다. 물론 책임자의 문책도 피할 수 없지만, 그저 책임자이기 때문에 이를 짊어지고 징계를 받는 결과가 아닌, 누가 어떤 의도로 이를 사용했는지가 공개되는 상황을 바라는 중. MBC가 이를 투명하게 밝히고 공개를 할지가 궁금증을 모은다.

▲ 관련자 징계 및 향후 대책

관련자의 징계와 향후 대책도 ‘전참시’ 측이 공개해야 할 사안이다. 어떤 직책의 인사들이 어떤 징계를 받을지 등을 공개하는 것도 반드시 필요하다. 거기에 자료 화면 인용 가이드라인이나 예능국 인식 개선 방안 등도 밝혀져야 한다. 시청자들은 재발 방지를 약속한 제작진과 방송사의 약속이 어떻게 이행되는지 알 권리가 있다. 당장 결과발표 기자간담회에는 다 담기지 못할 내용이더라도 MBC에서 지속적으로 이에 대한 정보를 공개해야 한다.

▲ 세월호 유족 및 출연진 사과

최승호 사장은 조사 결과 후 세월호 유족들을 찾아 직접 사과할 예정이라고 밝혔다. 1차, 2차 조사결과를 지속적으로 보도자료를 통해 알린 MBC는 제작진과 방송사, 최 사장의 사과 절차도 알려야 한다. 많은 상처를 받고, 미방영 때문에 손해를 입었을 이영자를 비롯한 출연진에게 어떻게 사과하고 보상을 논의하는 지도 분명히 알릴 필요가 있다.


- 장윤정 둘째 임신, 첫째 때와는 또다른 감격. -

가수 장윤정과 도경완 KBS 아나운서가 약 4년 만에 둘째 임신 소식을 전하며 새 생명 탄생을 기다린다.

장윤정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는 16일 보도자료를 통해 “장윤정이 둘째를 임신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됐다. 장윤정은 16일 오전 MC로 참여하고 있는 KBS 예능 ‘노래가 좋아‘ 오프닝 중 해당 사실을 전했다”고 밝혔다.

이어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첫째 아들인 도연우 군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됐다.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한 가족들은 선물처럼 찾아온 새 생명의 탄생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다”고 전했다.

장윤정 역시 녹화 당시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입니다”며 둘째 임신 소감을 직접 전하기도 했다.

소속사는 “앞으로는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이다.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윤정이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해주시길 부탁한다”고 당부했다.

도경완 아나운서 역시 둘째 임신 소식을 SNS 계정을 통해 알렸다.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날 인스타그램 계정을 통해 “너무 감사하다. 내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사람들이 많이 있어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다.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다”고 적었다.

그러면서 “많은 분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기쁘다.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 엄마 닮게 낳겠다. 다시 한번 감사하다”고 전했다.

첫 아이 이후 약 4년 만이다. 2013년 결혼한 장윤정과 도경완 아나운서는 이듬해 아들 도연우를 얻었다. 특히 첫 아이 출산 전 KBS 2TV ‘해피센더이-슈퍼맨이 돌아왔다’를 통해 보여주며 예비 부모로서 학수고대하는 모습으로 주목받기도 했다. 그리고 첫 아이가 태어난지 약 4년 만에 둘째 소식을 전하며 아이의 탄생을 기다리고 있다. 

<다음은 장윤정 소속사 공식입장 전문>

안녕하세요. 가수 장윤정씨의 소속사 아이오케이컴퍼니 TN엔터사업부입니다. 저희 소속 가수 장윤정씨가 둘째를 임신하였다는 기쁜 소식을 전하게 되었습니다. 장윤정씨는 오늘(16일) 오전 MC로 참여하고 있는 KBS 예능 <노래가 좋아> 오프닝 중 해당 사실을 전했습니다. 현재 임신 4개월 차에 접어들었으며, 첫째 아들인 도연우군이 태어난 후 4년 만에 새로운 가족을 맞아들이게 되었습니다. 남편인 도경완 아나운서를 비롯한 가족들은 선물처럼 찾아온 새 생명의 탄생을 즐겁게 기다리고 있습니다.

장윤정은 녹화 당시 “첫째 임신 때와는 또 다른 감격입니다”며 둘째 임신 소감을 직접 전하기도 했습니다. 앞으로는 태교와 함께 무리가 가지 않는 선에서 활동을 이어갈 예정입니다. 보내주신 따뜻한 사랑과 관심에 진심으로 감사드리며, 장윤정씨가 순산할 수 있도록 응원과 격려 해주시길 부탁드립니다. 감사합니다.

<다음은 도경완 SNS 전문>

너무나 감사합니다. 제 아내가 첫째도 아니고 둘째인데다 요즘 임신 소식 전하는 분들이 많이 계셔서 대중이 피로하게 느끼실 수 있으니 우리라도 조용히 지내자 했습니다. 그러나 매주 진행하는 고정 프로그램이 있고 곧 불러올 배를 감출수 없어 소식 전하게 됐습니다.
많은 분들이 축하해 주셔서 정말 기쁩니다^^
건강히 차분히 지내다가 (이번엔)엄마닮게 낳겠습니다. 다시 한번 감사합니다~~!!♡

Posted by 이름은 없다. 무명人